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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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로잔대회, ‘선교 공동체와 Z세대, 제자도’ 등 다뤄
기독일보,‘선교적 공동체’를 다룬 24일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카이로 복음주의신학교 교수인 앤 자키(Anne Zaki) 박사가 ‘선교적 공동체’(행 15:1~35)에 대해 성경강해를 전했다. 자키 박사는 “성령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기쁨과 위로를 제공한다”며 “두려운 침묵 대신 진실을 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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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24일 ‘선교 공동체와 Z세대, 제자도’ 등 다뤄
선교신문,‘선교적 공동체’를 다룬 24일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카이로 복음주의신학교 교수인 앤 자키(Anne Zaki) 박사가 ‘선교적 공동체’(행 15:1~35)에 대해 성경강해를 전했다. 자키 박사는 “성령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기쁨과 위로를 제공한다”며 “두려운 침묵 대신 진실을 말할 때, 일치가 회복되고 우리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평화롭게 재개할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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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25일 전 세계 핍박 현장 다뤄
선교신문,‘핍박과 성찰’을 주제로 고난에의 참여를 다룬 25일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국제 제4차 로잔대회 프로그램위원장이자 OMF 글로벌 대사인 패트릭 펑(Patrick Fung) 박사가 ‘박해와 선교’(행 8:1~4, 11:19~26, 12:1~5)라는 주제로 성경강해를 전했다. 펑 박사는 “교회 역사에서 하나님께서 교회 성장을 위해 반복해서 사용하신 핵심 전략이자 방법은 ‘고난과 박해’”라며 “교회는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했지만, 성령의 부으심으로 교회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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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대신교단 제109회 정기총회 성료… 신임 총회장 김명군 목사 취임
선교신문,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대신교단 제109회 정기총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연결고리패밀리처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생각만 해도 참 행복한 총회’(창 1:31)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총회장으로 부총회장 김명군 목사(연결고리패밀리처치)를 박수로 추대하고, 목사 부총회장에 박성욱 목사(오버플로우처치), 장로 부총회장에 김성근 장로(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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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잔대회, 한국교회 분수령 될 것”
선교신문,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는 24일 오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진행 중인 인천 송도컨벤시아 102호실 한국 프레스룸에 한국로잔위원회 신학위원회 위원장 구성모 교수, 제4차 로잔대회 프로그램 위원 한철호 선교사를 초청해 데일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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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50주년 기념행사 “세계교회 위한 예언자적 목소리 계속 낼 것”
선교신문,24일 저녁,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진행 중인 인천 송도컨벤시아 메인홀에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복음주의 선교운동과 복음주의 신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로잔운동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의 시간이 진행됐다. 제4차 로잔대회 셋째 날 저녁예배 시간에 진행된 ‘로잔대회 50주년 기념행사’는 국제로잔 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기념 영상과 대담, 발표,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로잔 생일 영상과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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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둘째 날 ‘부흥’, ‘회개’ 다뤄
선교신문,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둘째 날인 23일은 오전 성경강해와 주제강의, 오후 이슈 네트워크와 25개 이슈 트랙(갭스, GAPs), 저녁집회가 진행됐다. 오전 성경강해 프로그램은 크리스천 임팩트(Christian Impact) 디렉터이자 랭함 프리칭 아프리카(Langham Preaching Afirica) 대표 페미 아델리예(Femi Adeleye) 목사가 사도행전 2장 1~21절을 본문으로 사도행전을 통해 얻는 교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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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대회 서울선언문 동성애 관련 내용 일부 수정
기독일보,제4차 로잔대회 ‘서울선언문’의 동성애 관련 내용 중 일부가 처음 공개됐던 것에서 현재 수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로잔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울선언문의 ‘동성 성관계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중 69항은 아래와 같이 서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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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지도자들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제4차 로잔대회가 갖는 의미는…”
선교신문,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준비해 온 주요 리더십이 이번 제4차 로잔대회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갖는 의미와 중요성, 기대를 전했다.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 중인 제4차 로잔대회 둘째 날인 23일, 송도컨벤시아 102호 프레스룸에서는 한국 및 외신 기자들과 로잔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제4차 로잔대회 공동대회장 마이클 오 목사(국제로잔 총재), 공동대회장 이재훈 목사(한국로잔 이사장), 제4차 로잔대회 운영위원장 데이비드 베넷(David Bennett) 박사,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장 유기성 목사가 참여해 모두발언을 한 후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마이클 오 목사 “글로벌 차원에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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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천여 복음주의 선교 지도자, 인천 송도서 7일간 대장정 시작
선교신문,로잔운동 50주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9월 22일 개막, 28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전 세계 202개국 5천여 명의 복음주의 지도자가 함께한 이번 제4차 로잔대회는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라는 주제 아래 온 교회가 연합하여 전 세계에 온전한 복음을 선포하고 행동으로 드러낼 것을 결단하며, 변화된 현대 사회와 다극화(polycentric)된 선교 영역에서 효과적인 선교 전략을 논의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제4차 로잔대회에 앞서 2020년부터 리스닝 콜(Listening calls)을 진행하고, 2023년 세대 간, 영역별 모임(Gather)에 이어 이번 대회에는 모두가 함께 듣고 함께 행동(Act)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