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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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DI, 41기 인지행동 심리상담사 양성과정 수료식 열어
선교신문,한국상담개발원(KCDI, 원장 손매남 박사)은 지난 27일 서울 관악구 KCDI 세미나실에서 41기 인지행동 심리상담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인지행동 심리상담은 개인이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지 살피고, 비합리적인 사고나 왜곡된 사고를 발견하여 건강한 사고로 바뀌도록 돕는 상담 기법이다. 특히 우울증과 불안장애, 분노, 중독 등 현대인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적용되고 있다. KCDI는 지금까지 470여 명의 인지행동 심리상담사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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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을 변화시킬 ‘기도행전’의 역사가 이곳에서”
기독일보,세계기도운동본부(총재 김대성 목사)가 전북 고창에 ‘기도행전 세계선교센터’를 마련하고 27일 현장에서 개원예배를 드렸다. 대지 5,000여 평, 건평 2,700평 규모의 이 센터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집, 세계를 품는 기도의 터’라는 비전 아래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다.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영적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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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경 보급, 국내 35만·해외 410만 부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가 27일 서울 서초 성서회관에서 제14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1부 기도회에서는 천영태 목사(정동제일교회)가 ‘선을 긋는 사람들, 선을 지우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신이사 중 교단 대표로 김장환 신부(대한성공회)가 소개됐고, 권의현 사장의 출판·보급 보고와 호재민 총무의 모금사업 보고가 있었다. 이어 유산을 기부한 故 신영오 연세대 명예교수의 유족 대표인 조숙자 교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후 이두희 총무의 성경번역연구소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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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크리스천이 나누는 성탄의 기쁨 ‘예수님 생일카페’
기독일보,한국CCC가 오는 12월, 서울·부산·공주에서 동시에 ‘2025 예수님 생일카페’를 진행한다. CCC VLM(Virtually Led Movement) 팀의 주도로 청년 세대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탄의 참 의미와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 생일카페 프로젝트’는 올해로 세 번째다. CCC VLM팀은 올해는 프로젝트를 더욱 확장해 서울(12.12~25 도눔엑스데오), 부산(12.20, 22~25 로베오네), 공주(12.20~25 크루1959) 세 도시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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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8회 세계직장 선교대회 “가서 제자 삼아라!”
선교신문,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대표회장 박상수 장로)가 ‘2025 제8회 세계직장 선교대회’를 오는 11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노원구 한국성서대학교 로고스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제32주년을 맞은 세직선은 ‘세계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회를! 세계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비전으로 전 세계 직장인들과 국내 거주 유학생, 근로자,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세계직장선교 활동을 주도적으로 감당해 나가고 있는 평신도 선교단체이다. 이번 행사는 ‘가서 제자 삼아라!’(마 28:19)는 주제 아래 국내외 직장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직장선교에 대한 소명 의식을 고취하고, 세계직장선교 현황 및 우수 선교 사례 발표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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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원 등 ‘2025년 한국교회 140주년 기념 감사 연합예배’ 드려
선교신문,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사단법인 누가선교회, 한국신학연합회가 ‘2025년 한국교회 140주년 기념 감사 연합예배’에서 평생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수고한 원로목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남은 생애도 영혼구원에 앞장서는 원로목사와 선교사, 사역자들이 될 것을 결단했다. 27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는 주제로 열린 이날 제1부 순서는 한기원 대표회장인 김성만 목사(누가선교회 대표회장, 한국신학연합회 대표회장)의 개회선언 및 환영사로 시작됐다. 김성만 대표회장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교회에 주신 사명을 오늘 세 단체가 가지고 나아간다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며 “한국교회 14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기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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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은 ‘성서주일’… “지구촌 성경 기증사역 동참을”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 이하 공회)가 오는 12월 둘째 주일인 14일이 ‘성수주일’이라며 아직도 성경을 구할 수 없는 전 세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보내는 사역에 동참해줄 것을 26일 당부했다. 공회는 “성서주일은 한국교회가 서구교회로부터 한글 성경을 지원받아 말씀을 통해 누린 신앙의 성장과 부흥을 기억하며, 아직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을 받지 못한 지구촌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주일”이라며 “또한, 아직도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어려움으로 성경을 구할 수 없는 전 세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보내는 사역을 위해 헌금으로 동참하는 주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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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다문화가정·학생 위한 ‘러브원 콘서트’ 열린다
기독일보,탈북 다문화가정과 학생들을 돕기 위한 통일 염원 음악회가 열린다. 통일준비학교총연합회(대표이사 최정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경기 광명 넘치는교회(담임 박대길 목사)에서 제4회 '러브원 콘서트(LOVE ONE CONCERT)'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안교육기관 '우리들학교'와 'SEED 국제학교' 학생들이 초청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러브원 콘서트의 핵심 메시지는 'LOVE ONE', 즉 '한 사람을 사랑하라'는 의미다. 예수님이 길에서 만난 이웃 한 사람을 품고 사랑하셨듯, 한국사회에 정착하는 탈북민 한 사람을 돕기 위한 마음이 행사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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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한선협 “위기를 넘어 사명으로 전진하라”
기독일보,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필한선협)가 지난 24일 마닐라 한인연합교회에서 ‘선교사의 신앙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선교전략 포럼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각 지역의 선교 지도자들이 사명과 전략을 나누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예배는 김용기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김해석 마선협 증경회장이 기도, 김상호 회장이 ‘위기를 넘어 사명으로 전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회장은 “선교 환경이 급변하고 어려움이 많은 시대일수록 인간적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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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 일본에서도 일어나길”
기독일보,‘Jesus Music Festival 2025 in Okinawa’ 집회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문화예술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집회는 DCEM이 주관하고 순복음일본총회와 순복음동경교회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오키나와현 내 교회 30여 곳에서 교파를 초월해 집회를 준비했으며, 약 1,500명이 참석했다. 일본 기독교 문화 확산과 영적 회복을 위해 열린 행사는 1부 음악회와 2부 예배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