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목사)이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라는 주제로 제36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거룩한 대한민국’과 ‘북한구원 및 복음통일’을 위한 연합 금식기도회다. 성회는 2009년 1월 시작된 이후 매년 1월 둘째 주와 7월 첫째 주, 연 2회 4박 5일 일정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과 해외 참가자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2026년 제28회 선교사자녀모국수련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The Kingdom of God(하나님의 나라)’로, 로마서 14장 17절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부서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학청년부는 생명의빛예수마을에서, 초·중·고등부는 금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각각 열린다.
복음 전파와 봉사에 평생을 바친 고령의 선교사가 러시아 당국에 의해 구금된 가운데, 이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소재 주한 러시아 대사관을 방문해 박태연 선교사의 석방과 안전한 귀국을 촉구하는 5,000여 명의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 선교단체인 인터서브(Interserve International(ISV))가 전 인터서브 대표 조샘 선교사의 가정 내 아동 폭력 사건을 공식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했다고 14일 밝혔다. ISV 국제 아동보호 대응 담당자인 젠 맥그래스(Jen McGrath)는 최근 피해자 루크에게 보낸 공식 서한을 통해, 그의 부친인 전 인터서브 대표 조샘 선교사(Sam Cho)가 과거 청소년 시절 두 차례 신체적 폭력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독재 정권의 극심한 탄압 아래 있는 에리트레아 지하교회의 최신 소식과 사역 현황을 공개했다. ‘아프리카의 북한’이라 불리는 에리트레아에서 기독교 신앙이 라디오 방송과 소규모 사업장, 심지어는 악명 높은 감옥 내부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학생 선교와 디아스포라 사역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6 봄 국제학생사역회의(ISMC)’가 오는 4월 1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후속양육’을 핵심 주제로, 유학생 및 이주민 사역 이후의 지속적인 제자훈련과 공동체 정착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주최 측은 차세대 디아스포라 선교에 관심 있는 교회와 사역자, 평신도 리더들을 대상으로 폭넓은 참여를 요청했다.
2026년 IVF 전국수련회 ‘ONE26’이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4박 5일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열린다. 이번 수련회는 3년 만에 IVF 공동체가 다시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 단위 행사로, 참가비는 20만 원이며 1차 등록자에게는 ‘ONE26’ 티셔츠가 제공된다. 장학금 지원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주 강사로는 강경옥 간사(연남동부IVF 대표간사), 김선민 간사(남서울 IVF 대표간사), 김혁수 목사(학사사역부 총무), 김형국 목사(전 IVF 간사, 나들목네트워크 등 사역) 등이 참여한다.
사단법인 글로벌에듀가 아프리카 교육선교 사역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글로벌에듀(이사장 이형규 장로·상임이사 김학주 장로)는 지난 6일과 7일 섬진강 일대와 화개장터, 쌍계사, 순천만 국가정원, 논산한빛교회 등지에서 ‘2026년도 춘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우간다·르완다·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현지 학교 설립 현황을 점검했다.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가 고난 부활절 기획으로 서양화가 남은주 작가의 특별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1층 새문안 아트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이번 전시회는 시편 107편 8절 말씀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이라는 주제로 총 20점의 작품을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작품 중 대부분은 남 작가가 장기간 아프리카 케냐에 체류하면서 만난 마사이(Maasai), 삼부루(Samburu), 투르카나(Turukana) 부족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신다는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스와힐리어로는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곧 ‘다 잘될거야’라는 의미를 담았다.
주빌리통일구국기도회와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를 섬기는 임현석 목사가 4월 기도소식을 통해 북한 내부의 우상체제 변화와 통제 강화 양상을 짚으며 복음적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임 목사는 이번 기도문에서 북한의 대표적 우상화 상징이었던 김일성·김정일 생일의 위상이 최근 약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 최대 명절로 꼽혔던 ‘태양절’과 ‘광명성절’이 북한 내에서 몇 년 새 점점 약화되고 있다”며 “최근 노동신문도 태양절을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로만 표현하면서 기존의 절대적 위상을 이어가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의 미래를 이끌어갈 30·40대 리더들이 목적과 의제를 내려놓고 ‘우정’을 위해 깊은 교제와 연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여의도 IMB 세미나실과 켄싱턴 호텔에서 ‘3045 리더십 게더링(Gathering)’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 교계와 선교계에서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는 30~40대 목회자, 선교단체 대표, 교수 등 23명이 참여했다. 특별한 아젠다 없이, 리더 간 신뢰와 우정이 과거와 현재, 또 국내외의 사역 현장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나누면서 서로 간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소중한 장이었다. 전체 진행은 W.O.G.도시선교회 대표 오장석 목사가 맡았고, 서동준 박사(한국성서대)가 첫째 날 두 번의 강의를 통해 18세기 영국 부흥 운동의 주역인 존 웨슬리와 조지 휫필드의 사례를 ‘우정의 역학 관계’의 관점에서 조망하여 소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