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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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0기 리드투데이 교사아카데미 3월 18일 개강
선교신문,반세기 동안 전 세계 600만 명의 지도자를 훈련시킨 리더십의 대가인 존 맥스웰(John C. Maxwell)과 글로벌 어린이 청소년 선교단체인 원호프(OneHope)가 10대 청소년을 위해 개발한 리더십 프로그램인 리드투데이(Lead Today) 제10기 교사아카데미가 오는 3월 18일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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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법인이사장·사무총장 이·취임예배 드려
기독일보,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법인이사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는 10일 “선교적 관점에서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역할이 중요하고, 그 가운데 한국교회가 정말 중요하다”며 “부족하지만 KWMA와 함께 협력해 세계선교를 향한 사역을 감당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짐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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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법인이사장&사무총장 이·취임예배 드려 “한국교회, 세계선교 위한 역할 중요”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법인이사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는 10일 “선교적 관점에서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역할이 중요하고, 그 가운데 한국교회가 정말 중요하다”며 “부족하지만 KWMA와 함께 협력해 세계선교를 향한 사역을 감당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10일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3층 그랜드 볼룸에서는 KWMA 이규현 직전 법인이사장(수영로교회)의 이임과 주승중 신임 법인이사장의 취임 및 강대흥 사무총장의 연임을 감사하는 법인이사장 및 사무총장 이·취임예배가 드려졌다. KWMA 법인이사, 운영이사, 정책위원회, 본부 직원들과 주안장로교회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 자리에서 주승중 목사는 “지난 10일간 M국에 가서 무슬림 선교의 정기 전략회의에 참석하며 많은 도전을 받았다”라며 “그전에 상징적인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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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 증경회장단 ‘탄핵 반대’ 시국선언
선교신문,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전국 대학가 등에서 탄핵 찬반 집회와 찬반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서기동) 증경회장단이 윤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취지의 시국 선언을 발표했다. 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사회 각 분야 원로로 활동 중인 서기동 증경회장단은 시국선언서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마침 이날 오후, 법원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 대통령을 51일만에 석방하기로 결정했다. 구속기간이 끝난 상태에서 검찰이 공소를 제기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현재 증경회장 14명 가운데 시국선언문에 서명한 13명 중 증경회장단 대표 박흥일 전 과기부 차관보(호서대 초빙교수,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명예이사장)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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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비결? 자신에게 감사할 줄 아는 것에서 시작”
기독일보,미국 텍사스 남부 맥알렌 한인교회(담임 권영배 목사)가 지난 3월 2일(현지 시간) G2G 선교회 대표 이훈구 장로를 초청해 '감사 나눔 축복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이훈구 장로는 감사 나눔의 축복에 대한 상세 설명과 더불어 감사 나눔에 대한 실습과 퀴즈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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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나눔재단 시흥평촌3지부 설립
선교신문,㈔지구촌나눔재단이 최근 경기 안양 동안구 은향교회(김호철 목사)에서 시흥평촌3지부 설립 및 제129호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진행했다. 예배는 시흥평촌3지부장 김호철 목사의 인도로 남양주4지부장 김동욱 목사의 기도, 인천서구4지부장 이병현 목사가 성경봉독을 한 후, 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이자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인 이선구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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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례 권사·왕보람 대표 후원으로 르완다에 성경 기증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김영례 권사,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8,0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4일 가졌다. 김영례 권사 가정은 故 왕기일 장로의 유지에 따라 8년째 해외 성경 보내기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이번 르완다까지 9개 나라에 총 48,822부의 성경을 후원했다. 특별히 작년 7월, 김영례 권사는 아프리카 르완다 성경 보급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지인들에게 성경을 무료로 반포하는 사역에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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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차 세계선교연대포럼 개최 “선교는 삶이고, 삶이 선교 돼야”
선교신문,세계선교연대(세선연, 대표 최요한)가 1일 서울 명동 서울프린스호텔 별관 2층 컨벤션홀에서 ‘제113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을 열고,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구원에 초점을 맞춰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사명자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주덕 장로(국제선교신문 사장, 명동국제교회)의 찬양 인도에 이어 강창렬 목사(세계선교총회신학원 원장)의 예배 인도로 드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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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 선교선 ‘둘로스호프’ 3월 중순 한국 최초 방문
선교신문,오엠국제선교회(OM)의 선교선 ‘둘로스호프(Doulos Hope)’가 3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한국을 최초로 방문하여 사역한다. ‘둘로스호프’는 국제OM이 동아시아 지역 미전도종족 선교를 위해 2022년 홍콩의 카지노선을 매입하여 개조, 2023년 5월부터 운항하고 있는 선교선으로,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29년간 운항하고 2009년 은퇴한 ‘둘로스호’(둘로스는 헬라어로 ‘하나님의 종’)를 기리며 이름을 지었으며, 길이 82m, 폭 16m, 무게 3,370톤 규모의 배에 30여 개국에서 온 100여 명의 선교사가 승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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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상위 20개국은?
선교신문,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가 전 세계에서 기독교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상위 20개국을 발표하고, 각국의 기독교 성장 촉진 요인들을 공개했다. 20개국 중에는 우리나라도 포함됐다. GCR은 “기독교는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남반구 아시아에서 전례 없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기독교의 성장률은 열정적인 신앙을 기반한 커뮤니티의 확산에서부터 도시 중심지의 번영하는 교회 설립에 이르기까지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독교의 성장은 인구 성장률이 높은 국가와 기독교 신앙이 새로우며, 청소년들에게 신앙이 받아들여지는 지역에서 특히 강력하다”며 “글로벌 사우스,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일부 지역이 기독교 인구가 크게 증가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