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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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당한 네팔 주민과 기독교인 위한 기도와 구호 요청”
선교신문,한국오픈도어가 지난 11월 초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지역의 주민과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최근 공유했다. 지난 11월 3일 자정쯤 네팔에서는 규모 6.4의 대지진으로 진원지인 카르날리주 자자르콧 지역을 비롯하여 루쿰웨스트 지역 등에서 157명의 사망자와 36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네팔 수도와 도시는 물론 인도 델리에서도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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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마음에서 쌓아 올린 기형적 불신앙 깨고, 통일한국 재건해야”
기독일보,예로부터 전해진 한국교회의 기형적 불신앙의 토대를 깨고, 통일한국을 지향하기 위한 영적 재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리빌더유나이티드’의 기도회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테힐림 아트홀에서 12월 7일 개최된다. 리빌더 측은 “세대마다 전쟁의 방법이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싸움은 믿음의 싸움이다. 하나님께선 40년 광야의 시간이 끝나고, 이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야 할 출애굽 2세대 여호수아 세대에게 여리고를 ‘칼과 창이’ 아닌 ‘오직 믿음’으로 무너뜨리라 말씀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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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쏠라이트 창립… “하나님 나라 위한 국내 이주민 섬김 사역”
기독일보,비쏠라이트(이사장 구능회 장로) 창립 감사예배가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노량진교회(담임 여충호 목사)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비쏠라이트는 국내 거주 이주민 선교를 시대적 사명으로 믿고, 그리스도인의 다양한 선교자원이 사역현장에서 쓰임받도록 연결하는 선교인 운동 단체이다. 국내 거주 이주민들을 사랑과 복음으로 보듬어 온전한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것을 비전으로 하며, 그리스도인들의 선교 자원을 일으켜 국내 거주 이주민 선교 현장에 동참케 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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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주민 260만 시대… “교회와 이주민 사역단체 연결할 것”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의미하는 비쏠라이트(이사장 구능회, 사무총장 이범재)가 1일 오전 동작구 노량진교회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며 출범을 알렸다. ‘비쏠라이트’(BeSalight)는 국내 거주 이주민 선교를 시대적 사명으로 믿고 그리스도인의 다양한 선교자원이 사역의 현장에서 쓰임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선교인 운동 단체로, 국내 거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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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삶으로 보여주는 통전적 선교해야”
선교신문,제이 마텡가(Jay Matenga)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선교위원장은 “팬데믹 때 선교적 위기로 오히려 지역교회들이 사역의 실질적인 주도권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고 “뿐만 아니라 COVID-19는 지역교회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필요를 공급해 주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곧 말씀과 헌신적 삶이 일치되는 전인격적 선교를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 여주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진행된 ‘2023 KGMLF’(Korean Global Mission Leaders Forum)에 강사로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제이 마텡가 위원장(56)을 11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1층 더라운지에서 만났다. 이번이 첫 방한인 마텡가 위원장은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일정을 마치고, 다음 일정이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했다. 인터뷰 중 전인적, 통전적 선교를 계속 강조한 마텡가 위원장은 “(임기가 시작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WEA 선교위원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재구성하면서 내실 있게 준비하는 기간을 보냈다”며 “두 가지 집중한 이슈는 ‘파송선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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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국은 이슬람 모스크 돔 지붕을 강제 철거했을까?
이슬람, 신에게 기계처럼 복종 기독교, 신과 인격적 관계 추구 이슬람 가는 곳마다 아랍 문화 2023년 5월 29일, 중국 당국은 6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윈난성 이슬람사원의 아랍식 둥근 돔 지붕을 강제 철거하고, 다시 중국식 평평한 지붕으로 복원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왜 중국은 이슬람 모스크의 돔 지붕을 강제로 철거했을까요? 자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이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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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해외선교 참여 OCC 선물상자 자원봉사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서 ‘작은 선물로 전하는 굿뉴스’ 자원봉사 행사를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은평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한다. 현재까지 신청자 수가 약 700명 가량 되는 이 행사는 해외 선교에 동참할 기회를 주고 참여 자원봉사자를 위한 무료 미니콘서트(범키, 히즈윌), 이벤트존 참여(일러스트 굿즈, VR, 포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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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연합캠프, 2024 1월 겨울 청소년 캠프 열어
기독일보,월드미션연합캠프가 주최하는 2024 월드미션 청소년 연합캠프가 2024년 1월 25일부터 27일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개최된다. ‘돌파’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대부분이 하기오스에서 훈련 받은 스태프로 구성된다. 이들은 캠프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신념으로 캠프에 참여했던 교회들을 위해 방문 사역, 교사 세미나, SNS 활동 등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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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떠나서도 트라우마 겪는 중국 기독교인들”
기독일보,지난 10년간 중국 당국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중국 기독교인 13명이 최근 텍사스 주 미들랜드(Midland)에서 열린 트라우마 회복 세미나에 참가했다. 이 세미나는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차이나에이드(China Aid)가 주관했다. 이 세미나의 인도자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성도들이 중국을 떠나도 핍박은 중단되지 않는다”며 “그 이유는 박해에서 비롯된 트라우마의 생전 지속으로, 적절히 치료받지 않다면 다음 세대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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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청소년 사역,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기독일보,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청년·청소년 사역자를 위해 온라인(줌)으로 오는 12월 18일 <제5회 청년사역자 핵심파일 세미나>, 12월 26일 <제4회 청소년사역자 핵심파일 세미나>를 각각 개최한다. 해마다 청년 사역의 최근 트렌드를 파악해 청년 사역의 영적 체질 개선을 위한 핵심 노하우를 나누었던 <청년사역자 핵심파일 세미나>는 올해에는 ‘청년사역 restart’란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