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향린교회에서 2026년 서울퀴어 축제 기자회견을 보면서

    향린교회에서 2026년 서울퀴어 축제 기자회견을 보면서

    기독일보,

    향린교회는 2025년, 2026년에도 교단의 헌법을 위배되는 퀴어축제를 노골적으로 지지할 뿐 아니라 앞장서서 퀴어축체를 선동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거의 다 쿼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퀴어축제를 진행해 왔던 목사들을 제명조치 하고 있는데, 향린교회는 노골적으로 선동하고 있는 데에 심한 우려를 표한다. 이러다가는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동성애를 옹호. 포용하는 교단으로 오인되어서 널리 잘못된 소문이 날 것 같아서 심히 우려스럽다. 한국기독교장로회의 헌법에 따라서 총회 차원에서 향린교회의 이런 사태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를 할 것을 요구한다.

  •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기독일보,

    오늘날 국제사회는 여전히 자유와 억압, 민주주의와 독재 사이의 긴장 속에 놓여 있다. 중동의 이란과 동북아의 북한은 종종 국제사회에서 신정주의 독재 정치와 권력세습으로 개인의 자유억압이라는 논쟁의 중심에 서는 국가들이다. 두 나라는 정치체제와 이념은 다르지만, 권력이 집중된 구조 속에서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제한된다는 점에서 공통적으로 비판을 받는 나라다.

  • [자녀교육 시리즈 26] 고난 속에서도 감사한 사람-요셉

    [자녀교육 시리즈 26] 고난 속에서도 감사한 사람-요셉

    기독일보,

    성경 속에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간 사람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 가운데서도 인생의 많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결국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인물을 꼽는다면 요셉을 떠올리게 된다. 요셉의 이야기는 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 가운데 하나이지만, 그의 삶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속에는 깊은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 [사설] 한은 총재 후보자의 ‘외화 자산’ 논란

    [사설] 한은 총재 후보자의 ‘외화 자산’ 논란

    기독일보,

    원화 환율이 ‘초비상’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에서 1,500원대를 초과하며 우리 경제 전반에 어두운 먹구름을 몰고 오고 있다. 환율 급상승은 중동 정세 불안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장 큰 원인이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 지속이 원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사설] ‘교회해산법’, 교회 대상이 아니라는 궤변

    [사설] ‘교회해산법’, 교회 대상이 아니라는 궤변

    기독일보,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교계가 사실상 ‘종교법인해산법’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교계 인사들과 법안 발의 의원들 간의 잇따른 회동 결과가 주목된다. 종교법인해산법반대대책위원회(이하 종반위) 박한수·이태희 목사, 지영준 변호사 등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최혁진 의원과 공동 발의자인 염태영·김준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등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종반위 소속 인사들은 한국교회가 이 개정안을 왜 ‘종교법인해산법’ 더 나아가 ‘교회 해산법’이란 별칭으로 부르는지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설] 퀴어축제, 국가인권위 불참은 ‘당연지사’

    [사설] 퀴어축제, 국가인권위 불참은 ‘당연지사’

    기독일보,

    국가인권위원회가 오는 6월 서울에서 있을 퀴어문화축제 참여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이다. 다만 아직까지 내부에서 참여를 위한 준비작업이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국가인권위는 지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매해 서울퀴어축제에 공식 참여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왔다. 국내 성소수자 최대 축제 행사인 서울퀴어축제에 인권위가 공식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국가 차원에서 성소수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의미가 실려 있었다.

  • [사설] 한미 대북 공조 균열 일으킨 장관의 입

    [사설] 한미 대북 공조 균열 일으킨 장관의 입

    기독일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입이 연일 말썽이다. 연례 한미군사훈련의 축소를 주장하고 북한의 ‘두국가’론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더니 이번엔 미국이 한국에 공유한 북한 관련 기밀을 공개해 한미 사이에 심각한 갈등을 노출했다.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영변과 구성, 강선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미국 정보당국이 우리 정부에 공유한 기밀 사항으로 미국 측은 자신들이 제공한 민감 정보가 정 장관을 통해 공개된 데 대해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한 구두 항의 수준이 아니라 앞으로 정보 공유를 축소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전달할 정도로 반발이 컸다.

  •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19)] 뉴런의 보호망, PNN이 핵심 안정장치(2)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19)] 뉴런의 보호망, PNN이 핵심 안정장치(2)

    기독일보,

    전두엽과 해마는 인지기능과 감정조절의 핵심 센터이며, 이 영역에서 PNN(신경세포 주위 망상구조)은 각기 고유하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상담학적 관점에서 이는 ‘의사결정의 고착과 기억의 저장’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1) 전두엽(Prefrontal cortex)에서의 PNN의 역할 전두엽, 특히 내측전두엽(mPFC)의 PNN은 고등인지 기능과 감정 억제 회로의 안정성을 담당한다. ∙ 인지유연성(Cognitive Flexibility) 조절: 전두엽의 PNN은 성숙할수록 인지적 유연성을 감소시킨다. PNN이 견고해지면 한번 형성된 사고방식이나 전략을 바꾸기 어려워지는데, 이는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돕지만 때로는 ‘인지적 경직성’의 원인이 된다. ∙ 공포소거(Fear Extinction)의 유지: 전두엽은 편도체의 공포반응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전두엽의 PNN은 ‘공포소거’ 기억(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학습)을 저장하고 보호하여, 과거의 트라우마가 재발하지 않도록 억제 회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교사의 리더십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교사의 리더십

    기독일보,

    교회힉교 교사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잘 이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교사의 리더십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리더십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삶에서 흘러나오는 영향력이다. 아이들은 교사의 말을 듣기 전에, 교사의 삶을 먼저 본다. 말씀을 보는 교사의 모습, 기도하는 습관,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는 그 자체로 아이들에게 가장 강력한 가르침이 된다. 그래서 교사의 리더십은 ‘잘 가르치는 능력’ 이전에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다.

  •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18)] 뉴런의 보호망, PNN이 핵심 안정장치(2)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18)] 뉴런의 보호망, PNN이 핵심 안정장치(2)

    선교신문,

    PNN(뉴런주위망)과 주요 신경정신질환 (1) 조현병(Schizophrenia) PNN 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분야 중 하나이다. ∙ 관련 기전: 조현병 환자의 사후 뇌 조직 검사 결과, 전두엽 피질과 해마 부위에서 파발부민(PV) 인터뉴런을 감싸는 PNN의 밀도가 현저히 낮은 것이 발견되었다. ∙ 영향: PNN이 부족하면 PV 뉴런이 산화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전기적 발신 활동이 불규칙해진다. 이는 감마파(Gamma oscillation) 동기화를 방해하여, 인지기능 저하와 환각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2) 알츠하이머병 및 인지장애(AD) 치매와 같은 퇴행성 질환에서 PNN은 양날의 검과 같은 역할을 한다. ∙ 보호 효과: 초기 단계에서 PNN은 신경세포 주위를 감싸 독성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Aβ)의 응집으로부터 뉴런을 물리적으로 보호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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