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공산주의, 동성애… 기독교 적대세력과 선교의 방향은?

    공산주의, 동성애… 기독교 적대세력과 선교의 방향은?

    기독일보,

    지구촌선교연구원(원장 안승오 교수)이 오는 6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망홀(4층)에서 ‘기독교 적대세력과 선교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선교포럼을 개최한다. 지구촌선교연구원 이사장인 장승천 목사(반석교회 담임)는 이번 포럼 주제와 관련해 “기독교는 처음 탄생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적대세력을 직면하고 있다”며 “기독교는 아무런 적이 없어서 오늘과 같은 성장을 이룬 것이 아니라 적대세력의 공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이기고 승리한 결과 오늘의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고 했다.

  • 한국VOM, ‘담대한 어린이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성료

    한국VOM, ‘담대한 어린이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성료

    기독일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최근 정릉 사무실에서 목회자,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로운 어린이 교육과정 <담대한 어린이 성경학교>의 교사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제작됐으며, 북한, 중국, 나이지리아, 인도, 이집트 등 핍박받는 국가의 어린이들이 어떻게 믿음을 지키는지를 이야기와 활동을 통해 배우고, 기도와 실천으로 연결되도록 구성돼 있다.

  • 용인송전교회 ‘연두 어린이 꿈축제’… 궂은 날씨에도 웃음꽃 활짝

    용인송전교회 ‘연두 어린이 꿈축제’… 궂은 날씨에도 웃음꽃 활짝

    선교신문,

    지난 3일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용인송전교회 앞마당. 제법 쌀쌀한 날씨에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체험 놀이 부스와 놀이기구들을 바삐 오가는 아이들의 표정은 들떠 있었다. 용인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 문화복지부가 주최한 ‘제8회 연두 어린이 꿈축제’ 현장은 궂은 날씨와 대조적으로 마음껏 웃고 즐기고 뛰노는 아이들의 에너지로 활기가 돌았다. 용인송전교회는 올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흔들이북, 나비피리, 금관만들기, 가족사진열쇠고리 만들기 등 ‘미술마당’과 장애물

  • 레인보우리턴즈 측, “최덕신 선교사와의 소송 건은 최 선교사 ‘승소’ 아닌 ‘조정’”

    선교신문,

    유튜브 채널 ‘레인보우리턴즈’ 대표 운영자인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 원장)은 최덕신 선교사 등이 염 원장에 제기한 인격권침해금지 등 청구의 소(2024가합59846)에서 최 선교사 측이 ‘승소’한 것이 아니라 합의 성격의 ‘조정’이 이뤄진 것임을 분명히 해달라고 알려왔

  • [기고] 인도네시아 바탁족이 세운 예수 조각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기고] 인도네시아 바탁족이 세운 예수 조각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선교신문,

    지난번에 이어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메단 지역 선교여행에 관해 나누고자 한다. 먼저 이런 기록을 하려는 의도가 매우 중요한데, 방문 장소에 갔었다는 그 자체나 혹은 어떻게 해서 갈 수 있었느냐, 그곳에 누구와 어떤 모임이나 행사를 했느냐 등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번 여행 보고를 남기려는 것은 방문한 그 장소에 담긴 역사적 이야기와 가치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데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곳도 현지의 모든 자료와 내가 준비한 자료, 그리고 내가 목격한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혹시 오차가 있을 수 있

  • 기독교, 북미·유럽에선 ‘세속화·쇠퇴’ 라틴·아프리카에선 ‘성장’

    기독교, 북미·유럽에선 ‘세속화·쇠퇴’ 라틴·아프리카에선 ‘성장’

    기독일보,

    기독교 주류 사회였던 북미와 유럽에서 기독교가 세속화하거나 쇠퇴하는 반면, 라틴 아메리카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기독교와 성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영국성서공회와 협력해 글로벌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Gallup)을 통해 전 세계 85개 국 9만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성경 인식 조사(World Bible Attitude Survey)’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고 대한성서공회가 2일 전했다.

  • 오픈도어, 내전 이후 박해 커진 미얀마 성도 위한 기도 요청

    오픈도어, 내전 이후 박해 커진 미얀마 성도 위한 기도 요청

    선교신문,

    영국오픈도어는 미얀마 내전 이후 지난 수년간 더 심각한 박해에 직면한 미얀마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하며 기도와 지원을 요청했다. 미얀마는 2021년 내전 이후, 권력자들이 갈등을 기독교인과 다른 소수 집단을 공격하는 기회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발생한 강진은 이미 수년간 갈등과 박해로 피난민이 된 기독교인들에게 또 다른 위기로 작용하고 있다. 양 목사(가명)가 목회하던 교회 성도들의 상당수는 급진적 단체의 공격으로 쫓겨났다. 양 목사는 “우리 교회 성도들은 눈이 가려진 채 엎드려 있어야 했고, (급진적인 단체는) 총을 겨눴다”라며 “우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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