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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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교회, 산소망선교회와 함께 ‘2025 기적의 올림픽’ 개최
기독일보,광장교회(담임 김만 목사)가 산소망중도실명자선교회(대표 진영채 목사, 이하 산소망선교회)와 함께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5 기적의 올림픽’을 연다. 이 올림픽은 지난해 여름사역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됐다. 1988년 설립 이래 산소망선교회의 첫 번째 체육대회였던 ‘2024 명랑 운동회’에는 산소망선교회 소속 시각장애인 12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을 위해 광장교회 성도 120명이 1대 1 전담봉사를 맡았다. 이밖에도 타 시설 봉사자 및 관계자 60명이 참석해 총 300명 이상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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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 위해 통합적·융합적 접근 필요, 통일 디딤돌 함께 놓길”
기독일보,광복 80주년 및 분단 80년을 맞아 한국교회 7개 북한 및 통일사역 연합기관이 통일선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집중 조망하는 ‘광복80주년 기념 통일선교연합컨퍼런스’(준비위원장 박동찬 목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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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7월 월례 감사예배서 “종의 도리” 강조
선교신문,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10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7월 월례 감사예배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드렸다. 제1부 찬양에 이어 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는 개회선언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두 본향이 있다. 첫 번째 본향은 내가 태어난 육신의 본향으로, 이 시대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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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 위해 통합적·융합적 접근 필요, 통일의 디딤돌 함께 놓길”
선교신문,광복 80주년 및 분단 80년을 맞아 한국교회 7개 북한 및 통일사역 연합기관이 통일선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집중 조망하는 ‘광복80주년 기념 통일선교연합컨퍼런스’(준비위원장 박동찬 목사)를 개최한다. 80번째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북한선교, 통일선교를 위한 연합기관들이 또 한 번 연합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뿌리 깊은 갈등과 분열이 계속되어 온 한국교회 북한, 통일 사역 분야에서 협력의 바람직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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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비서구·경제적 서구”… 한국교회의 선교신학은?
기독일보,(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공동으로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 소재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세계 기독교 시대에서의 선교신학: 한국교회 패러다임의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독교복음전래 140주년 기념 선교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에 기독교가 전래된 지 140주년을 기념하며,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의 새로운 방향과 신학적 기초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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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하나님의 건국 원리와 믿음 위에 설 것 결단
기독일보,지난 7일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시작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3차 청년·대학생 지저스아미’ 집회가 8일 둘째날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말씀을 전한 조평세 대표(1776연구소)는 대한민국 건국의 기독교적 뿌리에 대해 나누었다. 조 대표는 “쇠사슬을 찬 채 한성감옥에 있던 청년 이승만은 배재학당에서 문명개화를 배우고, 한성감옥에서 하나님 앞에 홀로 서는 독립정신을 깨달았다. 프린스턴에서 칼뱅주의를 익히며 자유문명의 뿌리를 심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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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이후 북한교회 회복, 지금부터 교단 간 협력과 공감대 형성 필요”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9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레거시룸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상임회장단 간담회를 열고, 통일 이후 북한교회 회복을 위해 각자 전문성을 갖되 하나의 큰 방향성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KWMA가 주최하고 한교총이 주관한 이날 모임은 KWMA가 지난 3월 13~14일 진행한 ‘교단 총회장 간담회’에서 교단 총회장, 총무들에게 ‘통일 한국 이후 북한교회 회복을 위한 7원칙(안)’을 소개한 뒤 후속 모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합동 총회장)를 비롯하여 한교총 소속 교단 총회장들인 예장통합 김영걸 총회장,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 예장합신 박병선 총회장, 예장개혁 이상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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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 전달된 5,643부의 성경, 복음과 희망의 씨앗이 되다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가 개포동교회(담임 이풍인 목사)의 후원으로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스와힐리어 성경 5,643부를 기증했다. 이번 성경 기증은 개포동교회가 올해 부활절을 맞아 전 교인이 함께한 헌금 운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작년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5,000부를 기증한 데 이어 두 번째 해외 성경 보내기 사역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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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 지저스아미… 복음통일 이루는 ‘거룩과 권능의 세대’
기독일보,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지난 7일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제3차 청년·대학생 지저스아미’ 집회를 시작했다. 이는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2:3)라는 말씀을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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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필리핀 단기 의료선교 성황리 진행
기독일보,사단법인 누가선교회(대표회장 김성만)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필리핀에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주제로 단기 의료선교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선교팀은 누가선교팀으로 누가선교회 대표회장이자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인 김성만 목사, JB포럼(정직한사회운동본부) 대표 손영철 목사(한기원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