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기독일보,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5월 21일 부부의 날: 있을 때 잘해!

    5월 21일 부부의 날: 있을 때 잘해!

    기독일보,

    부부의 날은 2003년 12월 부부의 날 제정추진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제정추진위원회'가 부부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달라는 요청을 정부에 건의함에 따라 국회 동의안을 거쳐서 2007년 5월 21일을 기준으로 국가공인 법정기념일로 승격되었다. 날짜는 매년 5월 21일이며 둘(2)이 서로 결혼해서 하나(1)의 부부로 성장하게 된다는 뜻에서 제정된 것으로 기존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에 이어서 4번째로 5월 가족 기념 관련 법정기념일이 되었다.

  • 한국교회 제3의 부흥운동 가능한가

    한국교회 제3의 부흥운동 가능한가

    기독일보,

    한국교회의 회개와 기도의 부족은 교계 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위기론의 핵심 원인으로, 진정한 영적 부흥과 교회 회복을 위한 통회와 간절한 기도의 필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현재 한국교회는 회개와 기도의 부족, 세속화와 부패, 즉 교회 내 교권주의, 물질주의, 개교회주의 등으로 인해 세상을 선도하기보다 도리어 지탄을 받는 상황이 발생하며, 진실한 회개 없는 습관적인 종교 생활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 [사설] ‘한 뿌리 두 신학대’ 125년 역사와 당면 과제

    [사설] ‘한 뿌리 두 신학대’ 125년 역사와 당면 과제

    기독일보,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와 총신대학교(총신대)가 각각 개교 125주년을 맞았다. 1901년 설립된 평양 신학교에 뿌리를 둔 두 신학대는 오랜 역사 속에서 각기 한국교회 신학 교육을 선도하며 숱한 영적 지도자를 배출해 낸 공통분모가 있다. 장신대는 12일 서울 광진구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개교 제125주년 감사예배와 기념행사를 가졌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형용모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형용모순

    기독일보,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언어적 배반을 목격하고 싶다면, 한반도 북쪽을 지배하는 정권의 정식 국호를 들여다보면 된다. 북한의 공식 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의 단어 하나하나가 피 흘려 성취한 근대 정치학의 정수를 담고 있는 듯하지만, 이 이름은 북한 체제의 본질을 가리는 거대한 기만이자 정교한 형용모순(Oxymoron)이다.

  • 믿음만 강조하고 인간의 노력을 무시할 때 나타나는 교회의 타락과 영적 쇠락

    믿음만 강조하고 인간의 노력을 무시할 때 나타나는 교회의 타락과 영적 쇠락

    기독일보,

    종교개혁 이후 기독교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위대한 진리를 붙들어 왔다. 인간의 공로나 선행으로는 결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만이 인간을 구원한다는 사실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진리가 잘못 해석될 때 발생한다. 믿음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책임과 순종과 노력을 무시하는 극단적 신앙 풍조가 나타났고, 그것이 오늘날 교회의 타락과 영적 쇠락의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가 되고 있다.

  •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21)] PNN의 안정화와 유연화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21)] PNN의 안정화와 유연화

    선교신문,

    PNN(Perineuronal Net, 신경주위망)은 서로 구별되면서도 서로 상호보완적인 신경생물학적 속성을 지니고 있다. 두 개념은 신경가소성의 고정과 변화의 균형을 설명하는데 핵심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PNN의 안정화 PNN의 안정화(stability)는 뉴런(특히 파발부민 양성 GABA성 인터뉴런) 주변에 형성된 세포외기질 구조가 시냅스 연결을 고정하고 유지하는 기능을 의미한다. PNN의 안정화 기능을 보면 시냅스 재배선을 억제하여 구조적인 고정을 이루고, 과도한 흥분성 입력을 차단하여 신경흥분 독성에서 보호하고, 결정적 시기 종료를 유도하여 회로를 안정화시킨다. 그리고 PNN은 기억 보존과 시냅스 안정화에 핵심 역할을 한다. PNN은 정체성 및 행동 패턴의 지속성 유지와 신경회로의 과잉가소성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43) ‘고난을 통한 선교’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43) ‘고난을 통한 선교’

    기독일보,

    이번에는 고린도후서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에 대해 말씀을 묵상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매년 부활절 전에 예수님의 고난주간을 맞으면서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곤 한다. 그렇다면 고린도후서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겪는 고난’의 의미가 무엇이며, 그리고 고난을 통해 선교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한다. 고린도후서를 통해 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신이 겪은 수많은 고난에 대해 말하고 있다. 또 그가 겪은 고난과 오늘의 그리스도인이 겪는 모든 환난과 역경을 통해 인간은 그가 지은 죄와 인간의 한계를 깨닫는다고 말한다. 나아가서 고난으로 인해 주님의 크신 능력을 더욱 의지하게 되고,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가 견고히 세워지게 된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

  • 눅눅한 공기 속에서 만난 맑은 노래, “꼬마야, 꼬마야”

    눅눅한 공기 속에서 만난 맑은 노래, “꼬마야, 꼬마야”

    기독일보,

    나는 이곳에 고단한 영혼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자유를 전하기 위해 부름 받았다. 그러나 아이와 함께한 시간은 나에게 '가르치는 선교'가 아닌 '함께 사는 선교'를 가르쳐주었다. 먼저 마음을 열고 진심을 나누며 삶으로 증명할 때, 복음은 비로소 누군가의 삶에 깊숙이 스며든다. 오늘도 나는 아이의 맑은 눈동자와 미지의 경로로 전해진 그 노래를 마음에 담는다. 땀과 빗물이 뒤섞인 이 길 위에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향해 조용히, 그러나 흔들림 없이 발걸음을 옮긴다.

  •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42) ‘십자가 중심의 선교’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42) ‘십자가 중심의 선교’

    선교신문,

    이번엔 고린도전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에 대해 묵상해 보고자 한다. 당시 고린도교회는 세례가 가진 본래의 의미를 잃고 세례를 단순히 자기 당파의 확장 도구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몇몇 당파의 지도자들은 자기파의 세력 확장을 위해 앞을 다투어 서로 많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이에 비해 바울은 자신의 사명이 궁극적으로 세례를 베푸는 데 있지 않고, 복음을 전파하는데 있었기 때문에 몇몇 소수의 사람에게만 세례를 베풂으로써 자기 당파를 확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는 비방을 미연에 방지했다. 그래서 14절을 보면,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라.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함이라’고 말했다.

  • [사설] 여성사역자, 제도 개선이 다가 아니다

    [사설] 여성사역자, 제도 개선이 다가 아니다

    기독일보,

    한국교회 내 여성 사역자가 차지하는 위치와 사역의 비중에 비해 역할에 대한 기여도와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성 사역자의 역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기회가 주어지지 못하는 현실을 타개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12일 발표한 <넘버즈 334호> 리포트에 수록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신교인 성도 10명 중 9명(90%)이 여성 교역자의 사역 역량이 충분하다고 답했다. 또 71%는 담임목사직 수행에도 문제가 없다고 답해 높은 신뢰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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