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락탄티우스(Lactantius, c. 240~325)는 테르툴리아누스처럼 강력하게 반전 평화사상을 피력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도 폭력과 전쟁을 반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초기 기독교의 평화주의를 계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락탄티우스는 아르노비우스의 제자로서 수사학과 법률에 해박한 지식을 갖춘 인물이자 라틴고전 문학에도 조예가 깊어 문예부흥기의 첫 인물인 페트라카를 비롯한 르네상스 인물들에 의해 ‘기독교의 케케로’(Cicero Christianus)라고 불렸다.주후 290년경에 디오클레티안 황제(재위 284~305)가 락탄티우스를 로마
| 마태복음 7:16~20이 세상에는 보이는 열매도 많고 보이지 않는 열매도 많습니다. 그리고 세상과 사회적인 열매도 많지만 종교적 열매 특히 기독교적인 열매도 많습니다.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가의 선택은 자유입니다.세상에는 수많은 열매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각기 나무들이 어떤 경우도 같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나무가 어떤 열매를 맺을까요? 따라서 칭찬과 영광과 축복이 다르고 그와는 반대로 저주와 손가락질과 심판도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성경에는 도처에서 열매를 맺으라고 경고합니다. 그러면서 나쁜 열매나 못된 열
성인이 된 이후에 대통령 선거를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 표를 통해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권리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선거를 참여하면서 선거에는 다양한 부류의 후보가 나오기에 분별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무능한 후보가 세워지면 그 뒷감당은 모두 유권자의 몫으로 돌아온다는 것도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기독교인으로 어떤 기준으로 후보자를 분별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몇 가지 기준을 세우고 지켜오고 있습니다.우선 뽑지 말아야 할 후보가 있습니다.첫째, 거짓과 선동을 일삼는 후보입니다. 팩트 체크를 해보면 토론에서 거짓과 우기기를 하
오빌교회는 사회적 목회로 지경이 넓어져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사역을 경험하게 됐다. 그 결과 탐방 오는 교회와 목회자들도 생겨났다. 작은 교회이지만 마을의 플레이메이커가 됐기 때문이다. 마을의 영적지원센터로서 거버넌스 영역이 발달됐다. 그 바탕에는 3년 전 십자가를 지는 심정의 죽음과 믿음의 시간들이 있었다. 개척 7년 안식년을 맞이하여 기도 중 하나님께 이러한 질문을 드렸다.“주님! 어디까지 섬깁니까? 7년 동안 이웃사랑으로 섬겨왔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합니까?”교회를 운영하고 경영도 해야 하는 담임목사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이었다.
코로나 사태로 주로 집에만 있다가 지난 가을, 모처럼 공기가 맑아 나들이의 유혹을 받았다. 아내와 같이 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40분 거리에 있는 광덕산을 찾았다. 해발 699m의 이 산은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우거진 천안의 명산이다. 예로부터 산이 크고 넉넉하여 ‘덕이 있는(광덕, 廣德)’ 산이라 하였으며 또한,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주위의 아름다운 숲길을 호젓하게 걷는 맛이 참 좋았다. 정자가 있는 중간 쯤 올라가서 따끈한 커피를 들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산악
이성과 과학의 시대에 미신이라고 치부되던 무속이 여전히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도 놀랍지만, 가장 많이 관심을 갖고 이용하는 세대가 2030세대라는 사실은 우리를 더 놀라게 한다. 한국리서치가 올 1월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점을 본 적 있다’는 비율이 60세 이상에서는 29%에 불과했는데, 30대에서는 54%, 20대에서는 49%로 60대보다 20%p 이상 높은 비율을 보였다. ‘점을 신뢰한다’고 하는 비율도 20대와 30대가 60세 이상보다 2배 이상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무속이 살아남게 된 것은 그것이 인간의 본능적 욕구에
21세기 들어 심화된 자국이기주의가 결국 전쟁을 불러왔다. 지금 전 세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러시아를 비난하고 있으며, 반전 평화의 외침이 확산되고 있다. 신냉전의 시작이 아닐 수 없다. 전쟁은 공멸로 가는 길이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나흘째를 맞아 핵무기 운용부대 경계태세를 강화시키며 핵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이 전쟁이 언제 어떠한 모습으로 끝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면서 휴전 상태인 우리나라도 전쟁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전쟁 직전까지도 우크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TV, 라디오, 신문 등 온갖 미디어에서 대선후보들의 행보를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 후보들의 정책과 자격을 검증할 수 있는 TV토론회도 이미 세 차례 진행됐다. 하지만 토론회를 거듭할수록 국민들의 실망은 커지고 있다. 후보들의 거짓말, 선전선동, 표만 얻으면 된다는 식의 포퓰리즘이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원색적인 비난과 흑색선전으로 정책 공약은 사라진지 오래다.여당과 제1 야당 후보로 양분된 대통령선거는 누가 되도 사회 갈등을 불식시키기 어려워 보인다. 한 치의 양보도 없
바울, 골란고원 통해 ‘다메섹行’ 가능성 높아 두 차례 전쟁 통해 시리아에서 2/3 정도 탈취 북부는 눈 덮인 고지대, 남부는 평탄한 지형 이스라엘 최전방 지역, 지금도 기갑부대 상존 지난 24회 연재에서 필자는 바울이 다메섹(오늘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데려오기 위해, 예루살렘을 떠나 당시의 교역로인 비아마리스 도로를 …
글쓰기를 좋아한다. 어릴 적엔 시인이 되고 싶었다. 자연과 함께하고 자연을 노래하며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시인을 바랬던 것 같다. 간혹 "왜 나는 글을 쓸까?"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글쓰기를 통해 나는 무엇을 얻는가, 혹은 얻으려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지혜와 행복을 소통하고, 문화와 역사를 논하기 위한 것이 될 것이다. 그렇다. 나의 글은 다산(茶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