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캠퍼스 선교단체 JCM, 대학생들에게 AI 프로그램 교육

    캠퍼스 선교단체 JCM, 대학생들에게 AI 프로그램 교육

    기독일보,

    용인 기쁨의교회 정의호 담임목사가 세운 캠퍼스 선교단체인 ‘Joyful Campus Mission’(JCM)이 3월 한 달간 두 차례에 걸쳐 ‘AI STUD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AI의 선교적 활용 방안을 고찰하기 위함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학년 새내기 40여 명을 포함해 총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AI 시대에 새로운 기술을 익혀서 대학에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다고 JCM 측은 전했다.

  •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숙명 ‘불안’ 마주하니 새로운 인식의 문 열려”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숙명 ‘불안’ 마주하니 새로운 인식의 문 열려”

    선교신문,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서울 종로 새문안교회 내 새문안아트갤러리에서 김문선 작가의 특별 사진전 ‘안녕! 나의 불안아’(Hello, my anxiety)가 진행 중이다. 3월 29일부터 4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개인적인 감정을 출발점으로 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직면한 삶의 근원적인 불안을 진지하게 탐구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 “마약은 ‘병’, 유초등생 때부터 교회 중심으로 마약 예방 교육해야”

    “마약은 ‘병’, 유초등생 때부터 교회 중심으로 마약 예방 교육해야”

    선교신문,

    우리나라의 마약류 범죄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마약 사범은 2022년 18,395명에서 약 50% 증가한 27,611명을 기록했다. 인터넷, SNS 등 온라인에서 마약 구매가 쉬워지고, 가격도 저렴해지면서 마약은 사회 곳곳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특히 10~20대 젊은이들 가운데 마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2023년 10대 마약 사범은 전년보다 307%, 20대 마약 사범은 전년보다 44.2% 증가했다. 10~20대 마약 사범 비율도 전체 마약 사범의 35.6%를 차지했다. 이처럼 국내 마약 중독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교계

  • “‘신촌 순례길’에서 만나는 선교사들의 생애와 사역, 열매”

    “‘신촌 순례길’에서 만나는 선교사들의 생애와 사역, 열매”

    기독일보,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아 ‘신촌 순례길’ 출범을 위한 기자간담회가 최근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이레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박노훈 목사의 인도로 권철 목사(서교동교회)가 기도했고 우영수 목사(서교동교회 원로)가 ‘역사의 향기 따라(사사기 21:19-21)’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했다.

  • “‘기독교 서적 인쇄’ 이유로 수감된 中 목사, 감옥서 폭행 당해”

    “‘기독교 서적 인쇄’ 이유로 수감된 中 목사, 감옥서 폭행 당해”

    기독일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시안시의 한 목회자 부부가 기독교 서적을 인쇄한 혐의로 당국자들에게 납치돼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뒤 현재 수감됐고, 수감된 장위춘 목사는 폭력배들에게 지속적인 갈취와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그 목사의 아내는 다른 교도소에 수감돼 있고, 1년 2회씩 가족과 간단한 통화만 할 수 있다고 한다.

  • “‘이주민 역파송’ 넘어 ‘이주민 정착 선교’로 역선교 시대 준비해야”

    “‘이주민 역파송’ 넘어 ‘이주민 정착 선교’로 역선교 시대 준비해야”

    선교신문,

    디아스포라(Diaspora) 이주민 선교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들을 제자화 한 후, 모국으로 돌아가 자신의 언어와 문화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는 ‘역파송’이다. 그러나 이제 한국이 초저출산 및 초고령화로 급격한 인구감소를 겪으면서 이주민 선교에도 새로운 접근법이 요청되고 있다. 곧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이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도록 해야 하는 단계가 되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한국에서 구원받고 정착한 이주민과 그 자녀들을 점점 힘을 잃어

  • 한국교회 원로목사들 “제2의 한국교회 부흥 위해 연합 이뤄야”

    한국교회 원로목사들 “제2의 한국교회 부흥 위해 연합 이뤄야”

    선교신문,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가 20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3월 월례회 감사예배를 드렸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사순절 고난 기간 진정한 회개를 통해 우리 자신과 민족, 이 땅이 고침 받기를 소망하고, 제2의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주향기 목사의 찬양 인도로 시작한 제1부 순서에서 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는 개회선언을 전했다. 김성만 대표회장은 “한국교회

  • “‘한 영혼 그리스도께로’… 군선교 사명 커”

    “‘한 영혼 그리스도께로’… 군선교 사명 커”

    기독일보,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제54차 정기총회 및 나라사랑군선교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소재 명성교회 글로리아커뮤니티센터에서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군선교연합회는 ‘10퍼센트 성장과 5만 신자 세우기’를 목표로 ‘연무대 10.5 미션’을 정했다.

  • 한국오픈도어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 위해 기도 요청”

    한국오픈도어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 위해 기도 요청”

    선교신문,

    한국오픈도어가 18일 저녁 온라인으로 진행한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화요기도모임’에서 콩고민주공화국, 이란, 아라비아반도, 네팔에서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의 소식을 전하고 기도를 요청했다.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는 우간다 출신 이슬람 테러리스트 반군인 연합민주군(ADF)이 10년 전부터 베니 지역 기독교 마을을 공격해 왔다. ADF는 현재 루베로(Lubero) 지역과 북 키부(North Kivu)의 북쪽 인접 지역인 이투리(Ituri) 주를 급습해 사람들을 죽이고 재산을 파괴하거나 약탈하고 있다. 기독교인에 대한 표적 공격으로, 성도들은 마을을 버리고 생활 환경이 열악한 이재민 정착촌을 피난처로 삼고 있다. 르완다와 연계된 반군 운동인 M23은 베니, 루베로 지역 남쪽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북 키부 지역을 장악했다. 또 북 키부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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