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기독일보,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내 삶을 바꾸는 지방선거, 적극 참여해야

    내 삶을 바꾸는 지방선거, 적극 참여해야

    기독일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지방선거는 지역 주민을 대표하여 주민자치를 이끌어갈 적임자를 뽑는 선거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선과 총선에 비해 유권자들의 관심이 덜하다.

  • [사설] 한복협 내홍, 이게 복음주의 정신인가

    [사설] 한복협 내홍, 이게 복음주의 정신인가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인사 문제로 거듭 내홍에 휩싸인 모습이다. 숱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검증 과정과 적법한 절차 없이 특정 인물을 전면에 내 세우려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다. 인사 문제를 둘러싼 한복협의 내홍은 지난 3월 월례회에서 총무 내정설이 흘러나오면서 시작됐다.

  • [사설] 10대 청소년이 종교를 외면하는 까닭

    [사설] 10대 청소년이 종교를 외면하는 까닭

    기독일보,

    한국 10대 청소년(13~18세) 83%가 종교가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최근 발표한 ‘한국인의 종교 1983~2025’ 조사에 따르면, 현재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이 17%에 불과했다.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3~18세 1,03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0대부터 60대까지는 37~52% 이상이 종교를 갖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청소년층 83%가 종교가 없다고 답해 충격을 줬다. 다만 종교를 가진 청소년 중 개신교 비율이 좀 더 높게 나온 게 그나마 위안거리다.

  • 5월 21일 부부의 날: 있을 때 잘해!

    5월 21일 부부의 날: 있을 때 잘해!

    기독일보,

    부부의 날은 2003년 12월 부부의 날 제정추진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제정추진위원회'가 부부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달라는 요청을 정부에 건의함에 따라 국회 동의안을 거쳐서 2007년 5월 21일을 기준으로 국가공인 법정기념일로 승격되었다. 날짜는 매년 5월 21일이며 둘(2)이 서로 결혼해서 하나(1)의 부부로 성장하게 된다는 뜻에서 제정된 것으로 기존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에 이어서 4번째로 5월 가족 기념 관련 법정기념일이 되었다.

  • 한국교회 제3의 부흥운동 가능한가

    한국교회 제3의 부흥운동 가능한가

    기독일보,

    한국교회의 회개와 기도의 부족은 교계 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위기론의 핵심 원인으로, 진정한 영적 부흥과 교회 회복을 위한 통회와 간절한 기도의 필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현재 한국교회는 회개와 기도의 부족, 세속화와 부패, 즉 교회 내 교권주의, 물질주의, 개교회주의 등으로 인해 세상을 선도하기보다 도리어 지탄을 받는 상황이 발생하며, 진실한 회개 없는 습관적인 종교 생활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 [사설] ‘한 뿌리 두 신학대’ 125년 역사와 당면 과제

    [사설] ‘한 뿌리 두 신학대’ 125년 역사와 당면 과제

    기독일보,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와 총신대학교(총신대)가 각각 개교 125주년을 맞았다. 1901년 설립된 평양 신학교에 뿌리를 둔 두 신학대는 오랜 역사 속에서 각기 한국교회 신학 교육을 선도하며 숱한 영적 지도자를 배출해 낸 공통분모가 있다. 장신대는 12일 서울 광진구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개교 제125주년 감사예배와 기념행사를 가졌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형용모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형용모순

    기독일보,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언어적 배반을 목격하고 싶다면, 한반도 북쪽을 지배하는 정권의 정식 국호를 들여다보면 된다. 북한의 공식 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의 단어 하나하나가 피 흘려 성취한 근대 정치학의 정수를 담고 있는 듯하지만, 이 이름은 북한 체제의 본질을 가리는 거대한 기만이자 정교한 형용모순(Oxymoron)이다.

  • 믿음만 강조하고 인간의 노력을 무시할 때 나타나는 교회의 타락과 영적 쇠락

    믿음만 강조하고 인간의 노력을 무시할 때 나타나는 교회의 타락과 영적 쇠락

    기독일보,

    종교개혁 이후 기독교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위대한 진리를 붙들어 왔다. 인간의 공로나 선행으로는 결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만이 인간을 구원한다는 사실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진리가 잘못 해석될 때 발생한다. 믿음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책임과 순종과 노력을 무시하는 극단적 신앙 풍조가 나타났고, 그것이 오늘날 교회의 타락과 영적 쇠락의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가 되고 있다.

  •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21)] PNN의 안정화와 유연화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21)] PNN의 안정화와 유연화

    선교신문,

    PNN(Perineuronal Net, 신경주위망)은 서로 구별되면서도 서로 상호보완적인 신경생물학적 속성을 지니고 있다. 두 개념은 신경가소성의 고정과 변화의 균형을 설명하는데 핵심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PNN의 안정화 PNN의 안정화(stability)는 뉴런(특히 파발부민 양성 GABA성 인터뉴런) 주변에 형성된 세포외기질 구조가 시냅스 연결을 고정하고 유지하는 기능을 의미한다. PNN의 안정화 기능을 보면 시냅스 재배선을 억제하여 구조적인 고정을 이루고, 과도한 흥분성 입력을 차단하여 신경흥분 독성에서 보호하고, 결정적 시기 종료를 유도하여 회로를 안정화시킨다. 그리고 PNN은 기억 보존과 시냅스 안정화에 핵심 역할을 한다. PNN은 정체성 및 행동 패턴의 지속성 유지와 신경회로의 과잉가소성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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