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최종천 칼럼] 새로운 시도와 발전을 향한 끊임없는 애씀

    [최종천 칼럼] 새로운 시도와 발전을 향한 끊임없는 애씀

    크리스천투데이,

    삶은 살아 숨 쉬는 한 시도되어야 합니다. 발전을 향한 끊임없는 애씀이 있는 한 그는 살아 있을 뿐입니다. 살아 있다 하나 숨만 쉬고 있다면 그 삶은 너무 슬픕니다. 슬픔은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이 없고, 무엇인가 자꾸 핑계가 되어 지고, 시도와 꿈조차가 사라진 무중력의 시공간입니다. 요즘 특별새벽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 예배가 이끄는 삶(야고보서)

    예배가 이끄는 삶(야고보서)

    기독일보,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받는 비판 중 하나는 위선적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의 믿음과 행위가 다를 때 그렇습니다. 예배 시간에 아름다운 언어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 차 앞을 갑자기 가로막는 차 운전자에게 고함을 질러대기도 합니다. 위선이라는 문제는 기독교 그 자체의 역사만큼 깁니다. 교회가 태동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야고보는 자신의 믿음대로 살지 못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편지를 썼습니다. 야고보는 이 편지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이 실제 하나님이 드러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있는 야고보는 초대교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처음 주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거부했습니다.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요 7:5) 하지만 나중에 예루살렘 교회의 중요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야고보의 지도력에 대한 중요한 일화는 사도행전 15장에서 찾을 수 있으며, 당시 그는 이방인에 대한 선교를 변호하고 있었습니다. 야고보는 열두 사도 중 한 사람은 아니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초대교회의 토대를 놓은 그의 역할로 인해 사도로 불릴 수 있습니다.

  • 슬기로운 신앙생활(6):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란 무엇인가?(4)

    슬기로운 신앙생활(6):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란 무엇인가?(4)

    기독일보,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1-3) 재료가 있어야 물건도 만든다. 모든 것이 고갈된 황폐한 상황 속에서 도대체 무엇으로 소망을 만들어 내고 무엇으로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아무것도 없이 고갈된 땅에서 소망을 만들어 내고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밀한 계시를 받는 것이다.

  • [사설] ‘아빠’가 ‘엄마’ 되는 것이 합법이라니

    [사설] ‘아빠’가 ‘엄마’ 되는 것이 합법이라니

    크리스천투데이,

    대법원이 미성년 자녀가 있거나 배우자가 있는 성전환자에 대해서도 성별 정정을 허가해야 한다는 충격적 판단을 내렸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24일 한 성전환자의 가족관계등록부 성별란 정정 신청을 기각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돌려보냈다. 기독교계는 얼마 전 대법원이 이 사안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것이 알려졌을 당시부터, 일관…

  • [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 79] 히피 문화의 결말

    [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 79] 히피 문화의 결말

    크리스천투데이,

    히피운동의 결말이 어떠하였는지는 우리에게 중요하다. 그것은 성혁명이 어떤 식으로 막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 통찰을 주기 때문이다. 1960년대 기승을 부리던 히피운동은 1970년 이후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히피의 수도로 간주되던 산프란시스코 하이트-애슈버리지역은 1967년 말 이미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평화와 자유 그리고 프리섹스”이라는 선전에 이끌려 수 많은…

  • [대림절 기도] 희망을 노래하는 은총의 계절

    [대림절 기도] 희망을 노래하는 은총의 계절

    기독일보,

    기다림은 우리에게 소망이며 참 자유입니다. 또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우쳐 줍니다. 기다림은 우리에게 내일의 희망이요 꿈입니다. 우리를 성숙시키고, 풍요롭게 합니다. 기다림은 내일로 다가가게 만드는 힘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주님 강림하셔서 죄에 매인 백성들을 자유 얻게 하시네.” 이 천년 전에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성탄일을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의 현장에도 주님께서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 [사설] 대법원 판결이 사회 통념을 벗어난다면?

    [사설] 대법원 판결이 사회 통념을 벗어난다면?

    기독일보,

    대법원이 미성년 자녀가 있는 성전환자의 성별 정정을 허가해야 한다는 판결을 했다. 대법원의 이번 판결이 지난 2011년 성별 정정을 불허한 전원합의체(전합) 판례를 11년 만에 뒤집은 데다 일반 사회 통념과도 배치는 점이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4일 미성년 자녀를 두고 있는 성전환자 A씨가 가족관계등록부상 ‘남’으로 기재된 성별을 ‘여’로 정정해 달라는 성별 정정 허가 신청 사건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1심과 2심은 “미성년인 자녀가 있는 경우, 성별 정정이 미성년인 자녀의 복리를 해한다”는 취지로 원고의 신청을 기각한 바 있어 1, 2심과 대법원의 현격한 시각 차이를 보여줬다.

  • [칼럼]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다

    [칼럼]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다

    크리스천투데이,

    서구와 북미에서 친동성애적 제도와 법률이 성립되는 데에는 2개의 큰 이정표가 되는 거짓이 있었다. 첫째는 킨제이 보고서라 부르는 1948년과 1953년에 각각 발표된 남성과 여성의 성적행동에 대한 연구보고서인데 성에 대한 담론을 터부시하던 당시 미국사회에서 킨제이 보고서는 수많은 노골적이고 충격적인 조사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미국인의 약 10% 정…

  • 대림절, 기다리면서 좀 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거듭나길

    대림절, 기다리면서 좀 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거듭나길

    크리스천투데이,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 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누가복음 15:20, 32)”. 위 본문의 탕자 이야기는 너무 잘 알려진 이야기지만, 그냥 이야기로만 흘려 듣는 오늘날 교인들을 생각할 때마…

  •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79)] 히피 문화의 결말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79)] 히피 문화의 결말

    기독일보,

    히피운동의 결말이 어떠하였는지는 우리에게 중요하다. 그것은 성혁명이 어떤 식으로 막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 통찰을 주기 때문이다. 1960년대 기승을 부리던 히피운동은 1970년 이후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히피의 수도로 간주되던 산프란시스코 하이트-애슈버리지역은 1967년 말 이미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평화와 자유 그리고 프리섹스”이라는 선전에 이끌려 수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들었지만, “사랑의 여름” 행사는 혼돈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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