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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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기독교 단체들 “서울 중심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동성애 죄악 선포하고 회개 촉구
선교신문,지난 14일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2025 제26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진행되자, 인근에서는 이에 맞선 기독교 보수단체들의 맞불집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올해 동성애 퀴어축제는 서울 종각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서 진행됐으며, 이에 대항해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과 시민단체들이 연합한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서울시의회에서 숭례문까지 주최 측 추산 약 30만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같은 시각 매년 퀴어축제 때마다 동성애 반대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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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연결되는 은혜의 장” 제3회 횃불 디아스포라 캠프 열린다
기독일보,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포천 한국중앙기도원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고려인, 탈북민 등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5 제3회 횃불 디아스포라 청소년캠프’를 개최한다. 재단 측은 ‘우리는 하나’(요한복음 17장)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 대해 “나라, 언어, 출신은 다르지만 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과 사명을 함께 발견하고 함께 연합하며 회복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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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 “기도로 자유민주·시장경제 체제 지켜야”
기독일보,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고귀한 희생과 공훈을 기리고, 국가보훈의 소중함을 깊이 되새기는 ‘제4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가 10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풍성한 은혜 가운데 열렸다. ㈔한국보훈선교단(이사장 이범희 목사)이 주관하고 서울지방보훈청(국가보훈부)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들과 월남 자유수호 용사들, 보훈가족과 한국보훈선교단 지부장 및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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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2025년 제27회 어르신 한마음잔치서 의료봉사 펼쳐
선교신문,사단법인 누가선교회(대표회장 김성만)가 지난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거주 어르신들을 위한 ‘2025년 제27회 어르신 한마음잔치’에서 의료봉사를 했다고 12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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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LF 13일 폐막… “아시아 교회, 예수 제자 삼는 사명에 재헌신 다짐”
선교신문,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이 주최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AELF, Asia Evangelical Leadership Forum)에서 아시아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사명에 재헌신을 결단했다.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 안디옥성결교회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작년 8월 몽골에서 열린 제11차 총회의 주제 ‘제자가 아니면 죽음을’(Disciple or Die)에 이어 ‘제자가 아니면 죽음을 2’(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20여 개국 100여 명의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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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멕시코 마자텍어 성경 제작 지원
기독일보,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11일,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에 멕시코 마자텍어 구약 성경 번역과 첫 번역 성경 제작을 위한 후원금 1억 7천만 원을 전달했다. 소망교회는 오는 2027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이를 위한 첫 번째 기념 프로젝트로 아직도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이 없는 멕시코 마자텍 부족의 모국어 성경 번역 및 제작을 후원하기로 하고, 지난 1월 19일 교회 성도들이 이를 위해 헌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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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A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 개막… 선교 배가 전략 논의
기독일보,아시아복음연맹(AEA)의 각국 대표 및 리더십이 참여하는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AELF, Asia Evangelical Leadership Forum)이 11일 저녁 경기 고양 안디옥성결교회 4층에서 ‘제자 아니면 죽음을 2’(Disciple of Die 2)라는 주제로 막이 올랐다. 이날 개회식에는 22개국 90여 명의 AEA 리더십이 참여해 서로를 축복하고, 한국 전통무용인 부채춤과 북 공연이 무대에 올라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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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A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 개막… 아시아 선교 배가를 위한 10개년 전략 논의
선교신문,아시아복음연맹(AEA)의 각국 대표 및 리더십이 참여하는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AELF, Asia Evangelical Leadership Forum)이 11일 저녁 경기 고양 안디옥성결교회 4층에서 ‘제자 아니면 죽음을 2’(Disciple of Die 2)라는 주제로 막이 올랐다. 이날 개회식에는 22개국 90여 명의 AEA 리더십이 참여해 서로를 축복하고, 한국 전통무용인 부채춤과 북 공연이 무대에 올라 관심을 끌었다. 이어 AEA 회장 고프리 요가라자(Godfrey Yogarajah)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요가라자 목사는 “이번 AELF 주제는 예수님께서 하신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의 긴급성과 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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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닥 ‘2025 국제 중독 컨퍼런스’… “중독 치료, 가족 강화·정책 등 총체적 접근 필요”
선교신문,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는 각종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제7회 2025 국제 중독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법무부 마약사범재활팀과 한국나닥(KNAADAC) 및 기독교국제금주학교(CITS)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경기도 라까사호텔 광명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나닥 및 미국나닥 회원들과 법무부 관계자들, 전북특별자치도립 마음사랑병원 관계자들과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중독 치료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중독 예방과 치료, 재활 지원 강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성과 실질적인 사례 및 노하우 등을 나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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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 “간절한 기도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 지켜야”
선교신문,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고귀한 희생과 공훈을 기리고, 국가보훈의 소중함을 깊이 되새기는 ‘제4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가 10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풍성한 은혜 가운데 열렸다. ㈔한국보훈선교단(이사장 이범희 목사)이 주관하고 서울지방보훈청(국가보훈부)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들과 월남 자유수호 용사들, 보훈가족과 한국보훈선교단 지부장 및 회원들, 보훈단체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국영령과 순국열사를 비롯해 국가유공자들과 보훈가족의 희생과 눈물, 땀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