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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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교회·순전한재단, 우크라 어린이 위한 겨울 의류 전달
기독일보,분당 갈보리교회(담임 이웅조 목사)와 순전한재단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 의류를 비영리 사단법인인 솔나무에 전달하는 행사를 10일 가졌다. 솔나무는 대한민국 외교부와 해외동포청에 등록되어 있는 국제구호 단체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물자 지원 및 구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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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힐링핸즈, 소록도에서 봉사활동 진행
기독일보,성누가회 힐링핸즈(대표 신명섭 원장) 봉사단원 35명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3일간 봉사와 예배, 교제를 가졌다. 성누가회 힐링핸즈는 “젊은 청년들이 아픔의 역사를 경험해 더 성숙하는 기회를 가지고, 소록도의 주민들을 위로하며, 이들을 잊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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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목회와 선교’ 위한 온라인 과정 개설돼
기독일보,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가 세계 최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유데미(Udemy)’에 AI(인공지능) 관련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개설되는 자격증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과 △인공지능 활용역량 검증 1급 인증이다. 이 과정은 AI를 선용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는 실전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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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선교한국대회 “민족과 열방 향한 하나님의 계획 이뤄가자”
선교신문,제19회 선교한국대회가 약 3천 명의 기독 청년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과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심어주며 막을 내렸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에서 ‘세상의 희망 예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특히 이 시대 청년들의 눈높이와 필요에 맞춘 소통과 강의, 프로그램, 콘텐츠로 선교적 도전을 던졌다. 선교한국 관계자는 “이번에 20여 개국에서 3,000여 명이 참여했고, 수요일 저녁집회는 사랑의교회 수요저녁기도회와 함께 드려져 5,000여 명이 현장 참석하고, 800명 이상이 유튜브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 연령대도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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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말씀 살아내는 ‘구속사적 큐티’ 소개
기독일보,재단법인 큐티선교회(큐티엠)가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세종한빛교회에서 평신도 대상 ‘THINK 큐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매주 화요일 오전, 총 4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큐티엠은 지난 3월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제2회 THINK 큐티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이번 세종 세미나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 열리는 첫 평신도 대상 세미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선교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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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국 선교사 자녀들 위한 맞춤형 학습캠프 열려
기독일보,시에라리온, 이집트, 러시아, 코소보, 네팔, 스리랑카 등 14개 국에서 온 24명의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캠프가 지난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서는 다양한 학업 배경을 가진 선교사 자녀들에 대한 맞춤형 학습과 함께, 비전과 진로 탐색, 소논문 작성을 위한 창의융합 프로젝트, 창의코딩 캠프, 기독교세계관과 창조과학, 성교육과 중독예방, 대한민국의 역사와 한국기독교의 역사, 그리고 대구의 선교사 묘역, 경주 유적지 등의 문화 탐방 등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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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대, 2025 ‘아이스크림(I-SCREAM)’ 여름 캠프 개최
기독일보,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매년 여름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스크림(I-SCREAM)’ 캠프가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팀수양관에서 ‘그 사랑, I-SCREAM’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캠프는 지난 2018년부터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들을 신앙의 본질로 이끄는 비전”을 품고 시작됐다. 학교 측은 “아신대 재학생들의 뜨거운 비전 하나로 시작된 여름 캠프”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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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선교신문,제19회 2025 선교한국대회 마지막 날인 7일 오전,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 지하 4층 주집회장에서는 청년 세대를 향해 하나님의 세계복음화의 비전이 뜨겁게 선포되고, 선교적 부르심에 대한 믿음과 순종, 헌신을 위한 강력한 선포가 이어졌다. ‘세상의 희망 예수’라는 대회 주제와 ‘열방의 희망 예수’라는 마지막 날 주제 아래 진행된 오전 ‘선교적 세계관의 도전’ 시간에 주영광 선교사(WEC 사역 팀 리더)는 ‘근거 있는 자신감’(마 28:19~20)이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생생한 경험과 간증을 나누고, 선교적 소명을 도전했다. 보안 지역에서 사역하는 주 선교사는 선교사 부모님 사이에서 다섯 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17살 때 한국을 떠나 20~40대를 선교지에서 보냈다. 현재 부모님과 다섯 남매, 두 며느리가 모두 선교사로 헌신하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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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중앙교회, 지역 어르신들에 삼계탕 대접 “주님 사랑 전해지길”
기독일보,말복(8월 9일)을 한 주 앞둔 지난 2일 오전 9시 홍제중앙그리스도의교회(조규상 담임목사) 1층 교육관에 들어서자 구수한 한방삼계탕 냄새가 가득했다.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기, 교회 전도부(부장 조운호 장로)가 지역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3년째 진행해 온 ‘삼복더위 보양식 삼계탕 사랑 나눔 잔치’를 앞두고 식사 준비를 마무리하는 봉사자들의 손길이 더 바빠졌다. 교육관은 9시 35분부터 초대권을 내고 입장한 어르신들로 자리가 차기 시작해, 순식간에 만석이 됐다. 오전 10시 장봉현 부목사가 기도를 드린 후, 봉사자들은 “맛있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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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중앙교회, 지역 어르신들에 보양식 삼계탕 대접 “예수님 사랑 전해지길”
선교신문,말복(8월 9일)을 한 주 앞둔 지난 2일 오전 9시 홍제중앙그리스도의교회(조규상 담임목사) 1층 교육관에 들어서자 구수한 한방삼계탕 냄새가 가득했다.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기, 교회 전도부(부장 조운호 장로)가 지역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3년째 진행해 온 ‘삼복더위 보양식 삼계탕 사랑 나눔 잔치’를 앞두고 식사 준비를 마무리하는 봉사자들의 손길이 더 바빠졌다. 교육관은 9시 35분부터 초대권을 내고 입장한 어르신들로 자리가 차기 시작해, 순식간에 만석이 됐다. 오전 10시 장봉현 부목사가 기도를 드린 후, 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