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샘복지재단 ‘꼬마, 사랑을 입다’ 겨울나기 캠페인 진행

    샘복지재단 ‘꼬마, 사랑을 입다’ 겨울나기 캠페인 진행

    선교신문,

    기독교 보건의료 NGO인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이 겨울을 맞아 북한, 우크라이나, 몽골 등에서 추위로 인해 생존의 위협에 놓인 이들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꼬마, 사랑을 입다’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이 캠페인을 진행해 온 샘복지재단은 기후변화와 전쟁 등으로 더욱 취약해진 상황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아이들을 돕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지원해 왔다. 특히

  • 언론인 16명에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언론문화상 수여

    언론인 16명에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언론문화상 수여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 16일 오후 매경미디어사옥 1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재단 측은 이날 수상한 16명의 언론인들이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좋은 기사, 좋은 방송 보도로 언론의 공익적 사명을 다하고, 우리나라 언론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중견기자들”이라고 소개했다.

  • [신간] 부교역자 사역스쿨

    [신간] 부교역자 사역스쿨

    기독일보,

    저자 오정호 목사는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 한 사람을 세우는 데 온 힘을 다한 지 올해로 30년이 되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강산이 세 번 바뀌는 세월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그의 모습에서 정도목회를 통한 저자의 올곧은 일념이 엿보인다. 또한 하나님을 향한 그의 사랑은 목회 현장에 그대로 이어져, 주님의 사랑 안에서 화목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실천가로서 헌신해왔다.

  • [신간] 모든 예배 대표기도문

    [신간] 모든 예배 대표기도문

    기독일보,

    설교와 찬양은 연습하고 훈련면서 대표기도는 훈련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대표기도는 성도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거룩한 예배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설교와 찬양 이상으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대표기도자는 별다른 준비 없이 대표기도의 자리에 서거나, 자기 방식대로 두서없이 대표기도를 해서는 안 된다. 진실되고 경건한 대표기도는 예배의 흐름을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이끈다.

  • 국제미래학회, AI 인재 양성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출범

    국제미래학회, AI 인재 양성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출범

    선교신문,

    인공지능(AI)을 윤리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지도하는 AI 지도사와 AI 인재를 양성하는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이 출범했다. 11월 14일 지능정보사회진흥원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진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은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교수진 50명이 함께하는 교육 기관으로, AI 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영향력 확대에 맞춰 AI의 올바른 사용과 윤리적 활용을 기반으로 한 AI 전문 인재 양성

  • 자수성가 전한길의 인생스토리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 감사해야”

    자수성가 전한길의 인생스토리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 감사해야”

    기독일보,

    EBS, 메가스터디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10년 전 25억 빚더미에 앉게 된 일화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서 극복해 갔는지 '승리'의 과정을 공개했다. 전한길 강사는 자신이 당한 고난이 '유익'이었음을 고백했다. 사업 실패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되어 인생에서 가장 밑바닥의 시기를 지날 때, 성경에 나오는 욥, 다윗, 다니엘의 삶을 통해 그 분께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 충남기총, 21일 충남도청서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충남기총, 21일 충남도청서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기독일보,

    충청남도 도청 앞 광장이 2024년 성탄절을 맞아 밝은 성탄 트리로 빛날 예정이다.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귀환 목사, 이하 충남기총)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10분 도청 앞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을 열고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KCFF 이성혜 위원장 “예수님 예표하는 다양한 콘텐츠 많아져야"

    KCFF 이성혜 위원장 “예수님 예표하는 다양한 콘텐츠 많아져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이자 (주)리빔 대표 이성혜(36)를 만났다. 지난 10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는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 페스티벌을 표방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 위원장은 한국기독교영화제가 앞으로 영화, 음악 등 문화를 통해 누구든지 복음에 대해 나눌 수 있는 대표적인 사역의 장으로 커 가고, 또 쓰임받길 소망한다.

  • 기쁜소식선교회로 경영권 넘어간 김천대, 내년 학부 신학과 정시모집 돌입

    기쁜소식선교회로 경영권 넘어간 김천대, 내년 학부 신학과 정시모집 돌입

    기독일보,

    예장통합·합동 등 한국 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기쁜소식선교회 측이 인수한 김천대(총장 윤옥현)에서 학부 신학과를 신설하고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 돌입한다. 학부 신학과 모집 정원은 20명으로 알려졌다.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한 대표 박옥수 씨는 지난 6월 17일 김천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그런 만큼 이 대학 신학과에서 정통 기독교 신앙으로 위장해 사실상 이단적 내용을 가르칠 우려도 제기된다. 김천대는 지난 8월 유튜브에 올린 ‘신학과 2025학년도 신설 홍보영상’에서 “성경의 깊은 진리를 탐구하며 마르틴 루터가 외친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라는 복음의 기치로 이곳에서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고 전했다. 내년도 김천대 학부 신학과 모집 정원은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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