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포스트 로잔 부산대회 및 COALA 2.5 대회 개최

    포스트 로잔 부산대회 및 COALA 2.5 대회 개최

    선교신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고 부산 수영로교회 등이 후원하는 포스트 로잔 부산대회(Post-Lausanne Meeting in Busan) 및 코알라(COALA) 2.5 대회가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직후인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된다.

  • “‘평화와 화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핵심 사명이자 절실한 과제”

    “‘평화와 화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핵심 사명이자 절실한 과제”

    선교신문,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직전, 전 세계 크리스천 리더가 이 시대 한반도의 최대 과제인 한반도 평화와 화해, 치유를 위해 비무장지대(DMZ) 인접 지역을 순례하고, 기도하며, 연대와 협력을 도모하는 사전 행사가 개최된다.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DMZ 인근 및 인천국립대학교 송도캠퍼스 23호 빌딩 대강당과 주변 건물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화해: 로잔 대회에 앞서 열리는 컨설테이션’(Peace and Reconciliation in the Korean Peninsula: A Pre-Congress Consultation)이 진행된다. 이 모임에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제4차 로잔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각국 크리스천 리더 100여 명과 로잔대회 참가자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한반도 평화에 관심 있는 크리스천 리더 10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DMZ 방문, 저녁 예배 및 기도, 컨설테이션

  • “로잔 최고의 수혜자인 한국교회, 세계교회에 기여자로 거듭나는 중요한 모멘텀”

    “로잔 최고의 수혜자인 한국교회, 세계교회에 기여자로 거듭나는 중요한 모멘텀”

    선교신문,

    한국교회 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지난 9일 서울 노량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로잔운동과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입장문(성명서)을 발표하고,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전했다. 기자간담회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석좌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한국개혁신학회 회장 역임)의 사회로 박형용 교수(전 합동신학대학원 총장,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역임)의 대표기도, 박용규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의 취지 설명 후 이은선 교수(안양대학교 명예교수, 현 백석대학교 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역임)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 “中, 인신매매로 팔려온 北 여성 섬기는 교회 단속”

    “中, 인신매매로 팔려온 北 여성 섬기는 교회 단속”

    기독일보,

    인신매매로 팔려온 북한 여성들을 섬기는 교회에 대한 중국 당국의 수색과 압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10일 전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정부가 중국 전역의 교회들을 계속 단속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중국 북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 사람을 섬기는 교회처럼 소수 민족을 섬기는 교회를 단속하고 있다는 사실은 국제사회의 주목을 피해갔다”고 했다.

  • 한국위기관리재단, 인도차이나반도 대회 관련 협조 요청

    한국위기관리재단, 인도차이나반도 대회 관련 협조 요청

    선교신문,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최근 내전 중인 미얀마 내 정세가 악화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말 미얀마 양곤에서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인 인도차이나반도 한인 지도자대회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10일 선교단체 대표, 지역교회 선교목사, 위기관리 책임자, 멤버케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협조 요청 공문에서 “최근 미얀마 내 군부-반군부 무력 충돌

  • [전문] 로잔운동과 제 4차 로잔대회에 대한 우리의 입장, 성명서

    [전문] 로잔운동과 제 4차 로잔대회에 대한 우리의 입장, 성명서

    선교신문,

    1974년 7월에 열렸던 제1차 로잔대회 이후 로잔운동은 지난 50년 동안 세계복음화는 물론 전 세계복음주의 운동과 복음주의 신학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했고, 1970년대 이후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50주년을 맞는 이 중요한 시점에 제4차 로잔 세계복음화대회가 2024년 9월 대한민국 송도에서 개최되는 것은 한국교회에 큰 축복이다.

  • “4차 로잔대회에서 분명하게 선언할 것은…”

    “4차 로잔대회에서 분명하게 선언할 것은…”

    선교신문,

    한국교회 복음주의 신학자들이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10여 일 앞두고 로잔운동과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서울 노량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입장문(성명서)을 발표한 신학자들은 1974년 제1차 로잔대회 이후 로잔운동이 50년간 복음주의 운동 및 신학 발전에 공헌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에서도 “계속해서 ‘성경의 무오성’,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강조하고,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선언할 것”을 요청했

  • 임현수 목사 “북한 복음화는 세계 복음화의 지름길”

    임현수 목사 “북한 복음화는 세계 복음화의 지름길”

    기독일보,

    미국 현지 시간 지난 9월 5~6일 리버티대학교에서 제2회 유니파이 코리아 서밋(Unify Korea Summit, UKS)이 열렸다. 이날 임현수 목사는 북한 수감 생활과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비욘드 유토피아>를 제작한 김성은 목사는 탈북사역에 대해 나누었다.

  • 박해받는 수단 기독교인들, 심각한 기근에 인도적 지원도 ‘차별’

    박해받는 수단 기독교인들, 심각한 기근에 인도적 지원도 ‘차별’

    선교신문,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 Global Christian Relief)는 내전 중인 수단 인구의 절반 이상이 굶주림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박해받는 기독교인들도 전례 없는 수준의 굶주림을 겪고 있다며, 기독교 가정에 ‘기근 구호 키트’를 지원하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GCR은 “기근검토위원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북 다르푸르 지역 엘파서 시 근처에 있는 수단에서 가장 큰 이주민 캠프인 잠잠(Zamzam)에서 극심한 식량 부족이 발생했다”며 “내전이 진행 중인 수단의 다른 지역도 기근 위험이 큰데, 이 나라 인구의 절반 이상이 위기 수준의 굶주림에 직면하면서 심각한 인도적 우려와 함께 이 나라의 소수 기독교인에게도 기근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 제110차 세계선교연대포럼 7일 개최... “희어져 변질된 세상에서 선교 헌신 다짐”

    제110차 세계선교연대포럼 7일 개최… “희어져 변질된 세상에서 선교 헌신 다짐”

    선교신문,

    세계선교연대(세선연, 이사장 이선구·대표 최요한)가 7일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서 제110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을 열고, 세계선교를 위한 헌신과 각오를 재다짐했다. 김주덕 장로(명동국제교회)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세계선교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한국사회시민단체연합 총재 고종욱 장로의 대표기도, 유정미 가나 선교사의 성경봉독, 조윤하 전도사(명동국제교회)의 바이올린 연주 후 우간다 유학생인 스코비아 자매가 특송으로 은혜를 전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정인찬 목사는 이날 ‘추수 때가 되었도다’(요 4:34~38)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정 목사는 “눈을 들어 밭을 보라는 말씀은 눈을 들어 세상을 보라는 것으로, 세상은 지금 전쟁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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