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북한 주민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인권 침해는 ‘개인의 존엄성 및 자유권’”

    “북한 주민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인권 침해는 ‘개인의 존엄성 및 자유권’”

    선교신문,

    북한 주민이 가장 많은 인권 침해를 당하는 분야는 ‘개인의 존엄성 및 자유권’으로 나타났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북한인권기록보존소가 4년 만에 발간한 ‘2024 북한인권백서’에 따르면, 북한 인권 침해 사건은 ‘개인의 존엄성 및 자유권’(60.3%), ‘이주 및 주거권’(13.2%), ‘생명권’(10.6%) 순으로 나타났다.

  • 아프간 동굴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서적 공개돼

    아프간 동굴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서적 공개돼

    선교신문,

    아프가니스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유대교 서적 중 하나가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서적에는 구약성서 본문을 기반으로 한 기도문과 시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하고 수용적인 문화를 보여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미 대법, 바이든 행정부 ‘응급실 낙태 시술’ 시행 기각

    미 대법, 바이든 행정부 ‘응급실 낙태 시술’ 시행 기각

    선교신문,

    미국 연방대법원이 텍사스 주에서 응급실 의사에게 낙태 시술을 강요할 수 없다는 판결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항소를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7일(현지 시간) 오전 발표된 판결 목록에서 대법원은 ‘베세라 외 다수 대 텍사스 주 외 다수)’(Becerra et al. v. Texas et al.) 사건에 대한 상고를 기각했다. 이 사건의 쟁점은 연방 정부가 연방법을 해석하여 응급

  • KWMA·KWMC·KWMF, 한국교회 선교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성황리 개최

    KWMA·KWMC·KWMF, 한국교회 선교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성황리 개최

    선교신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한국교회 선교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모임을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와 AG405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WMA·KWMC·KWMF가 2023년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한 ‘한국교회 선교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에서 결의한 공동선언문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고, 최근 선교 이슈와 현황을 긴밀하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 [전도편지] 외국인 이주민 위한 365일 귀츨라프 틈새전도 펼쳐

    [전도편지] 외국인 이주민 위한 365일 귀츨라프 틈새전도 펼쳐

    선교신문,

    직장인은 평일에는 직장에서 예수님의 지상사명을 위해 관계 전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특별한 날인 연휴에도 휴식하면서 잠시라도 외국인들에게 틈새전도한다면 예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타문화권 외국인들이 이미 250만 명이 와 있습니다. 한국에 이미 와 있는 이주민 근로자를 비롯하여 유학생, 외교관, 대사관, 각 대학과 부설 한글학교에 한글을 배우러 온 학생 등입니다. 유학생만 연 20만 명이 입국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이미 와 있는 외국인(가톨

  • ‘장애인 선교 60년’ 정상문 목사 “장애인선교센터 건립이 마지막 꿈”

    ‘장애인 선교 60년’ 정상문 목사 “장애인선교센터 건립이 마지막 꿈”

    선교신문,

    “장애인이 복음화되지 않으면 예수님이 절대 다시 오시지 않으실 겁니다. 우리나라만도 300~400만 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있고, 지구상 80억 인구 중 12억 이상이 장애인입니다. 이들을 돌보고 복음 전도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일은 매우 시급하고 중요합니다.” 목회 일선에서는 물러난 원로목사이지만, 사회복지교육, 신학교육 및 목회자 양성, 장애인 복지 및 선교, 문학 활동 등 제2의 인생은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상문 목사(82)를 최근 경기도 성남 ㈔착한사람들 부설 한국복지문화교육원 원장실에서 만났다. 정상문 목사(새롬교회 원로목사, 예장개혁총회 증경총회장)는 현재 ㈔착한사람들 대표, 한국복지문화교육원 원장, 한국복지장애인활동지원사교육원 원장,

  • 가정교회 소속 이유로 10년 징역형 선고받은 이란 기독교인 풀려나

    가정교회 소속 이유로 10년 징역형 선고받은 이란 기독교인 풀려나

    선교신문,

    이란의 한 기독교인이 가정교회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고문을 받고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5년 복역한 끝에 풀려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기독교인 개종자 메흐디 아크바리(Mehdi Akbari)는 테헤란 항소 법원이 형량을 4년 5개월로 감형한 후 지난 9월 29일(이하 현지시간) 에빈 교도소에서 풀려났다고 ‘처치인체인즈’(Church in Chains)는 전했다. 그는 2019년 1월 체포된 이후로 수감되어 있었다.

  • “르완다 정부, 최근 3개월 동안 교회 1만곳 폐쇄”

    “르완다 정부, 최근 3개월 동안 교회 1만곳 폐쇄”

    기독일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CEO 에릭 폴리, 대표 현숙 폴리)는 르완다 정부가 최근 3개월 동안 교회 1만 곳을 폐쇄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VOM은 르완다 정부의 기독교 핍박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이 단체 CEO 에릭 폴리 목사는 지난 2003년 르완다 폴 카가메 대통령을 만났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당시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를 방문했던 폴 카가메 대통령을 만났는데, 그 땐 르완다 대학살로 50만 명 이상의 투치족이 살해되고 10년이 지난 이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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