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청년국, ‘올라운드 워십’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국은 청년 세대 부흥을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기도하는 특별예배 ‘올라운드 워십’을 지난 10일 주일 오후 5부와 6부 예배 시간에 드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예배는 ‘미니 606(청년성령집회)’ 형식으로 각각 ‘십자가 사랑’, ‘은혜’, ‘그리고 회복’ 등 3부로 나눠 진행됐다. 청년국은 다음 세대인 청년 세대가 무너지면 전 세대…
-
“성경 할인해 팔았다는 이유로 재판에 회부된 中 기독교인들”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내몽골 후허하오터(Hohhot)시 기독교인 10명의 사건이 3년 정도 지연된 끝에 지난달 재판에 회부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독교인들은 국영 삼자교회에서 성경을 구입한 뒤, 다른 기독교인들에게 더 낮은 가격에 재판매한 이유로 불법 사업 운영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의 중심에는 68세의 복음전도자 왕홍란이 있다고 한다.
-
中 성도들, 성경 할인 판매로 재판 회부… 무죄 입증 위해 기도 요청
선교신문,중국 내몽골 후허하오터(Hohhot)시의 기독교인 10명이 중국 정부에 등록된 삼자교회에서 성경을 구입한 후, 다른 기독교인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성경을 판매한 혐의로 지난 11월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12일 밝혔다. 전도자 왕홍란(Wang Honglan, 68)을 비롯한 기독교인 10명은 이익을 얻기 위한 목적이 아닌,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성경을 구입한 가격의 75%만 받고 재판매했다. 이들은 결국 2021년 4월 14일 불법 사업 운영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으며, 2년 7개월간 구금 중이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이 사역자들은 중국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더 수월하게 구할 수 있도록 수년간 난징의 삼자교회에서 정가의 95%에 성경을 구입해 정가의 75%만 받고 되팔았다. 평범한 시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많은 돈을 자비로 지출했다”고 주장했다.
-
교회학교 교사 여러분, 스마트폰 없이 10시간 지낼 수 있습니까?
하나님 더 깊이 생각할 기회로 흥분되는가, 아니면 답답할까? 성경 더 깊이 읽을 수 있게 돼 기쁨 넘칠까, 아니면 불안할까? #디톡스, 교사가 먼저 빼야 할 것은 살이 아니다 “선생님! 이거 맛이 독특하네요.” “목사님! 이거 디톡스 주스니까 남기지 말고 다 드세요. 몸에 좋아요.” 교사 한 분이 ‘디톡스 주스’라는 것을 내밀었다. 비트와 사과, 그리고 당근을 갈아 …
-
에스더기도운동 12월 2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中 탈북민 강제 북송, 인권이사국 정지해야"… 美 상하원 의원, 유엔에 서한 ▶ 기사요약 미국의 상하원 의원들이 중국의 탈북민 강제 북송을 비판하며 유엔이 이를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미 상하원의원 15명은 8일 유엔에 서한을 보내 탈북민 강제 북송을 막기 위해 중국을 압박할 것을 촉구했다. 미 의원들…
-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이훈 장로 선임
선교신문,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가 9일 서울 종로 종교교회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이훈 장로(상신교회, 54)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이훈 신임 대표회장은 2018년부터 보험기관선교연합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같은 해인 2018년 한직선 중앙회 재정본부장에 임명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2023년 1월부터는 직장선교센터 추진본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 대표회장은 이날 취임 인사에서 “차기 한직선 대표회장직을 맡겨 주신 하나님과 직장선교 동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사회 흐름 속에 직장선교 현장과 기독 문화의 혁신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직장선교의 사명을 짊어진 한직선 대표회장으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직장선교의 방향과 본질이 잘 축약된 모토인 ‘모든 직장에 직장
-
“한국교회의 선교적 DNA 깨어나길”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지난 5일 한국교회 목회자, 선교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VIII) 보고회를 열고, 한국교회가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수용하고 시대 흐름에 맞는 선교 방향의 전환을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함께한 이번 보고회는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그랜드볼룸B관에서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교총 총무 김보현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의 안내로 환영사를 전한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는 초청의 말씀을 통해 “한국 기독교 역사가 140주년이 되는데, 한국교회는 지금 축성의 시간을 지나서 축성보다 훨씬 힘든 수성해야 하는 과도기를 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 열정을 가진 전문가들이 한국교회 선교를 어떻게 할지 깊게 고민하는 것은 다음세대와 다음시대를 준비하는 계기이고 또 기회라는
-
“유스원크라이, 청년들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할 모멘텀 제시”
6대 광역시, 일본·미국까지 넓혀 청년들 영적·도덕적·윤리적 희미 다음 세대 영적으로 다시 세워야 요즘 청년들 나라 걱정 관심 부족 중앙교회-배화대학교회, 통합 중 고령화 교회와 젊은 교회의 연합 갈수록 어려워져, 교회 통합이 답 한국교회 좋은 통합 모델 되고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연합 기도회’ 유스원크라이(대회장 박동찬 목사)는 올해 서울에서 3-4일…
-
“우리 동네 안전은 내가 지킨다!”… 한국교회 ‘생명 안전 지킴이’ 역할 제안
선교신문,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교회안전관리위원회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교회 건물 안전 관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회와 성도들부터 거주 시설과 교회 건축물에 대한 안전 지식을 갖추고 안전 점검을 일상화하면서 국민의 ‘생명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나선 박승주 목사(새일꾼교회)는 건축 관련 국가면허 15종과 건축에 필요한 국가자격 17개를 보유한 ‘유형교회(예배당)’ 건축사인 동시에 예장합동 부흥사회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최
-
‘2024 겨울 지져스코리아’ 청소년 캠프, 내년 1월 29-31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2024 겨울 지져스코리아’ 청소년 캠프 29일부터 31일까지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세종 평화의 동산에서 ‘내가 곧 길이요’(I am the way)라는 주제로 열린다.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생, 청년, 교사, 교역자, 학부모(선착순 200명)이며 김상인 목사(움직이는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