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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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자신의 행복만큼 나라의 행복 중요”
기독일보,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 이하 진흥원)이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정약용도서관공연장에서, 연세대 명예교수이자 106세 철학자인 김형수 교수를 초청해 다산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연에는 3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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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가장 위대한 일 기도
기독일보,기도는 죄인이 하나님과 만나는 신비의 통로이며, 하늘 문을 여는 지름길이다. 기도는 꿈이고, 환상이고, 미래이며, 동시에 다가올 현실이다. 인생은 기도보다 더 앞서갈 수 없다. 인생이 깊어지고, 신앙이 깊어지려면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접속이다. 하나님과의 독대다. 영적 세계로의 귀의다. 저자 이규현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담임)는 기도에 관한 내용을 수영로교회에서 설교하면서 기도의 통로가 막혀 있는 분, 더 깊은 기도의 세계로 돌진해 나아가길 간절히 소망하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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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모든 성경에서 바라보는 예수
기독일보,성경을 읽지 않고도, 신앙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과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 읽기를 기반으로 굳건한 신앙을 세우기를 원하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성경 통독의 따뜻한 응원서이자 안내서인 본 도서가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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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과학협회, ‘성병’ 주제로 제6회 성과학 콜로키움 개최
기독일보,한국성과학협회(회장 민성길)는 15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한신인터벨리에서 ‘증가하는 성병(STI)-역사와 종류, 증상과 현상’이라는 주제로 제6회 성과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성과학연구협회 연구팀장 고두현은 ‘소아성애, 아동 음란물과 아동 성범죄의 연관성’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고 팀장은 “아동 음란물은 아동과 청소년이 등장해 성적 행위를 하거나 성적으로 착취당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물 등의 모든 콘텐츠”라며 “일반적으로 아동 음란물은 제작 과정에서 실제 아동이 성적 학대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 단순한 음란물이 아니라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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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방어권 논의 저지한 인권위 직원 등 처벌하라”
기독일보,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이상 공동대표 주요셉 목사)가 14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인권위의 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 권고 논의 과정에서, 인권위 직원 등 이를 부당하게 방해한 이들이 있다며 처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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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왕국의 쇠퇴 Ⅲ
선교신문,새해 들어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대통령의 구속이라는 상황에 직면했다. 또한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그의 두 번째 대통령직에 취임하며 캐나다와 그린란드 합병 및 파나마 운하 지배권 환수를 당당히 주장하고 있다. 오직 미국을 위한, 미국에 의한 세계 질서를 재편하겠다고 거리낌 없이 공표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휴전을 선포하고 분쟁을 종식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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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양심’ 본회퍼 목사의 삶 영화로… 3월 27일 개봉
기독일보,독일의 신학자이자 반(反) 나치 운동가로 활동한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의 일생을 다룬 영화가 오는 3월 27일 개봉된다. 영화 제목은 「본회퍼: 목사, 스파이, 암살자」(Bonhoeffer: Pastor. Spy. Assassin)이다. 1940년대 베를린을 배경으로 나치 독일에 맞선 디트리히 본회퍼(1906-1945)의 삶을 극화한 작품이다. 나치를 반대한 고백교회의 창립 멤버였던 본회퍼는 히틀러의 제3제국의 부상에 강력히 반대하며 1930년대 독일에서 지하 비밀 신학교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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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 흉기 사건 이후 우울증 낙인 우려 확산
기독일보,최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어린이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가해 교사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낙인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의료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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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산상설교: 하
기독일보,저자 마틴 로이드 존스(1899~1981)는 의사이자 복음주의 설교자였다. 그는 생전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목회를 했으며 이 책은 그가 전한 마태복음 6장, 7장을 강해한 내용이 담겨있다. 저자는 이것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의 관계가 기본 문제라고 설명하면서 기독교인으로서 성도들은 반드시 하나님께 결산보고를 해야 할 것을 기억해야 함을 염두에 두기를 권고하며 강해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도, 재물, 죄, 염려, 믿음, 비판, 분별력, 황금률, 좁은문, 거짓선지자, 위선, 자기기만 등의 주제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