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미 의회 ‘북한인권법’ 재승인에 거는 기대
미국 상원에서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재 발의됐다. 2022년 만료된 지 3년 만이다. 3년 전 당시 상원의원이던 마코 루비오 현 국무장관이 법안 발의를 주도했으나 상원 가결 실패로 답보 상태였던 북한인권법안의 재승인 여부가 주목되는 이유다.
미국 상원에서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재 발의됐다. 2022년 만료된 지 3년 만이다. 3년 전 당시 상원의원이던 마코 루비오 현 국무장관이 법안 발의를 주도했으나 상원 가결 실패로 답보 상태였던 북한인권법안의 재승인 여부가 주목되는 이유다.
콘스탄틴 대제는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로 여기고 있다. 치열했던 250년 동안의 핍박을 멈추게 했고, 신앙의 자유를 누리게 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에 대하여 첨부할 역사적 사건이 있는데, 바로 로마 중심에 있는 가톨릭의 어머니 교회로 불리는 산 조반니 라테라노 대 성당(Arcibasilica papale di San Giovanni in Laterano)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4세기부터 무려 1천 년 동안, 라테라노 궁전은 교황의 공식 관저이자 가톨릭교회 행정 중심지로 역사를 써 내려왔기 때문이다.
구약 성경에서 ‘지혜’는 단순한 인간의 실천적 능력을 넘어, 창조 이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존재한 질서로 이해된다. 이러한 관점은 시간 역시 단순한 물리적 흐름이 아니라 창조 질서에 포함된 신적 구조임을 시사한다. 현대 학술 연구에서도 시간은 중립적 배경이 아니라 의미를 생성하는 구조로 이해된다. 특히 현대 조직이론과 시간 철학 연구는 ‘시간의 해석’이 행동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한다. 시간은 객관적 흐름이라기보다 과거·현재·미래를 해석하는 방식 속에서 구성되는 의미 체계이며, 이러한 해석이 행동의 정당성과 방향성을 결정한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사도들이 사마리아인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받게 한 후에 탐욕에 찬 마술사 시몬을 출교시켰다. 동일한 성령의 권능이 빌립에게도 역사하여 에디오피아 재무장관격인 내시 간다게를 만나게 하고 생명의 말씀을 전함으로써 회심시켜 세례까지 주게 했다.
여호수아 9장에 보면 이스라엘이 난공불락이었던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실패를 딛고 아이 성까지 함락하며 가나안 중부 지역을 장악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소문은 가나안 전역에 퍼졌고, 가나안의 부족들은 공포에 질려 이스라엘에 대항하기 위해 동맹을 맺기 시작한다. 하지만 가나안 족속 중 하나였던 기브온 주민들은 정면 대결로는 승산이 없음을 직시했다. 그들은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아닌 속임수를 선택했다.
미셸 스틸(한국명 박은주) 주한 미국대사가 곧 부임한다. 트럼프 미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줄곧 대행 체제로 유지돼 오던 주한 미국대사에 한국계 미국인이 정식으로 부임하게 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남다른 게 솔직한 심정이다. 스틸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주 워싱턴 DC의 국무부 청사에서 엘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 담당 차관 주재 아래 취임 선서를 했다. 앞서 미 상원에서 인준안이 가결된 후 정부가 아그레망을 부여함으로써 한미간의 인사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마약류 약물 오남용에 따른 폐해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10대 청소년들이 마약성 진통제를 상습 투약, 유통하는 등 마약류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은 최근 마약 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함께 정부에 중독자 치료·재활 중심의 종합 관리체계를 구축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한국교회를 향해 마약 중독자들이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도피처’ 역할을 감당할 것을 제언했다.
성경을 읽다 보면 여러 가지 기적의 사건들을 만나게 된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마음에 깊이 남는 장면 중 하나는 홍해가 갈라진 사건이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놀라운 사건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 주는 중요한 장면이다.
최근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국회에 계류 중인 민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종교단체에 대한 국가의 행정 권한을 과도하게 확대함으로써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와 ‘국제 인권 규범’에 정면 충돌할 수 있음을 지적한 건데 기독교 국제기구까지 나설 정도로 이 사안을 심각하고 보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
한 사회의 품격은 잘못이 없는 데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잘못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에서 나타난다. 최근 배재고 야구부를 둘러싼 논란과 그에 따른 징계는 단순한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교육과 책임, 정의와 회복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깊이 성찰하게 한다. 공동체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질서와 규범이 있다.
요즘 스포츠에서는 ‘빌드업(Build-up)’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좋은 결과는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는다. 작은 준비와 반복, 체계적인 과정이 쌓여야 비로소 좋은 성과가 나타난다는 의미다. 교회학교도 마찬가지다. 많은 교회가 아이들의 출석 감소와 교사 부족, 다음세대의 신앙 약화를 걱정한다. 그러나 교회학교의 부흥은 특별한 프로그램 하나나 화려한 이벤트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결국 교회학교의 미래는 교사의 빌드업에 달려 있다. 교사의 빌드업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다. 신앙과 인격, 전문성과 관계 능력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