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에큐메니칼, 성경의 중심 주제를 인정하지 않는 경향

    에큐메니칼, 성경의 중심 주제를 인정하지 않는 경향

    기독일보,

    전통적인 성경 이해에서는 성경에 중심주제가 있다고 보았다. 그 중심주제는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였고 이 예수께서 이루신 구속사역였다. 이에 대하여 김균진은 “.... 정경의 첫째 기준은 정경의 중심적 내용을 형성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데에 있다(루터).”라고 말한다.

  • [기자수첩] 공직선거법, 정치 비판 설교 막는 도구인가?

    [기자수첩] 공직선거법, 정치 비판 설교 막는 도구인가?

    기독일보,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예배와 기도회 자리에서 특정 후보 지지 발언을 하고, 3월에는 부산시교육감 후보와 대담을 진행해 이를 온라인에 게시했다는 이유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3월 선관위 고발 이후 압수수색과 검찰 수사가 이어졌고, 법원은 지난 8일 “도주 우려”를 들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그러나 정교분리 원칙에서 볼 때, 현행 공직선거법에는 위헌적 요소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 [설교 전문] 압살롬의 반역과 찰리 커크의 죽음

    [설교 전문] 압살롬의 반역과 찰리 커크의 죽음

    기독일보,

    오늘 우리가 읽은 사무엘하 15장은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를 배반하고 왕권을 찬탈하려 했던 반역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백성들의 마음 속에 아버지 다윗에 대한 불평 불만을 선동하는 한편, 아름다운 외모와 친절한 말, 그리고 따뜻한 제스처로 다윗을 따르던 백성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 [선교단상] 에리히 프롬의 사랑과 선교지의 사랑의 실천(下)

    [선교단상] 에리히 프롬의 사랑과 선교지의 사랑의 실천(下)

    기독일보,

    결론적으로 프롬의 사랑의 4가지 요소는 선교현장에 있는 선교사에게 인간의 존엄과 복음의 깊이를 동시에 지향하는 틀을 제공해 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숙한 선교는 성숙한 사랑에 기초하는데, 그것은 현지인들에 대해 ‘보호’(배려)와 함께하고, ‘책임’으로 응답하며, ‘존중’(존경)으로 인정해 주고, ‘이해’(지식)로 동행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사랑이야말로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에 동참하는 길인 것이다. 이 모든 것의 가장 근본은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에 있다는 위대한 성경과 주님의 가르침이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는 말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평소

  • 다음세대를 하나님께로 이끄는 귀한 도구, 영적 리더십

    다음세대를 하나님께로 이끄는 귀한 도구, 영적 리더십

    기독일보,

    교회학교 교사의 영적 리더십은 단순히 가르치는 역할을 넘어,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신앙을 전수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봉사하는 귀한 직분이며,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교사의 영적 리더십 훈련과 개발이 우선되어야 한다.

  • [사설] WEA 서울총회, 총회 후가 더 걱정이다

    [사설] WEA 서울총회, 총회 후가 더 걱정이다

    기독일보,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를 앞둔 시점에서 WEA의 구조적 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회원국 연합체에서 터져 나왔다. 스페인복음주의연맹(AEE) 세수스 마누엘 수아레스 사무총장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WEA는 중앙집권적 구조에서 벗어나, 회원국들이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주적 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현 WEA의 중앙집권적 구조가 국가 단위 연합체들의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 [기자수첩] 손현보 목사의 정치 관련 발언, 정교분리 위반인가?

    [기자수첩] 손현보 목사의 정치 관련 발언, 정교분리 위반인가?

    기독일보,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면서 교계 안팎에선 논란이 일고 있다. 그 와중 ‘정교분리’라는 해묵은 논쟁도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손 목사는 ▲지난 5~6월 조기 대선 정국 속에서 교회 예배와 기도회 자리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 ▲3월 예배 중에는 당시 부산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정승윤 후보와 대담을 진행했고, 그 내용을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 게시하는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 신학투쟁의 승리가 정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

    신학투쟁의 승리가 정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

    기독일보,

    오늘 한국교회 앞에는 위기가 닥쳤고, 많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거리로 나선다. 반기독교적 가치와 체제의 위협 앞에서 교회를 지키고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그들의 열정은 순수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투쟁은 장소를 잘못 찾았고 방법을 잘못 선택했다. 아스팔트 위에서의 정치적 함성은 문제의 증상에 대한 대증요법일 뿐, 결코 해답이 될 수 없다.

  • [사설] 찰리 커크, 그의 죽음이 헛되지 않으려면

    [사설] 찰리 커크, 그의 죽음이 헛되지 않으려면

    기독일보,

    미국의 보수 기독교 활동가이자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인 찰리 커크의 갑작스러운 총격 사망 소식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그의 죽음 앞에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깊은 애도를 표하는 분위기다. 찰리 커크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유타 밸리대학교(UVU)에서 열린 캠퍼스 강연 행사 도중 괴한이 쏜 총격으로 사망했다. 지난 5~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빌드업 코리아’ 국제 컨퍼런스 참석차 방한해 기독교적 가치와 자유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직후에 이런 비극적인 일이 벌어졌다는 점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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