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김정석 감독회장의 광복절 메시지, 용납될 수 없는 왜곡된 역사인식의 발로

    김정석 감독회장의 광복절 메시지, 용납될 수 없는 왜곡된 역사인식의 발로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의 광복절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이 메시지에는 "남한 단독정부 수립으로 분단이 시작됐다"는 문장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는 한국 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인과관계를 뒤집는 심각한 역사 왜곡이라 아니할 수없다. 이 한 문장은 결코 단순한 착오가 아니며, 오늘날 한국 교회의 강단에 얼마나 위험한 좌편향 인식이 깊숙이 침투해 있는지를 드러내는 충격적인 증거다.

  •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기념관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기념관

    기독일보,

    이승만은 높은 산이었다. 또한 이승만은 큰 바다였다. 그리고 이승만은 우리에게 큰 바위의 얼굴이었고, 한국의 모세였다. 또한 그의 삶의 발자취는 우리의 근대사가 되었고, 자유민주주의를 이 땅에 정착시킨 어른이었다. 그리고 이승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민족이 가야 할 길을 걸었던 외로운 선지자요, 우리의 목자였다.

  • 순례자의 노래(4) 은혜 갈망의 노래

    순례자의 노래(4) 은혜 갈망의 노래

    기독일보,

    은혜 아니면 웃을 일이 없는 시대다. 하지만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손경민의 찬양인데 그는 이어서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였다고 노래하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죄다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였다고 노래했다.

  • [사설] 美 관세협상에 담긴 ‘광우병’ 선동의 대가

    [사설] 美 관세협상에 담긴 ‘광우병’ 선동의 대가

    기독일보,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상호 관세가 부과되기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에 경쟁국들에 비해 크게 불리하지 않은 선에서 타결됐다는 점에서 정부와 대통령실 모두 만족하는 분위기나 전문가들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한 수준으로 평가해 온도 차이가 있다.

  • 낙태, 바로 알자-목회자분들께 전하는 핵심 10가지

    낙태, 바로 알자-목회자분들께 전하는 핵심 10가지

    기독일보,

    2019년 낙태죄 헌법 불합치 결정 이후 반생명적이고 반성경적인 법안이 발의되고 있습니다. 교회가 소금과 빛의 바른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바른 목소리를 내야 할 목회자나 교회 중직자분들이 낙태를 왜 반대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계시지 못해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회자분들과 신학자, 교회 중직자분들에게 전해 드리는 낙태 관련 핵심 요약 10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성도분들도 꼭 한번 읽어 보시고,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께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선악과의 비밀

    선악과의 비밀

    기독일보,

    그럼 ‘선한 신’과 그 ‘선한 신’이 만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대체 어떤 관계일까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란 이름이 시사하듯, 창조주인 ‘선한 신’은 이미 피조세계의 ‘선과 악’의 실체를 아시고 계셨습니다. 뵈메의 말처럼, 만물의 존재가 신의 선하신 뜻과 사랑의 계시로 창조되었다고 할 때, 창조주인 ‘신’의 선한 속성은 인간의 선함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 아니겠습니까?

  • [사설] NCCK 총무 인선 잡음, 방향성 성찰이 먼저

    [사설] NCCK 총무 인선 잡음, 방향성 성찰이 먼저

    기독일보,

    NCCK 총무 인선을 둘러싸고 에큐메니칼 진영에서 나는 파열음이 심상치가 않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추천 순번 관례를 깨고 총무 후보를 낸 게 발단인데 기감은 순번제가 에큐메니칼 발전의 저해 요인이라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태도다.

  • 진짜로 본받을 만한 기도(2)

    진짜로 본받을 만한 기도(2)

    기독일보,

    성경에서 다윗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산 자도 드물 것입니다.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이겼을 때에 잠시 이스라엘의 환호를 받은 일을 빼면 비록 왕이 되었어도 고난이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어쩌다 평안한 짬이 났을 때마저 충직한 부하의 아내와 간음하고 그 부하는 죽이는 큰 죄를 저질렀고 그 사이에 난 아들은 죽어버려 결코 그 마음이 편할 수만 없었습니다.

  • 주일예배 설교와 뜻밖의 질문

    주일예배 설교와 뜻밖의 질문

    기독일보,

    나를 초청한 친구 총장 교회에서 설교하는 날이었다. 교회가 숙소에서 40분 정도 떨어져 있기에 주인 장로님이 라이드 해주시고 거기서 함께 예배를 드렸다. ‘살리나스 장로교회’에서 설교를 마친 후 1시간 반 거리인 산호제에 와서 한국 식당에 들어가서 갈비탕을 먹었다. 외국 와서도 양식보다는 한식을 더 선호하는 내 입맛엔 변함이 없는 듯하다.

  • 부활하신 예수: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심(1)

    부활하신 예수: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심(1)

    기독일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는 장사된지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죽음이 그를 묶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사렛 예수의 독특성은 그의 대속의 죽으심에만 있지 않고 그의 다시 살아나심에 있다. 그가 다시 살지 못하셨더라면 그의 죽음은 우리에게 대속(代贖)의 구원을 가져다 주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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