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기독일보,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역대 대통령의 역사인식② 김대중의 제2의 건국운동

    역대 대통령의 역사인식② 김대중의 제2의 건국운동

    기독일보,

    1998년 2월 25일 제1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김대중의 역사인식은 김영삼과 달랐다. 김영삼의 문민정부가 1919년 임시정부로부터의 계승을 강조한 데 비해, 1945년 9월 건국준비위원회 목포지부에서 활동하였던 김대중은 1948년 8월 15일의 정부 수립이 곧 대한민국의 건국이라고 인식하였다. 이 때문에 그는 건국50주년을 맞이한 1998년 8월 15일 ‘IMF 외환위기의 극복’과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한 국민운동을 제창하면서 ‘제2의 건국’이라고 명명하였다. 김대중은 1998년 8월 15일 ‘대한민국 50년’ 경축사를 통해 “제2의 건국에 동참합시다.”라고 국민에게 호소하였다.

  • “고생하시네요~” 라는 인사?

    “고생하시네요~” 라는 인사?

    아이굿뉴스,

    경기도 광주 ‘복된이웃교회’를 섬기시는 이동현 목사님께 배운 건데요.성도들 각자가 자기 은사에 맞게 1인 1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봉사할 수 있는 내용들을 안내하고, 교회 사역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교회에 예배만 드리고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 사역에 동참하는 성도들이 더 소속감도 갖게 되고, 교회의 일원이 되어 공동체에 녹아드는 건데요. 해보니 참 좋았습니다. 주차부, 차량운전, 꽃꽂이 등은 기본이구요. 교회 화장실 청소 한 칸, 교회 식당 청소 등 100가지도 넘는 봉사부서가 있구요. 마지막 빈 칸은 남겨 두고,

  • 6.25 전쟁과 북한 교회(下)

    6.25 전쟁과 북한 교회(下)

    기독일보,

    1950년 10월에는 국군과 유엔군이 서울 수복 후에는 북진을 거듭하여 평양을 비롯한 이북의 대부분의 지역을 회복함으로 그 지역 교회들도 다시 자유로운 신앙을 되찾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감격과 기쁨도 한 달여간의 잠시였다. 1950년 11월 26일에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압록강을 건너 한국전쟁에 참여함으로 국군과 유엔군은 후퇴를 시작함으로 이북의 온 교회들을 다시 불안하였고 앞날이 어떻게 될지 두려워했다. 그로인해 그동안 교회 재건 계획은 모두 중단되고 말았다.

  • 우리는 팬데믹을 연주했다

    우리는 팬데믹을 연주했다

    기독일보,

    우리는 지금 팬데믹이라는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엔데믹에 와 있는 듯 하다. 아직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작은 '희망'을 가져본다. 지난 2년간 우리는 어떻게 지내왔는가? 사랑하는 가족과 죽음 앞에서 이별을 해야 했고 전 세계 150만 명의 아이들이 부모를 잃었다.

  • 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삶을 꿈꾸며

    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삶을 꿈꾸며

    기독일보,

    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삶을 장애로 인해 일반고용시장에서 소외당하는 장애인의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는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꾸준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하고, 사회활동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다양성이 공존하는 한 기업을 선례로 삼아 소개하고자 한다.꿈꾸며

  • 교회력 후반은 삼위일체 안에서 성화 되는 신앙생활

    교회력 후반은 삼위일체 안에서 성화 되는 신앙생활

    기독일보,

    교회력의 전반부는 성령강림주일로 끝나고, 성령강림주일 다음 주일인 삼위일체주일부터 교회력의 후반부가 시작됩니다. 우리 생활과 교회 속에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은총에 근거하여 발전합니다. 삼위일체주일(Trinity Sunday) 삼위일체주일은 교회력에서 성령강림절 이후 첫 번째 주일이며,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에 대한 기독교 교리를 기념합니다. 아리우스 이단 이후 교회는 송가(canticle)와 송영과 찬송이 있는 성무일도로 삼위일체 교리를 확립했습니다. 루터교와 성공회, 가톨릭교회에선 이날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명확한 신앙고백으로 유명한 아타나시우스 신경(Athanasian Creed)으로 신앙 고백합니다. 선곡; 삼위일체주일의 회중 찬송은 찬송가 제목 분류 ‘경배’(8장-17장)이며, 독창곡과 성가대 찬양은 예컨대, ‘전능 왕 오셔서’(A.Whitehead), ‘아멘 할렐루야’(H.DeCou), ‘거룩, 거룩, 거룩’(R.Heber), ‘주는 왕이시다’(C.M.Vail), ‘오소서 하늘 아버지여’(L.R.Dressler) 등입니다.

  • 이슬람에 대한 존 칼빈의 견해와 한국교회의 적용(3)

    이슬람에 대한 존 칼빈의 견해와 한국교회의 적용(3)

    기독일보,

    칼빈은 이슬람을 이단이라고 단정하였다. 이단적 분파 중에서도 어떤 이단적 분파인가? 한 분 하나님을 강조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부인하고 성령의 하나님 되심을 부인하는 일신론적 이단적 분파이다. 칼빈은 1551년 요한일서에 대한 주석(2:18-23)에서 여러 이단들을 나열한 후에 “...그리고 나머지는 그 뒤에 그리스도에게 반역한 악마왕국의 멤버들로서 터키인(혹은 무슬림들), 그리고 유대인들(유대주의자 같은 이들)은 하나님의 자리에 우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말씀인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삼위일체 하나님의 자리에 일신론적 우상을 가져다 놓았다.”고 하였다.

  •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으로 부활하게 하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으로 부활하게 하소서

    기독일보,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며 살게 하옵소서. 믿음과 소망, 사랑은 이 세상에 항상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이 세상에서도 언제나 필요하지만, 천국에서도 항상 있을 것입니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 악인의 길에서 벗어나려면 죄를 깨닫고 시인해야

    악인의 길에서 벗어나려면 죄를 깨닫고 시인해야

    아이굿뉴스,

    ”아저씨, 거기서 뭐해요?” 널브러진 술병들 앞에 우두커니 앉은 술꾼을 보고 어린 왕자가 묻습니다. “술을 마시지.” 술꾼이 우울한 얼굴로 대답합니다. “술은 왜 마셔요?” “잊어버리려고.” 어린 왕자가 다시 묻습니다. “무엇을 잊어버려요?” “부끄러운 일.” 술꾼이 고개를 떨구고 답합니다. “뭐가 부끄러운데요?” “술을 마시는 게 부끄럽지.” 어린 왕자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떠나갑니다. “어른들은 참 이상해.”생텍쥐페리의 에 나오는 술꾼 이야기입니다. 웃픈 이야기이지만 소름 돋게 정확합니다. 죄인 줄 모르고 죄짓는 사람

  • 영지주의, 구원에 이르는 특별하고 신비로운 지식 주장

    영지주의, 구원에 이르는 특별하고 신비로운 지식 주장

    아이굿뉴스,

    영지주의: 앞에서 소개한 에비온파가 유대교적 배경에서 생성된 이단인 반면, 영지주의는 헬라적 배경에서 기원한 이단이었다. 초기 기독교회의 대표적인 이단인 영지주의는 70년경부터 250년 어간에 널리 퍼졌던 신지적 운동(theosophical movement)으로서 교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영지주의는 그 기원이나 사상을 하나의 체계로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영지주의는 하나의 사상체계라기보다는 신비주의적인 운동으로 평하기도 한다. 1세기를 거쳐 가면서 교회가 제도화되어 가자 신비종교가 영향력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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