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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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틴·아프리카 선교 지도자들, 다수세계 선교운동 협력
기독일보,선교의 중심축이 서구에서 다수세계로 이동한 가운데, 최근 중앙아메리카 파나마에서 다수세계 선교 지도자들이 미래 선교 방향과 전략을 모색한 국제대회가 잇달아 개최돼 주목받고 있다.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한 25개국 선교협의회 연합체인 COMIBAM(코미밤, 이베로아메리카 선교협력회)은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파나마시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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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틴아메리카·아프리카 선교 지도자들, 다수세계 선교운동 협력의 새 장 열어
선교신문,선교의 중심축이 서구에서 다수세계로 이동한 가운데, 최근 중앙아메리카 파나마에서 다수세계 선교 지도자들이 미래 선교 방향과 전략을 모색한 국제대회가 잇달아 개최돼 주목받고 있다. ◇COMIBAM 2025 파나마 대회 “다중 중심 선교시대 본격화”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한 25개국 선교협의회 연합체인 COMIBAM(코미밤, 이베로아메리카 선교협력회)은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파나마시티에서 ‘제5회 COMIBAM 선교대회’(COMIBAM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라틴아메리카 각 지역과 전 세계 1,500여 명의 선교 지도자, 목회자, 현장 사역자가 참여한 가운데, 세계선교 패러다임이 단극 중심에서 다중 중심(polycentric)으로 전환되는 하나의 이정표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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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사이비 문제, 모든 교회가 관심 갖고 해결해 나가야”
선교신문,일본교회 내에서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고, 이단 피해자들을 돕는 이단 대책 전문가들이 방한해 일본 내 이단 활동과 대처 방안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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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 이틀째 진행… 참석자들 회개하며 기도
선교신문,11일부터 시작된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의 둘째 날인 12일,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 모인 성도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장장 11시간 동안 이번 21대 대선에서 대한민국을 바르게 이끌어갈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북한구원·통일한국’을 이루고 ‘동성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아설 대통령이 선출되고, 낙태법 개정안이 속히 제정되도록 기도했다. 특히 이번 성회에는 태어난 지 한달 된 갓난아기를 데리고 온 부모와 어린 여섯 명의 자녀와 함께 참석한 탈북민 가족, 임신한 몸으로 아이 셋을 데리고 제주도에서 온 목회자 가족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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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2025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 개최
선교신문,‘2025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준비위원장 박동찬 목사)이 6월 6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이루라, 복음 통일을’(수 24:14)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통일 컨퍼런스’와 ‘통일선교 박람회’도 함께 진행된다.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대표회장 오정현 목사)는 12일 이번 행사의 배경과 취지에 대해 “한국교회는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 행동하는 신앙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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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세계한인선교사기도운동 선교대회 원주에서 열린다
기독일보,제4회 세계한인선교사기도운동(KWMI) 선교대회가 오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성령 안에서 다 하나가 되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가운데, 참석 등록을 받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ZOOM(온라인) 선교사 기도운동으로 평일 한국 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ZOOM으로 모이고 있다. 1차 제주대회 주제는 ‘장벽을 넘어 세계로’였고, 2차 청주대회는 '열방을 품은 기도 공동체', 3차 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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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연둣빛 꿈, 세상을 향해 힘차게 뻗어가길”
기독일보,지난 3일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용인송전교회 앞마당. 제법 쌀쌀한 날씨에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체험 놀이 부스와 놀이기구들을 바삐 오가는 아이들의 표정은 들떠 있었다. 용인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 문화복지부가 주최한 ‘제8회 연두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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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동성애… 기독교 적대세력과 선교의 방향은?
기독일보,지구촌선교연구원(원장 안승오 교수)이 오는 6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망홀(4층)에서 ‘기독교 적대세력과 선교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선교포럼을 개최한다. 지구촌선교연구원 이사장인 장승천 목사(반석교회 담임)는 이번 포럼 주제와 관련해 “기독교는 처음 탄생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적대세력을 직면하고 있다”며 “기독교는 아무런 적이 없어서 오늘과 같은 성장을 이룬 것이 아니라 적대세력의 공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이기고 승리한 결과 오늘의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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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OM, ‘담대한 어린이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성료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최근 정릉 사무실에서 목회자,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로운 어린이 교육과정 <담대한 어린이 성경학교>의 교사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제작됐으며, 북한, 중국, 나이지리아, 인도, 이집트 등 핍박받는 국가의 어린이들이 어떻게 믿음을 지키는지를 이야기와 활동을 통해 배우고, 기도와 실천으로 연결되도록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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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전교회 ‘연두 어린이 꿈축제’… 궂은 날씨에도 웃음꽃 활짝
선교신문,지난 3일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용인송전교회 앞마당. 제법 쌀쌀한 날씨에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체험 놀이 부스와 놀이기구들을 바삐 오가는 아이들의 표정은 들떠 있었다. 용인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 문화복지부가 주최한 ‘제8회 연두 어린이 꿈축제’ 현장은 궂은 날씨와 대조적으로 마음껏 웃고 즐기고 뛰노는 아이들의 에너지로 활기가 돌았다. 용인송전교회는 올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흔들이북, 나비피리, 금관만들기, 가족사진열쇠고리 만들기 등 ‘미술마당’과 장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