사설/칼럼

  •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기독일보,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달라도 너무 다른

    달라도 너무 다른

    아이굿뉴스,

    아내와 나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우선 자고 깨는 잠 스타일부터 다르다. 아내는 올빼미 형이고, 나는 종달새 형이다. 아내는 하루 종일 뭉그적거리다가 저녁이 꽤 깊어져야 일에 발동이 걸린다. 집안 치우고 정리 정돈하는 것이며, 설거지, 세탁은 물론 기독교 방송 시청을 밤늦게까지 하는 것은 보통이다. 나는 새벽 4시쯤 잠이 깨어 세면하고, 몸 푸는 가벼운 운동하고, Q.T 하고, 그날 분량 책을 한참 읽을 때까지 아내는 여전히 꿈나라를 헤매고 있다. 나는 저녁 9시가 지나면 하품이 나오고 눈꺼풀이 내려앉는다. 늦어도 9시 뉴스만 끝나

  • 식량위기와 신앙인의 자세

    식량위기와 신앙인의 자세

    아이굿뉴스,

    현재 전 세계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의 수가 약 7억 6천만 명이나 된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선진국에서는 과다 영양섭취로 인해서 비만과 각종 성인병에 시달려 사망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1분당 11명씩이나 음식 부족으로 인해 죽어가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여전히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에서 1984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평가를 빌려와서 당시 농업생산력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생산되는 식량의 양은 당시 인구의 2배인 120억 인구를 거뜬히 먹여 살릴 수 있다고 주장

  • 대안적 중국선교전략 모색해야

    대안적 중국선교전략 모색해야

    아이굿뉴스,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중국의 종교 탄압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돼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함께 관심갖고 기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인권·종교 자유 침해 논란이 지속되는 데다 3월부터는 외국단체나 개인이 주관하는 예배·미사 등 종교의식의 인터넷 중계를 금지했기 때문이다. 중국의 종교통제 정책인 ‘종교의 중국화’ 조치의 일환이다. 국제적인 박해 감시 단체들은 기독교 박해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는 중국에 완전한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도록 기도해 줄 것을 전 세계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박해 감시 단체들은 이번 베이

  • [김진홍의 아침묵상] 와이키키 해수욕장에서

    [김진홍의 아침묵상] 와이키키 해수욕장에서

    크리스천투데이,

    쉰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체질이 일을 좋아해서 늘상 일만 하였더니 가끔은 지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에 삶의 현장을 완전히 벗어나 한가로이 쉰다는 것이 몸과 마음에 보약 중에 최고의 보약입니다. 와이키키 해수욕장에는 코로나 팬데믹 탓에 한가로와 좋습니다. 모래사장에 앉아 멍하니 수평선을 바라보노라면 몸안에 신선한 기운이 솟아오름을 느낍니다. 태평양 …

  • [사설] 대선 D-20, 눈 부릅뜨고 옥석 가려야

    [사설] 대선 D-20, 눈 부릅뜨고 옥석 가려야

    기독일보,

    15일 0시를 기해 제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주요 정당 후보들은 이날 저마다 대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갖고 22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 “내 성질 알면서…” 상대를 충분히 안다는 생각의 함정

    “내 성질 알면서…” 상대를 충분히 안다는 생각의 함정

    크리스천투데이,

    살다 보면 사람의 개성이나 습관, 사고방식이 점점 더 굳어지고 뚜렷해지는 걸 느낀다. 그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말이다. 물론 대개는 나쁜 것들이 더 고착화되는 것 같다. 그것을 고치기는 쉽지 않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고치려고 아무리 애써도 고쳐지지 않는 것들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고칠 수 있다면 습관이라고 이름 붙일 필요도 없는 것일텐데, 그…

  • 1948년 이스라엘 건국에 있어 기념비적이었던 ‘사펫 전투’

    1948년 이스라엘 건국에 있어 기념비적이었던 ‘사펫 전투’

    크리스천투데이,

    산기슭 속 구약 호세아 선지자 무덤 존재 전승돼 1947년 독립 내전, 초반 아랍 민병대 절대 유리 유대인 민병대 200여 명 불과, 청년들 자폭 나서 아랍 민병대 본부 파괴, 일거에 사펫 점령해 승기 사펫의 동쪽 5km에는 가나안산(Mt. Cana’an)이 솟아 있다. 다메섹으로 가는 사펫의 전략적 위치 때문에 십자군도 다메섹으로 가는 도로를 통제하기 위해 이곳에 요새를 만들었으나, 12…

  • 2월 셋째주 가정예배

    2월 셋째주 가정예배

    아이굿뉴스,

    월요일 / 신앙의 뿌리와 열매 / 골로새서 2:6~8 / 찬송: 258장짧은 구절이지만 신앙의 단계를 잘 소개해줍니다. 우리에게 신앙의 뿌리를 내리는 단계, 자라나는 단계, 열매를 맺는 단계를 한 폭의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꽃꽂이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꽃이 멋있게 보이지만 뿌리가 없기 때문에 금방 시듭니다. 거목과 묘목의 차이도 뿌리에 있습니다. 거목이 풍랑 속에서도 버텨낼 수 있는 이유는 뿌리가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묘목은 뿌리가 가늘기 때문에 비바람이 불면 뽑히고 맙니다.교회를 다니고 교회 문화에 익숙했다고 해서

  • [목회단상] 핀란드 암석교회

    [목회단상] 핀란드 암석교회

    아이굿뉴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핀란드어 ‘템펠리 아우키오 키르꼬’. 우리말로 해석하면 ‘암석 교회’라는 뜻입니다. 헬싱키시 중심에 위치한 암석 교회는 바위에 구멍을 뚫어 만든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헬싱키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지금은 헬싱키 제일의 명물이 되었지만, 이 교회는 사실 생겨날 수 없는 교회였습니다. 왜냐하면 시 조례상 도심 한복판에는 교회를 짓지 못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루터교회 성도들은 헬싱키 도심에 반드시 교회를 세워야겠다

  • “아는 것보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는 것보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굿뉴스,

    나처럼 부모나 친의 인도로 신자가 된 이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런가 하면 특별한 계기로 신자가 된 이들도 적지 않다. 내 경험상 후자들은 신앙의 동기나 목적이 비교적 명확한 것 같다. 그래서 뜨겁다. 이들 중엔 인생이 드라마틱해서 간증 거리도 많다. 이에 비해 나 같은 ‘어그(어쩌다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의 계기나 목적이 덜 명확하고 신앙도 미지근하다. 간증 거리가 빈곤해 그런 자리에 가면 오래 믿었으면서도 위축되곤 한다. 그래도 후자들에게 열정은 부족할지 몰라도 꾸준함은 있으니 다행이다. 전자이든 후자이든 하나님께서 부르신 시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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