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성인 성소수자 절반 “최근 1주일 우울해”… 자살 시도율 8.5배 높아

    성인 성소수자 절반 “최근 1주일 우울해”… 자살 시도율 8.5배 높아

    기독일보,

    국내 성인 성소수자의 절반 가량은 우울 증상을 겪고 있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체 우울증 경험률 대비 4배 높은 수치다. 자살 시도율도 전체보다 8.5배 높았다. 국가인권위원회는 3일 서울 중구 인권위 인권교육센터에서 성적 지향·성별 정체성에 따른 차별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온전한 교사

    온전한 교사

    기독일보,

    교회학교 사역을 하다 보면 우리는 종종 ‘온전한 교사’, ‘온전한 믿음’을 꿈꾼다. 실수하지 않고, 늘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며, 언제나 말씀으로 충만한 모습. 그러나 현실 속 우리는 여전히 부족하고, 때로는 지치고, 넘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온전함’은 과연 무엇일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온전함은 흠이 전혀 없는 상태라기보다, 하나님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것이다.

  • [사설] 복음 진리 전하는 언론 公器로서의 사명

    [사설] 복음 진리 전하는 언론 公器로서의 사명

    기독일보,

    본 기독일보가 지령 3천호를 맞았다. 2011년 7월 창간과 함께 온라인과 PDF 중심으로 발행해 오다 지난 2020년 3월 12일 첫 종이신문으로 새롭게 출발한 걸음들이 쌓이고 쌓여 마침내 3천호에 이르게 됐다. 지령 3천호를 발행하기까지 지나온 날을 되돌아볼 때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요

  • [사설] 십자가 보혈, 빈무덤 전하는 생명의 부활

    [사설] 십자가 보혈, 빈무덤 전하는 생명의 부활

    기독일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날을 기리고 기념하는 부활절이다. 예수님의 부활이 전 세계 교회와 크리스천들에게 중요한 건 단지 교회력 차원에 머물지 않고 신학적으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를 이룬 사건이기 때문이다.

  • 영원한 승리,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에!

    영원한 승리,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에!

    기독일보,

    모든 사람은 다 죄와 허물로 사망하여 영멸의 심판에 갇혔으나 독생자 예수님이 오셔서 부활로 사망을 생명으로 이김으로 부활을 믿는 자는 죄인임에도 의의 반열에 있게 되었습니다. 대속의 은혜를 입히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삶을 친히 보이시며, 사랑의 아버지 앞에 죽기까지 순종하사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죄 사함의 은혜와 기적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함께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이제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사역에 감사해야 합니다.

  • [교회음악 이야기] 헨델의 “할렐루야 코러스”

    [교회음악 이야기] 헨델의 “할렐루야 코러스”

    기독일보,

    해마다 부활절 새벽이면 각 지역의 교회 연합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우리 민족의 좋은 전통입니다. 이것은 고난주간이 지난 주일 새벽 미명에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부활의 주님을 경배기 위해 연합하여 한자리에 모여서 축하 예배를 드리는 행사입니다. 이때 승리하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는 대표적인 찬양은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에 나오는 ‘할렐루야 합창(Hallelujah Chorus)’을 모든 예배자가 찬양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18)] PNN은 뇌의 가소성과 기억을 조절하는 핵심 조절 시스템이다(1)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18)] PNN은 뇌의 가소성과 기억을 조절하는 핵심 조절 시스템이다(1)

    기독일보,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에스겔 36:26 PNN의 주요 기능과 역할 성경은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고 권면한다. 우리 마음에는 보이지 않는 성벽(단단한 마음)이 있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 성벽이 너무 높아 변화를 거부하는 완고함이 되기도 한다. 놀랍게도 현대 뇌과학은 우리 뇌 속에 실제로 존재하는 이 성벽의 실체를 찾아냈다. 바로 PNN(Perineuronal Net, 뉴런주위망)이라 불리는 그물망 구조이다. 이는 마치 신경세포를 감싸안아 보호하는 튼튼한 성벽과 같아서, 한 번 형성된 우리의 신념과 성품에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고

  • [사설]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사설]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기독일보,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가 생애 마지막을 보낸 고난주간을 맞아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해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겪으신 숱한 고난을 생각하며 경건과 절제로 내 신앙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자는 분위기다. 신약성경 4복음서는 예수님이 종려주일부터 부활주일까지 일주일간 있었던 사건에 대해 시간대별로 소상히 기록하고 있다. 예루살렘 입성과 성전 숙청, 감람산 강화, 성만찬, 겟세마네 기도 후 체포돼 빌라도에게 심문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모든 장면이 하나님의 구속사로 귀결된다.

  • [社告] 지령 3천호를 맞으며… 십자가의 길, 한국교회의 새 길을 향해

    [社告] 지령 3천호를 맞으며… 십자가의 길, 한국교회의 새 길을 향해

    기독일보,

    기독일보가 오늘로 지령 3천호를 맞았습니다. 2011년 7월 창립 이후, 온라인과 PDF 발행을 중심으로 출발한 본지는 2020년 3월 12일 첫 종이신문을 인쇄한 이래 하루도 쉬지 않고 일간 24면 발행을 이어왔습니다. 그 걸음이 쌓여 마침내 3천호에 이르렀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한국교회의 기도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사설] 한국에 불만 표시한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

    [사설] 한국에 불만 표시한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

    기독일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한국에 불만을 표시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있었던 부활절 행사 오찬 도중 호르무즈 해협 관리를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이 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말하는 와중에 한국에 대해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라고 언급한 거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미국의 문제가 아니라며 “유럽 국가가 하게 두자. 한국이 하게 두든지”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자신이 영국, 프랑스, 한국, 일본 등에 파병 요청을 했음에도 이들 나라가 화답하지 않는 데 따른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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