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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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선교사 자녀 위한 여름수련회, 8월 25~27일
기독일보,세계목회자자녀공동체(World Pastor's Kids Ministry, 이하 WPK)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간 서울 은평구 팀수양관에서 ‘백신’이라는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WPK는 지난 2007년 ‘축복받은 자녀들의 모임’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출발한 초교파 단체다. 세계 목회자와 선교사의 자녀들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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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A 교수지원단, 설립 감사예배 및 파송식 가져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들 겪고 있는 선교 대학들을 지원하는 교육선교를 수행할 ‘PAUA 교수지원단(단장 김용수)’이 지난 13일(토) 출범 감사예배 및 파송식을 한양대 서울캠퍼스 경영관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지난 6개월 간 초빙한 30여 명의 자비량 선교사들과 뜻을 모아 교수 선교사 지원단을 발족시켰다. PAUA(Pan Asia, Africa & America Universities Association, 이하 PAUA)는 한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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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교회 이용해 미등록 교회 탄압하는 베트남 정부”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베트남 지방 당국자들이 미등록 교회 성도를 괴롭히는 것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정부에 등록된 교회들을 이용해 미등록 교회 성도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점은 새로운 사실”이라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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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암 선교사, 충남 공주시 8월 역사 인물로 선정돼
기독일보,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최근 충남 최초 근대학교인 공주 영명학교를 설립해 근대·민족 교육을 장려하는 등 교육으로 공주의 근대를 연 선교사 우리암 선생을 8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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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5천 탈북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북한 복음화”
기독일보,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 둘째 날 탈북 신학생들의 은혜로운 간증들이 이어졌다. 16일(현지 시간)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대회에 참석한 탈북 신학생들이 오전과 저녁까지 모든 순서를 맡아 각자의 간증을 전하는 시간으로 할애됐다. 탈북 신학생들은 감신대, 침례시내, 서울신대, 총신대, 장신대 등에서 총 13명이 이번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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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시화운동 50주년 희년대성회, 성황리에 열려
기독일보,춘천성시화운동 50주년 희년대성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다. 이는 지난 1972년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춘천실내체육관에서 ‘춘천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라는 주제로 열렸던 ‘춘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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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교회에서만 완쾌될 수 있습니다”
기독일보,탈모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이해민 원장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현대 의학에서 발모는 가능하지만 완쾌는 불가능하다. 발모제나 모발이식에 의존해 치료를 하면 머리카락은 생길 수 있지만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생요법’을 쓰면 발모 뿐만 아니라 완쾌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문제는 그가 상대했던 탈모인 대부분이 머리카락이 나더라도 열정이 식어 중도에 포기, 결국 완쾌까지 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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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다시 비즈니스 세상 속으로!”
선교신문,지난 2박 3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300여 명의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 등이 참여한 ‘제48차 CBMC 한국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17일 오전 막을 내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을 구하고, 서로 교제를 나누면서 CBMC의 비전과 사명을 위해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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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 CBMC 회원들 “전 세계에 복음의 열매 맺겠다”
선교신문,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제48차 CBMC 한국대회에는 아시아, 미주, 등 각국에서 60여 명의 해외한인 CBMC 회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CBMC는 한국대회 둘째 날인 16일 저녁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약 2시간 30분간 ‘해외한인 환영의 밤’을 열고 해외 참가자들을 위로·격려하는 한편, 한인 디아스포라 회원으로서 사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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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FK, 김명혁 원로목사 지도교수로 위촉
YEFK가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전 회장, 강변교회 원로)를 지도교수로 위촉했다. YEFK 대표 황민욱 목사는 최근 김 목사를 만나 현재 진행하고 있는 최근 사역을 소개하고, 김 목사에게 신앙적인 조언을 듣기도 했다. 김 목사는 예배의 자유를 위해 북한에서 남한으로 오게 된 일, 무일푼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교에 입학하게 된 일, 아버지를 비롯한 선배 목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