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한국CBMC ‘해외 한인CBMC 환영의 밤’ 개최

    한국CBMC ‘해외 한인CBMC 환영의 밤’ 개최

    선교신문,

    제51차 CBMC 한국대회 첫날인 13일 저녁에는 해외에서 참여한 한인CBMC 회원 및 외국인 CBMC 회원들을 격려하고 교제를 나누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해외 한인CBMC 환영의 밤’에는 해외에서 북미주/미주서부총연합회, 유럽총연합회, A국총연합회, 일본연합회, 싱가포르 중앙임원, 라오스 비엔티안지회, 미얀마 양곤지회, 몽골 센트럴 울란바토르지회, 창립예정인 몽골 울란바토르비전지회 중앙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하고 국내에서 한국CBMC 중앙회 임원, 총연합회장, 명예회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별히 몽골에서는 몽골인 회원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 원로목사들, 광복절 80주년 맞아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로 무장하자”

    원로목사들, 광복절 80주년 맞아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로 무장하자”

    선교신문,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21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8월 광복절 및 월례 감사예배를 드리고, 진정한 해방과 광복의 의미를 상기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자로서 헌신을 다짐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는 주제로 9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제1부 순서는 김진영 목사와 하이디윤 선교사의 은혜로운 찬양 인도에 이어 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누가선교회 대표회장, 한국신학연합회 대표회장)가 개회선언 및 환영사를 전했다. 김성만 대표회장은 “우리 민족이 일제 치하에서 국권을 상실하고 억압당했을 때 많은 기독교인이 피눈물의 기도로 교회를 지키고 나라를 지켰다”라며 “우리 한기원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로 무장하여 우리나라를 지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 안나장학회, 창립 42주년 기념 장학금 수여식 개최

    안나장학회, 창립 42주년 기념 장학금 수여식 개최

    기독일보,

    지난 8월 16일(현지 시간), 미주 안나장학회 창립 42주년 기념 및 장학금 수여식이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 친교실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캘빈대학교(Calvin University) 등의 신학대학원과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4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 “엄마, 거짓말하지 마. 우리가 언제 김정은이 준 쌀을 먹어 본 적 있어?”

    “엄마, 거짓말하지 마. 우리가 언제 김정은이 준 쌀을 먹어 본 적 있어?”

    기독일보,

    미국 현지 시간 지난 16일, 바이올라대학교(Biola University)에서 유니파이 코리아(unifykorea.org/, 대표 팀 창 교수) 주최로 ‘815: Pray It Forward(기도로 나아가자)’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니파이 코리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북한의 자유와 복음화와, 다음 세대에게 광복과 조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행사의 주제인, ‘Pray It Forward(기도로 나아가자)’ 처럼, 행사 전 40일, 행사 이후 40일 간 이 주제로 계속해서 기도를 이어나가는 것이 이 행사의 취지이다.

  • 2025 그레이트 커미션 선교대회, ‘예수, 세상의 빛’ 주제로 성황리 마쳐

    2025 그레이트 커미션 선교대회, ‘예수, 세상의 빛’ 주제로 성황리 마쳐

    선교신문,

    2025 그레이트 커미션 선교대회(2025 Great Commission Mission Conference)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OAPC에서 신앙의 각성과 선교적 헌신을 이끌며 은혜 가운데 마쳤다. ‘예수, 세상의 빛(Jesus, the Light of the World)’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총 17개국에서 온 선교사와 현지 사역자들, 성도들도 함께하여 타문화권 선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고 선교에 대해 도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프로그램은 최재성 목사(밀알교회 담임), 신진철 목사(부흥교회 담임), 장시환 목사(새안교회 담임), 정상우 목사(동산교회 담임)가 강사

  • ‘2025 그레이트 커미션 선교대회’, 성황리에 마쳐

    ‘2025 그레이트 커미션 선교대회’, 성황리에 마쳐

    기독일보,

    ‘2025 그레이트 커미션 선교대회(2025 Great Commission Mission Conference)’가 지난 14~16일, 강원도 횡성군 OAPC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예수, 세상의 빛(Jesus, the Light of the World)’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에는 총 17개 국에서 온 선교사와 현지인들이 참여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사명, 그리고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되새겼다.

  • 中 당국, 또 시온교회 급습… 성도·어린이까지 구금

    中 당국, 또 시온교회 급습… 성도·어린이까지 구금

    기독일보,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서 시온교회 지교회가 당국의 급습을 받아 성도들이 강제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19일 밝혔다. 한국VOM과 미국 차이나에이드(China Aid)에 따르면 지난 8월 3일, 경찰 약 80명이 자싱시에 위치한 시온교회 지교회를 들이닥쳐 예배 중이던 성인 21명과 어린이 6명을 현장에서 연행했다.

  • 교단 총회장들 “동반자·다음세대 선교 위해 교계 힘 모아야”

    교단 총회장들 “동반자·다음세대 선교 위해 교계 힘 모아야”

    기독일보,

    한국교회 주요 교단 총회장들이 18일 특별담화문을 통해 한국교회 선교가 직면한 도전과 위기, 건강한 선교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과 실천 방안 등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예장합동, 예장합신,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들은 이날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 ‘한국 선교 생태계 변화를 위한 총회장 특별담화문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현지 교회와 함께하는 동반자 선교가 필요하고, 다음 세대를 선교 주역으로 세우며, 선교지를 위협하는 한국산 이단(K-이단)의 침투를 막아야 한다”며 교회와 교단, 선교 현장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현지인 중심의 동반자 선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난 3월 13~14일, 7월 9일 진행한 두 차례 교단장 초청 모임을 계기로 마련됐으

  • 한인교회, 40년간 120여개 국에 선교사 총 2,738명 파송

    한인교회, 40년간 120여개 국에 선교사 총 2,738명 파송

    기독일보,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가 미주 한인교회의 지난 40년간 선교사 파송 현황에 대한 첫 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14일 나성영락교회에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2025년 7월 말 기준으로 미주 한인교회와 선교단체들은 120여 개국에 총 2,738명의 선교사(1,730가정)를 파송 또는 협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주 한인교회의 선교 역사상 최초의 본격적 통계 조사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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