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정주국제학교 제16회 졸업식…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정주국제학교 제16회 졸업식…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선교신문,

    국제 감각과 외국어 소통 능력, 인성과 실력을 균형 있게 갖춘 글로벌 리더를 키워온 정주국제학교가 최근 제16회 졸업식과 학부모 초청 학교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정주국제학교는 중국 하남성 전역의 인재가 몰리는 정주 대표 공립학교인 정주중학(郑州中學) 내 한국부로 2008년 9월 설립돼, 매년 북경대·청화대·복단대·인민대 등 세계 100대 대학에 속한 중국 명문대 입학생을 배출해 왔다. 또 학교 전 구성원

  • 코헨대학교 제36회 졸업식… ‘최우수 교수상’ 손매남 박사 수상

    코헨대학교 제36회 졸업식… ‘최우수 교수상’ 손매남 박사 수상

    선교신문,

    코헨대학교(Cohen University)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렌스 본교 캠퍼스에서 31개국에서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제36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 졸업식에서는 코헨대학교 국제총장이자 상담대학 학장 및 대학원장인 손매남 박사(뇌치유상담학 교수, 한국상담개발원 원장)가 최우수 교수상을 받았으며, 코

  • KOMKED, 제26회 MK리더십캠프를 위한 콤커밍데이 성료

    KOMKED, 제26회 MK리더십캠프를 위한 콤커밍데이 성료

    기독일보,

    콤커밍데이 X PRAIN WORSHIP이 지난 4일 제26회 MK리더십캠프를 앞두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콤커밍데이는 MK리더십캠프를 준비하며 KOMKED와 MK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초청해 함께 교제하고 예배하는 자리다. PRAIN WORSHIP은 ‘청년 MK들의 예배 공동체’로, ‘기도로 들어가자(PRAY+IN), 기도를 쏟아붓자(PRAY+RAIN), 기도로 돌아가자(PRAY+AGAIN)’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공동체는 지난해 8월에 세워졌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서울 동작구 CTS건물 3층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대부분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들로 구성된 PRAIN WORSHIP은 MK뿐만 아니라 한국 청년들도 포함해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

  •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지역별 기도회 진행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지역별 기도회 진행

    선교신문,

    오는 9월 열리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5월 지역별 기도집회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는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따라 지난해 7월 14일 제4차 로잔대회 개최지인 송도 컨벤시아에서 714 기도대성회가 열린

  • [선교편지] 쿠키족·나가족·미조족과 함께 인도 복음화 기대

    [선교편지] 쿠키족·나가족·미조족과 함께 인도 복음화 기대

    선교신문,

    1. 주님의 은혜로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한국에 한 번이라도 왔다 가려면 얼마나 방해가 심한지 모릅니다. 이번에도 나갈랜드 디마푸르에서 사역을 하고 와야 하는데, 힌두 메이테이족들이 기독교 쿠키 자율 지킴이들을 2명이나 죽이고 여러 지역에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위험한 지역인 캉폭피에서 도로를 폐쇄시켜 가지 못하고, 16시간 저의 차로 미조람주 아이자울로 와서 콜카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방콕을 거쳐서 인천으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16시간 가는 길이 험하여 몸살을 하면서 왔습니다. 이번에도 온몸

  •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사 훈련 체계 구축... “이주민 선교,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홈경기”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사 훈련 체계 구축… “이주민 선교,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홈경기”

    선교신문,

    우리 정부는 2022년 말 우리나라에 약 226만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한다고 발표했다. 또 내국인 귀화자, 내국인 이민자 2세 및 외국인 인구 등 ‘이주배경인구’가 2020년 약 218만 명에서 2040년 약 323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는 반대로 같은 기간 내국인은 5,013만 명에서 4,803만 명으로 줄어, 총인구 중 이주배경인구 비율이 4.2%에서 6.4%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유소년 인구 중 이주배경인구는 2040년 10명 중 1명(9.3%)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정한 이주배경인구가 총인구의 5%를 넘는 ‘다문화·다인종 국가’를 목전에 두고, 한국을 찾은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로 만들어 재파송 하는 이주민 선교에 한국교회의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한국

  • 파주 은혜와평강교회, 경기 북부 이주민교회 초청 ‘한 가족 캠프’ 진행

    파주 은혜와평강교회, 경기 북부 이주민교회 초청 ‘한 가족 캠프’ 진행

    선교신문,

    경기 파주 은혜와평강교회(이종율 담임목사)가 최근 경기 북부 이주민 교회·선교단체의 다문화 성도와 자녀, 목회자,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한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경기 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열린 이 캠프는 전 교인, 모든 세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주민들에게 관심과 섬김을 실천하고, 국적·인종·언어별로 다양한 이주민 공동체와 지역교회가 연결되고 협력하는 선교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가족 캠프’는 오전 예배 시간에 ‘BORN 연극’ 퍼포먼스와 이종율 은혜와평강교회 담임목사의 설교 후 식전 게임, 점심, 스낵 미션 등으로 이어졌다. 또 조별 활동으로 연령별 지정 장소에서 찬양과 성경 활동 후, 본당에 모여 조별 나눔을 하고 파송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별 나눔 순서에서는 ‘선교사와 셀장의 만남’도 마련돼, 은혜와평강교회 셀들이 글로벌비전교회 문성주 목사, 매송은혜교회 문선득 선

  • ‘2024 유럽 리더십 포럼’ 열려… 한국 선교사와 유럽교회 간 대화와 협력 논의

    ‘2024 유럽 리더십 포럼’ 열려… 한국 선교사와 유럽교회 간 대화와 협력 논의

    선교신문,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폴란드 비스와에서 진행 중인 ‘2024 유럽 리더십 포럼’(ELF 2024)에 한국 선교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해 한국 선교사들과 유럽 지역교회 간의 대화와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고 27일(현지시각) 크리스천데일리 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이자 아시아선교협의회(AMA) 회장인 강대흥 박사(Dr. Jonas), 두란노해외선교회(TIM) 본부장 한충희 목사(온누리교회 부목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3년 넘게 선교사 및 목회자로 섬긴 바울선교회 국제본부장 이성춘 목사, KWMA 협동총무 노성천 목사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유럽교회와 한국교회는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의 세션에서 유럽과 유럽교회에서

  • 성누가회, ‘힐링핸즈 생명영화 상영회’ 개최

    성누가회, ‘힐링핸즈 생명영화 상영회’ 개최

    기독일보,

    의료선교회인 성누가회가 지난 25일 서울 혜화동 힐링핸즈센터에서 ‘힐링핸즈 생명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 상영회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본 영화는 <위트>. 영국의 의과대학에서 수업자료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의료인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영화라고 한다.

  • [선교편지] “쿠키 기독교인들은 죽어도 예수님을 믿습니다”

    [선교편지] “쿠키 기독교인들은 죽어도 예수님을 믿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

    임팔 지역에 폭풍우와 우박 내려 인도 마니푸르주의 힌두 메이테이족들이 사는 임팔지역에 폭풍우와 우박이 내려서 15,000개 이상의 가구가 파괴됐고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농작물 차량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애굽에 내린 재앙을 생각나게 합니다. 교회와 집을 태우고, 성도들을 죽이고, 많은 난민들을 만든 저들에게 벌을 내리시기 시작하셨다면 감당할 수가 없겠지요! 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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