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미 의회 ‘북한인권법’ 재승인에 거는 기대

    [사설] 미 의회 ‘북한인권법’ 재승인에 거는 기대

    기독일보,

    미국 상원에서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재 발의됐다. 2022년 만료된 지 3년 만이다. 3년 전 당시 상원의원이던 마코 루비오 현 국무장관이 법안 발의를 주도했으나 상원 가결 실패로 답보 상태였던 북한인권법안의 재승인 여부가 주목되는 이유다.

  • [사설] 이란 전쟁, 지금이 성경을 준비해야 할 때

    [사설] 이란 전쟁, 지금이 성경을 준비해야 할 때

    기독일보,

    미국-이란 전쟁이 4주째 접어들면서 장기화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전쟁이 곧 끝날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으나 이란의 저항 또한 만만치 않아 확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공과교수 방법3: 가르침의 3가지 열쇠

    공과교수 방법3: 가르침의 3가지 열쇠

    기독일보,

    매주 돌아오는 공과 시간, 성경 내용을 열심히 설명하지만 아이들의 시선이 창밖이나 스마트폰을 향할 때면 교사의 마음에는 깊은 고민이 찾아온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아이들의 귀가 아닌 심장에 새길 수 있을까?" 그 고민의 해답은 '가르침의 기술' 이전에 '관계의 깊이'와 '준비의 태도'에 있다.

  • 피트 헤그세스의 기도

    피트 헤그세스의 기도

    기독일보,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는 미국의 전쟁부 장관이다. 우리식으로 국방부 장관이라고 하지만, 미국은 자기 나라만 방어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 경찰국가로서 독재주의, 사회주의 나라에 대해 전쟁을 불사한다는 뜻일 것이다.

  • 방탄소년단(BTS)과 다윗왕의 노래

    방탄소년단(BTS)과 다윗왕의 노래

    기독일보,

    오늘 우리는 음악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한 시대의 영혼을 담는 통로가 된다는 사실을 깊이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고대 이스라엘의 왕이었던 다윗과, 현대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은 시대와 문화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노래’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한 고백을 이끌어낸 탁월한 존재들이다.

  • 전쟁은 정당한 것인가?

    전쟁은 정당한 것인가?

    기독일보,

    언젠가 무신론자와 대화하는 중, 성경에는 전쟁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는데 하나님이 전쟁을 좋아하시는 것처럼 느껴져 성경을 멀리하게 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기독인이라면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과 ‘누구든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돌려대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서도, 전쟁은 필요 없다고 믿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사무엘서 17. 왕이 될 남자

    사무엘서 17. 왕이 될 남자

    기독일보,

    숀 코넬리 주연의 『왕이 되려 한 남자』(The man who would king)라는 영화가 있었다. 007의 사나이, 숀 코넬리는 가장 제임스 본드다운 제1대 제임스 본드다. 그 영화가 나온지 3년만인 1978년에 타임지(Time)가 영국 찰스 황태자를 표지 모델로 선택하면서 제목을 『왕이 될 남자』(The Man Who Will Be King)라고 붙였다. 하지만 찰스 황태자는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왕세자 자리를 지켰다.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Elizabeth II)가 장수하다가 지난 2022년 9월 96세의 일기로 숨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그는 정말 오랫동안 왕이 될 남자로 지냈다.

  • [사설] AI가 목회자를 대체하는 날 올까

    [사설] AI가 목회자를 대체하는 날 올까

    기독일보,

    설교 준비와 목회 행정, 선교까지 아우르는 ‘AI 목회 혁신’을 목표로 한 전문 연구기관이 공식 출범하면서 인공지능을 목회 현장에 접목해 활용하는 방안에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구소 출범의 목적이 목회 사역의 효율성 측면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된다.

  • [사설] ‘탈북민’ 대신 ‘북향민’, 거듭되는 호칭 논란

    [사설] ‘탈북민’ 대신 ‘북향민’, 거듭되는 호칭 논란

    기독일보,

    정부가 지난해부터 공식 문서·공공기관에서 ‘탈북민’ 대신 ‘북향민(北鄕民)’을 사용하도록 추진하면서 법적 명칭 변경에 따른 논란과 함께 일부 탈북민 단체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탈북민’을 ‘북향민’으로 바꾸는 작업은 지난해 12월 통일부가 업무보고에 ‘탈북민’ 호칭 변경을 신속히 결정해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통일부는 ‘북향민’이 ‘북쪽이 고향인 사람’이라는 의미로, ‘탈북’의 낙인 효과를 줄이고 정체성을 더 포용적으로 표현하려는 취지란 설명이나 정작 탈북민 사회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모호하게 하는 표현이라며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 [연합시론] 피 묻은 잔해 위, 십자가의 느낌표를 세우며

    [연합시론] 피 묻은 잔해 위, 십자가의 느낌표를 세우며

    아이굿뉴스,

    초등학교에 토마호크 미사일이 떨어졌다. 무너진 콘크리트 잔해 속에서 170여 명의 무고한 아이들과 교사들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과 이란 사이의 치명적인 무력 충돌이 빚어낸 참혹한 비극이다. 피 묻은 책가방과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무너진 교실 앞에서, 우리는 하늘을 향해 탄식하며 묻지 않을 수 없다.“도대체 이 전쟁을 통해 인류가 무엇을 얻을 수 있단 말인가?” 끔찍한 현실 속에서, 세상은 묻고 있다. 과연 이 땅에 평화는 존재하는가? 삶의 이유는 무엇인가? 거대한 고통의 물음표(?)가 세상을 뒤덮고 있다.이 참담한 현실 앞에서 기

  • [한주를 열며] “다 이루었다” 부활, 그 완성의 문턱에서

    [한주를 열며] “다 이루었다” 부활, 그 완성의 문턱에서

    아이굿뉴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완전한 사랑으로, 하늘의 모든 영광을 버리고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낮은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우리와 같은 성정을 입으신 예수님께서는 삶의 모든 순간을 통해 친히 본이 되어주셨을 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함과 수치, 형용할 수 없는 고통과 고난을 온몸으로 체휼하시고,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으심으로써 성경의 약속대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이 거룩한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참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구속 은혜를 찬양합니다.부활절을 앞두고 요한복음 19장 30절 말씀을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