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오픈도어, 내전 이후 박해 커진 미얀마 성도 위한 기도 요청

    오픈도어, 내전 이후 박해 커진 미얀마 성도 위한 기도 요청

    선교신문,

    영국오픈도어는 미얀마 내전 이후 지난 수년간 더 심각한 박해에 직면한 미얀마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하며 기도와 지원을 요청했다. 미얀마는 2021년 내전 이후, 권력자들이 갈등을 기독교인과 다른 소수 집단을 공격하는 기회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발생한 강진은 이미 수년간 갈등과 박해로 피난민이 된 기독교인들에게 또 다른 위기로 작용하고 있다. 양 목사(가명)가 목회하던 교회 성도들의 상당수는 급진적 단체의 공격으로 쫓겨났다. 양 목사는 “우리 교회 성도들은 눈이 가려진 채 엎드려 있어야 했고, (급진적인 단체는) 총을 겨눴다”라며 “우리는 말

  • “큐티목회는 필수”… 전국 22개 거점교회들 한자리

    “큐티목회는 필수”… 전국 22개 거점교회들 한자리

    기독일보,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지난 4월 28일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THINK HUB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THINK 목회세미나’를 수료하고 큐티목회를 접목 중인 22개의 ‘THINK HUB 거점교회’의 담임 및 담당 목사와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김양재 목사(재단법인 큐티선교회 이사장)의 말씀, QTM 소개, THINK HUB 거점교회 소개, 위촉식, 네트워크 소개 및 안내 등이 진행됐다.

  • 한직선, 직장선교 백년대계 위한 중단기 전략 추진한다

    한직선, 직장선교 백년대계 위한 중단기 전략 추진한다

    선교신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이사장 오광석 장로)가 2025년 제44차 중앙위원회를 지난 26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국계측기기연구센터(대표 오광석) 5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직장선교, 성령의 능력으로 도약하라’(행 1:8)는 주제 아래 한직선 본부 임역원, 직장선교 원로, 전국 지역·직능연합회 회장단, 직장선교 연합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변화하는 직장 환경 가운데 직장선교 활성화를 위한 중단기 전략과 조직 개편, 한직선 본부와 지역·직능연합회 간의 연합 방안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올여름 단기선교여행 위해 지켜야 할 10가지

    올여름 단기선교여행 위해 지켜야 할 10가지

    선교신문,

    미션파트너스(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지난해에 이어 2025년 여름 단기선교여행을 위해 지켜야 할 열 가지 지침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지침을 작성한 한철호 상임대표는 단기선교여행의 목적과 선교에 대한 기본 이해 및 자세를 갖출 것을 당부하고, 현장에서의 평가회, 여행 기간 일기 작성, 위기 상황에 대한 사전 훈련, 후속 사역 준비 등을 제안했다. 매년 떠나는 단기선교여행이지만, 다시 한번 올바른 방향성과 철저한 준비로 예년보다 업그레이드된 사역을 하길 원한다면 아래의 열 가지 지침으로 점검해 볼 수 있다. 1. 단기선교여행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현장 방문인지, 선교사를 돕기 위한 것인지, 공동체 훈련이 목적인지, 사역을 진행할 것인지 등 가는 목적을 명확히

  • 정부세종청사,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정부세종청사,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기독일보,

    정부세종청사 기독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2025년 정부세종청사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23일 정오,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기획재정부 기독선교회(회장 김태훈)와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회장 최은희) 공동 주최로 진행됐으며, 약 260여 명의 기독공무원과 청사 근무자들이 참석했다. 예배는 김태훈 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세종청사선교연합회 경배와찬양팀의 찬양, 최은희 회장의 대표기도, 홍지원 부회장의 성경봉독, 세종청사연합성가대의 특송 순으로 이어졌다. 설교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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