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다음 세대에 필요한 것은 문화일까?

    다음 세대에 필요한 것은 문화일까?

    아이굿뉴스,

    청소년, 청년들의 여름 수련회들이 한창입니다. 저도 방학을 맞이해서 수련회 설교 사역들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방문하는 교회들 중에서 유독 다음 세대 사역에 집중하는 교회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집중은 보통 ‘문화’와 ‘시설’에 대한 투자로 이어집니다. 고가의 악기를 구입하고, 대형 LED를 설치하고, 체육, 게임 시설을 구비하기도 합니다.정말 아름다운 마음의 결정입니다. 사실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의 결과는 단기간에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들의 대부분은 헌금을 하지 않으며, 이들이 대학 진학을 하게 되면 타 지역으

  • 교회 존재의 목적…하나님의 영광

    교회 존재의 목적…하나님의 영광

    아이굿뉴스,

    107문에 대한 성경적 설명1. 본문해설“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어떤 사본에는 ( ) 안의 부분이 없습니다. 또 어떤 사본에는 ( ) 안의 부분 대신 ‘아멘’ 만 있습니다. 그리고 ‘대개’는 ‘왜냐하면’이라는 뜻의 옛말입니다. 헬라어 원문에는 ‘대개’에 해당하는 단어(hoti)가 있습니다. ‘대개’ 즉 ‘왜냐하면’을 넣었을 때의 해석은 “우리가 이와 같이 구하는 이유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이 됩니다

  • [아침을 여는 기도]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아침을 여는 기도]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기독일보,

    엘리야는 이스라엘에 극심한 가뭄이 있을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에 숨기시고 거기서 까마귀로 아침저녁으로 양식을 공급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집중하게 하옵소서. 고독과 겸손과 기다림의 시간을 잘 견뎌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대면하여 뵙는 것이 필요합니다.

  • 성경 속 구브로, 남북으로 나뉜 오늘날 사이프러스 섬

    성경 속 구브로, 남북으로 나뉜 오늘날 사이프러스 섬

    크리스천투데이,

    지중해에서 시칠리아, 사르디니아 이어 큰 섬 남부는 독립국, 북부는 튀르키예계로 나뉘어 북부는 남부보다 인프라 시설 발전 못한 상태 남은 유적 로마·비잔티움 제국 시대가 대부분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타고 구브로에 가서(사도행전 13장 4절)”. 사도행전에 나오는 구브로섬은 오늘날의 사이프러스(키프로스) 섬으로, 바울의 …

  • “한 뼘쯤은 자랐겠죠?”

    “한 뼘쯤은 자랐겠죠?”

    아이굿뉴스,

    방학이면 우리 교회에서는 독서마라톤이라는 걸 합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이면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회에서 공부하는 프로그램인데요.몇 년 전 방학 때 부모님들이 일하러 나가고, 아이들이 학원 다녀오면 별로 할 게 없어 빈둥거리기도, 식사도 부실해 보여서, 비어 있는 공간에 아이들을 모아 공부하게 했구요, 각 교구별, 부서별로 돌아가며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겁니다. 그 프로그램 중 하나가 독서마라톤 여행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부산 해운대에 가기도, 호남 쪽으로 여행을 하기도 했습니다.이번엔 강원도 홍천에서 우리 교회 장로님

  • 교인의 성장 막는 추상학습방식을 벗어나자!

    교인의 성장 막는 추상학습방식을 벗어나자!

    아이굿뉴스,

    에드가 데일(Edgar Dale)이 만든 ’학습의 원추(The cone of Learning)‘라는 게 있다. 어떤 방식으로 학습을 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진다는 이론이다.(그림) 이에 따르면학습에는 세 가지 방식이 있다. 책이나 문서를 읽는 것, 강의를 듣는 것이 추상학습이다. 사진이나 이미지를 보는 것, 영상이나 시연을 시청하는 것이 관찰학습이다. 그리고 학습자가 직접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 학습자가 직접 설명하거나 경험해보는 것이 체험학습이다.그런데 이 중 가장 효과가 큰 방식은 체험학습이고 그 다음이 관찰학습, 추상학습

  • 고침받은 나아만

    고침받은 나아만

    아이굿뉴스,

    역사상 가장 많은 영토를 차지한 사람은 서양의 알렉산더대왕도 아니고 나폴레옹도 아닙니다. 그는 동양의 작은 나라였던 몽골의 칭기즈칸입니다. 그가 어떻게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영토를 소유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의 리더십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의 일성은 칭기즈칸의 ‘경청’과 ‘포용’이라 말합니다.그는 글을 몰라 자신의 이름도 쓰지 못했지만 항상 겸손하여 남의 말에 귀를 잘 기울였고, 가는 곳마다 재능 있는 자는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파격적으로 등용했던 것입니다. 항복한 자는 넓게 용서하여 자기편으로 만들고 광범한 자율권을 부여했다는

  • 다시 일어나라

    다시 일어나라

    아이굿뉴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고 빼앗겼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이웃과 나누었던 만남과 웃음을 잃었다. 결혼이나 출산, 입학, 졸업, 취업 등 축하받을 일에 축하받지 못했고, 위로나 격려가 필요한 일에도 혼자 참고 견뎌야 했다. 야외 활동의 제한으로 건강이 나빠졌고 비대면 수업으로 학습 부진과 친구와의 우정이 약해졌다.무엇보다 비대면으로 대면 예배의 은혜와 감격을 잃었고 기도의 열정은 식어졌고 성도 간의 사랑의 교제와 나눔은 빼앗겼다. 세계 선교사들도 사역을 멈추고 다수가 입국했다. 전염병이 창궐한다는 이유로 예배를 양

  • 공든 탑도 무너진다

    공든 탑도 무너진다

    아이굿뉴스,

    뉴욕에 있는 무역센터 110층짜리 쌍둥이 빌딩을 짓는 데 7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런데 9.11 테러로 무너지는 데 한 시간도 안 걸렸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안보 등 모든 분야가 그렇다. 이루기는 어려워도 무너지기는 쉽다. 기업이 신뢰를 쌓기까지는 20년 이상 걸리지만, 신뢰를 망가트리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는 말도 있다.인생도 마찬가지다. 명성과 명예, 존경은 오랜 시간 쌓인 덕목이다. 그러나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다. 얼마 전 수해 복구 현장에서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좋겠다”는 어느 국회의원의 말은, 그

  • 예배가 이끄는 삶(요나)

    예배가 이끄는 삶(요나)

    기독일보,

    모든 아이들 그리고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요나와 고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요나의 이야기는 물고기 동화 그 이상의 이야기입니다. 요나서는 하나님의 명령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던 선지자와 우리가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 나아가 많은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이야기와 달리 요나서는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에 관한 이야기이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를 망설이는 우리의 연약함을 보여줍니다. 요나는 선지자요, 영적 지도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니느웨로 가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을 미워했기에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며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배에 올라탔습니다.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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