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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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독교 K-성지’ 현장예배 및 현판식 개최
선교신문,한국 기독교 문화선교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는 ‘세계 기독교 K-성지’ 현장예배 및 현판식이 지난 16일 충북 진천군 초평면 신동리 부지에서 진행됐다. ‘세계 기독교 K-성지’는 170m에 이르는 세계 최대 높이의 십자가 빌딩을 세우고, 성지순례길, 골고다 언덕, 겟세마네 동산, 요단강 등 기독교 성지를 재현하여 한국에 온 해외 관광객들이 기독교 신앙을 체험하고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건립을 추진 중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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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중 목사 “교회 본질적 사명인 선교적 삶 이루는 데 역할 원해”
기독일보,지난 1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법인이사회에서 차기 법인이사장으로 선출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는 “현장 목회자로서 교회의 본질은 선교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교회와 선교단체가 조금은 분리되어 있었다면, 저의 비전과 꿈은 한국교회와 선교단체가 협력해서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선교적 삶(Missional life)을 이루어가는 데 역할을 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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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2024 추수감사절연합예배 열려
기독일보,2024년 정부세종청사 추수감사절 연합예배가 13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기독공무원들과 청사 근무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회장 김동명)와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회장 최은희)가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김동명 공정위 기독선교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세종청사선교연합회 경배와찬양팀의 찬양, 김미령 선교연합회 부회장의 기도, 이정석 부회장의 성경봉독, 그리고 양지사랑의교회 김도현 목사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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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DB 경기서부하나센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 진행
선교신문,북한인권정보센터(NKDB) 경기서부하나센터(센터장 김성남)가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NKDB 경기서부하나센터는 통일부·경기도 지정 위탁기관으로, 부천, 시흥, 광명, 안양, 과천 등 경기서부 권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사회 정착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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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중 목사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선교적 삶 이루는 데 역할 하길 원해”
선교신문,지난 1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법인이사회에서 차기 법인이사장으로 선출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는 “현장 목회자로서 교회의 본질은 선교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교회와 선교단체가 조금은 분리되어 있었다면, 저의 비전과 꿈은 한국교회와 선교단체가 협력해서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선교적 삶(Missional life)을 이루어가는 데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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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시상식 열린다
기독일보,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시상식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교대역 UN피스코(UNPEACEKOR)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UN피스코, 이사장 김덕룡), 귀츨라프한글문화원(대표 노광국), 힐링터치커뮤니티(대표 이성애)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투자공사, 서울시의회, 한글학회부설 한말글문화협회 등 다수의 기관과 기업이 후원한다. 이번 백일장은 한글 창제 600여 년 후에도 그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칼 귀츨라프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9월 30일 서울시청에서 시작되어 10월 27일까지 국내외 총 63명의 참가자가 원고를 접수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생과 일반 부문으로 나뉘어 운문과 산문 작품을 제출했으며, 구명숙 세계한국어문학회 회장과 류현숙 시인이 심사를 맡아 각 부문별로 독창성과 표현력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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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New Target 2030(한국 선교의 나아갈 길)
선교신문,지난 시간 한국 선교계는 하나님의 지상명령 성취에 대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열악한 상황에서도 선교에 우선순위를 드리며 최선을 다하여 괄목할 만한 성장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 한국선교의 한계와 불투명한 미래 선교에 대한 염려들이 실제 상황 속에 나타나면서 그 위기감은 점점 더해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닥친 코로나 19는 선교계에 큰 변화의 기폭점이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난날의 선교를 되돌아보면서 많은 부분에 부족함을 발견하게 되었고, 더 이상 이대로 가면 안 된다는 위기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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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 선포
선교신문,13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한국선교의 한계와 코로나19 위기, 서구의 탈 기독교시대를 맞아 한국교회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네 가지 선교 영역의 사역 방향과 액션 플랜(Action Plan) 등을 담은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을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은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광역시 웨스틴 조선 부산 2층 오키드룸에서 진행된 ‘해운대 포럼’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됐다. 이 포럼은 KWMA가 주최하고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의 후원으로 열렸다. New Target 2030은 ‘2030년까지 10만 선교사 파송, 100만 자비량 선교사 양성’을 위한 기존 Target 2030을 시대 변화에 따라 현실성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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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경복대, 김장환 목사 흉상 건립
선교신문,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경복대학교가 경복대학교 초대 명예이사장이자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모습을 새긴 흉상을 캠퍼스에 설치했다. 11월 11일 캠퍼스에서 열린 흉상제막식에는 김장환 초대 명예이사장, 주광덕 남양주 시장, 김진표 전 국회의장, 전재욱 경복대학교 설립자, 전지용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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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OM “中, 교회 지도자에 물·전기 공급 중단 등 탄압”
기독일보,중국 청두시에 위치한 ‘이른비 언약교회’의 우우칭 목사 가족이 중국 당국의 탄압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그 중국 사역 파트너인 China Aid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우 목사의 거주지에 수도와 전기가 또다시 중단되며 우 목사 가족은 또 다른 곳으로 이사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