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14)] 시냅스가소성, 변화하는 뇌의 기본 성질이다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14)] 시냅스가소성, 변화하는 뇌의 기본 성질이다

    기독일보,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레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가소성)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2절 시냅스가소성(synaptic Plasticity) 이란 시냅스의 기능이나 구조가 경험, 학습, 자극에 의해 지속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원리를 의미한다. 시냅스가소성은 뇌가 고정된 구조물이 아니라 환경이나 경험에 따라 스스로 조절하고 재구성할 수 있다는 기본 성질을 가리키는 개념이다. 이 개념은 학습, 기억, 회복, 적응이라는 뇌 기능의 토대가 된다. 1. 뇌 시냅스의 기능적 구조 시냅스는 신호전달(신경화학전달)이 일어나는 신경세포(뉴런) 사이의 연접부를 말하며, 시냅스는 화학신호를 보내는 시냅스 전막과 신호를 받는 시냅스 후막이라는

  • 품격 있는 지도자의 조건

    품격 있는 지도자의 조건

    기독일보,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유능한 지도자”를 자주 만난다. 뛰어난 학벌과 지성, 강력한 영성,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들이 곳곳에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입에서 이런 말이 흘러나온다. “능력은 있었지만, 결국 사람을 잃었다.”

  • [사설] 10년 뒤 한국교회에 닥칠 재앙의 예고편

    [사설] 10년 뒤 한국교회에 닥칠 재앙의 예고편

    기독일보,

    서울 한복판에 있는 초등학교에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파트가 1천 가구가 넘고 중고등학교까지 있는 지역의 초등학교에 입학생이 0명이라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다. 올해 전국에서 입학생이 단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는 무려 198개교나 된다고 한다. 5년 전보다 70% 넘게 늘어난 수치이고 신입생이 한 명뿐인 학교도 200곳이 넘는다. 특히 서울과 광주 등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에서 입학생 0명이 나온 건 인구감소가 어느 수준까지 왔는가를 보여주는 심각한 지표다.

  • [사설] 동성애 운동가를 차관급 자리에 추천?

    [사설] 동성애 운동가를 차관급 자리에 추천?

    기독일보,

    병역 기피 및 동성애 이슈로 논란이 된 임태훈 군인권센터 대표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겸 군인권보호관 후보로 추천되자 종교·시민·법조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바른군인권연구소 등 인권 관련 시민단체들은 임 씨가 오직 동성애자의 인권에만 치우친 인물이라며 “국민 상식에 반하는 인사” 철회를 촉구했다.

  • 사무엘서 10.기름 부음 받는 사울

    사무엘서 10.기름 부음 받는 사울

    기독일보,

    “왕을 세워달라”는 것이 하나님의 왕권에 대한 도전이자 배은망덕(背恩忘德)한 태도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요구를 수용하신다(8:10-19). 끝없는 사랑 때문에 내리신 하나님의 통 큰 양보가 돋보인다. 하지만 그 허락은 이스라엘에 대한 징계이기도 했다. 먼 훗날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를 통해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호 13:11)라고 하신다. 결국 이스라엘의 신정(神政) 정치는 막을 내리고 왕정(王政)이 시작된다.

  • [노재원 목사의 무비 앤 바이블] 만약에 우리 - 가장 눈부시던 그때

    [노재원 목사의 무비 앤 바이블] 만약에 우리 – 가장 눈부시던 그때

    기독일보,

    게임 개발자로 성공하고 싶은 은호와 건축사의 꿈을 품고 있는 정원은 우연한 계기로 만나 연인이 됩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여느 청춘들처럼 사랑을 키워가죠. 하지만 가난이 가져다준 팍팍한 현실 앞에 두 사람은 점차 지쳐가고, 조금씩 균열이 가던 사랑은 마침내 무너지고 맙니다. 이별이 각성제라도 되었을까요. 꿈을 위해 정진한 두 사람은 각각 꿈을 이루게 되고, 10년이 지나 우연히 마주한 이들은 밤새워 지나간 사랑을 복기합니다.

  • 정교분리 가치 수호와 사이비·이단의 정치유착 근절을 위해

    정교분리 가치 수호와 사이비·이단의 정치유착 근절을 위해

    기독일보,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제2항은 정교분리원칙인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근대 민주주의가 수많은 종교 전쟁과 권력 유착의 폐해를 겪으며 세운 인류의 지혜이자 국가의 근본 규범이다. 그러나 최근 한국 사회는 2025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를 전후하여 통일교와 신천지 등,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이들 집단이 정치권과 결탁하여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직면해 있다.

  • [사설] 유엔 총회 결의안에서 빠진 ‘성적 지향’

    [사설] 유엔 총회 결의안에서 빠진 ‘성적 지향’

    기독일보,

    유엔 총회가 최근 장애인 권리 결의안에서 ‘성적 지향·성별 정체성’ 문구를 삭제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유엔 총회에서 ‘성적 지향’ 관련 용어를 결의안에서 삭제하는 표결이 통과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동성애 등 ‘성적 지향’ 관련 용어와 내용이 지난 2008년 유엔 정책 문서에 처음 삽입된 후 이에 대한 논란과 함께 매번 수정안이 제안됐다. 하지만 이전까지 70여 차례나 표결에 부쳐지고도 번번이 부결됐다.

  • [사설] ‘원로목사 제도’, 미덕과 현실 사이

    [사설] ‘원로목사 제도’, 미덕과 현실 사이

    기독일보,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가 당회에 수십억 원의 분립 개척 지원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이어지면서 ‘원로목사’ 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교회를 위해 일생을 헌신하고 일선에서 물러난 목회자를 예우하기 위해 정착한 제도가 교회 갈등과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논란의 중심이 된 박영선 목사는 많은 목회자가 본받고 싶어 하는 명 설교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 그가 교회 시무를 은퇴한 뒤 후임 목사와의 갈등이 표면화된 건 최근 개척 지원금 요구 의혹이 불거지면서부터다.

  • 다음 세대 사역의 지속 가능한 심장 「인큐베이팅 시스템」

    다음 세대 사역의 지속 가능한 심장 「인큐베이팅 시스템」

    기독일보,

    최근 설문조사에서 교사들의 소명의식과 헌신은 여전히 강하지만, 교회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시스템 부재로 인해 사역의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이제 교회학교는 ‘열심’만이 아니라 구조로 다음 세대를 세워야 할 시점이다. 그 대안이 바로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다.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란? 새로운 생명을 보호하고 집중적으로 양육하듯이 예비 교사를 준비시키고, 기존 교사들의 영성과 사역을 지속적으로 돌보는 구조화된 지원 체계를 말한다. 이제 교회학교는 ‘열심’만이 아니라 구조로 다음 세대를 세워야 할 시점이다. 그 대안이 바로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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