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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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앗쌀람 이슬람바로알기 봄 정기세미나 개강
기독일보,무슬림선교회 앗쌀람이 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거나 무슬림 선교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2025 앗쌀람 봄 이슬람바로알기 정기세미나’를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9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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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회 상대 공안 수사 권한 확대 법안 5월 1일부터 시행”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민정부(내무부)의 새로운 규정이 5월 1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VOM은 소위 ‘불법 사회 단체 진압을 위한 조치’라는 새 규정은 경찰의 현장 조사 권한을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의심스러운 단체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더 용이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당국이 이 새 규정을 이용해, 국가에 등록되지 않은 가정교회를 더욱 강력하게 단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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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례길 충주지부 출범 “기독교 선교 문화유산 확산 노력”
기독일보,충주 지역의 기독교 자원과 역사·유적의 보존 및 개발, 확산을 위한 ‘한국순례길 충주지부’가 출범했다. 한국순례길 주관, 한국순례길 충주지부 주최로 지난 14일 충북 충주시 충주남부교회에서 거행된 출범식에는 한국순례길 이사장 전재규 장로를 비롯해 군산, 대구, 목포-신안, 속초-고성, 광주 등 전국 지부장 및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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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례길 충주지부 출범 “충주 지역 기독교 선교 문화유산 확산 위해 노력”
선교신문,충주 지역의 기독교 자원과 역사·유적의 보존 및 개발, 확산을 위한 ‘한국순례길 충주지부’가 출범했다. 한국순례길 주관, 한국순례길 충주지부 주최로 지난 14일 충북 충주시 충주남부교회에서 거행된 출범식에는 한국순례길 이사장 전재규 장로를 비롯해 군산, 대구, 목포-신안, 속초-고성, 광주 등 전국 지부장 및 임원들,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시기독교연합회 조기형 목사 등 내외빈 축하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순례길 소개 영상으로 시작된 제1부 감사예배는 한국순례길 서울지부장 박옥배 장로의 사회로 신안지부장 승향아 목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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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 눈물 닦고 상처 보듬었던 역사” 성민원 27주년
기독일보,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16일 저녁 군포제일교회에서 설립 2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복지기관으로 설립된 성민원은 설립 취지문에서 “기독교 정신으로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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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선교로 기독 리더 양성” 세계교육선교회 꼬레아 창립
기독일보,“건강한 교육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세계교육선교회 꼬레아(COREA, Charity Organization for Relief and Education Aid) 창립 및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가 16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대영교회(담임 한성도 목사)에서 열렸다. 세계교육선교회 꼬레아는 교육 선교와 재난 구조 활동을 통해 가난, 질병, 전쟁 그리고 재난으로부터 고통당하는 이웃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회다. 극빈 지역과 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학교와 교회를 후원해 건강한 교육을 도모함으로 차세대 크리스천 지도자 양육에 힘쓰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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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와 비서구 교회 사이, 한국교회의 선교 역할 중요”
기독일보,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 복음 전래 140주년 기념 교단 총회장 간담회가 13~14일, 서울 중구 소재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진행된다. 첫 날인 13일에는 KWMA 사역 및 참석자 소개, ‘New Target 2030’ 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 선교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선교의 정세와 전략 및 계획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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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곳 반경 5km 내 이웃들에게 주님 사랑 실천해요”
기독일보,NCMN(Nations-Changer Movement & Network) 선교회(대표 김미진)가 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교회의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2년 9월 설립된 NCMN은 개인과 기업, 선교지 및 교회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5대 운동과 예수님의 4대 사역을 실천함으로써 ‘기독교문명 개혁운동’을 펼치고 있는 초교파 선교단체다. 국내 12개, 해외 9개 지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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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 한국교회 파송 장기 선교사는 171개국 21,621명
선교신문,한국교회는 2024년 말 기준 171개국 21,621명의 장기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선교사는 전년 21,917명보다 296명 줄어드는 등, 2020년부터 감소 추세가 지속됐다. 반면 선교사 고령화 현상은 심화하여, 장기 선교사 평균 연령이 2020년 52.1세에서 2022년 53.1세, 2024년 53.9세로 계속 증가했다. 이에 선교 헌신자 부족 문제, 특별히 젊은 세대 선교 동원 이슈가 한국선교의 중요한 과제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러한 한국선교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다행히 자비량 선교사, 단기 선교사, 단기 선교 활동, 선교사 파송 훈련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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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선교’ 나서는 강태광 목사 “물질만으론 한계… 미래 위해 교육을”
기독일보,“제 아버지는 비록 가난하셨지만 항상 제게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당장에 먹고 입을 것도 필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교육이 그 사람과 사회의 미래를 열어준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땐 그 뜻을 다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정말 옳은 생각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