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우양재단과 함께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 가운데 소화 기능이 저하되거나 치아가 약해 일반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은둔 청년으로 인해 우리 사회와 경제가 부담하는 비용이 연간 5조3000억원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쉬었음’ 상태의 청년과 실업 청년일수록 은둔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고립과 은둔으로 이어지기 전 단계에서의 선제적이고 맞춤형 정책 개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앞으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기업이 손해배상 책임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무과실을 입증해야 하는 제도 개편이 추진된다. 유출된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유통하는 행위에 대한 형사 처벌 근거가 신설되고, 정부 조사에 협조하지 않거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존 번연의 기독교 고전 <천로역정>이 청소년의 언어와 삶의 자리로 새롭게 옮겨졌다. <청소년의 천로역정>은 사순절 40일 동안 청소년들이 매일 묵상하며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영성 훈련서로, 신앙과 정체성의 혼란 속에 서 있는 십대들에게 ‘세상을 이기는 믿음’과 ‘멈추지 않는 용기’를 길러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독교와 대중문화는 늘 불편한 동거 관계였다. 한때는 대중문화를 ‘영적 전쟁’의 대상처럼 경계했고, 또 한때는 형식만 차용해 기독교적 메시지를 덧씌우는 도구로 활용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결국 “이거 봐도 되나?”, “이거 들어도 되나?”라는 질문으로 되돌아오며, 신앙과 문화 사이의 긴장을 해결하지 못했다. 신간 <기독교×대중문화 3.0>은 이러한 오래된 질문과 낡은 대답을 넘어, 기독교와 대중문화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다시 설정하려는 시도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 관련 규제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제도 전반을 제로베이스 차원에서 손질해 누구나 쉽게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중심 국가’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커뮤니케이션(대표 김준성 전도사)이 주최하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 ‘브릿지문화토크’가 26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종로5가 카페 그린폴에서 열린다. 브릿지문화토크는 세상과 신앙, 예술과 삶을 잇는 문화적 대화의 장으로, 향후 격월로 정기 개최될 예정이다. 단순한 공연이나 토크쇼 형식을 넘어 문화·예술·사업·IT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신앙의 진정성과 문화의 감동이 만나는 깊이 있는 대화를 지향한다.
<시선>은 앞을 향해 질주하는 삶보다, 오래도록 뒤돌아보며 살아온 한 인간의 내면 여정을 담담하게 따라가는 영적 산문집이다. 저자는 지나간 시간과 사라진 얼굴들, 말하지 못한 마음과 선택의 갈림길들을 더듬으며 묻는다: "우리가 보았다고 믿어온 삶의 장면들 속에서, 실은 먼저 바라보아지고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는가?"
사순절은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여전히 무겁고 낯선 절기다. 애통, 절제, 금식, 고난이라는 이미지가 앞서고, 때로는 고난주간의 전조나 형식적인 종교 관습으로 축소되기도 한다. 그러나 <사순절, 돌이키며 바라보다>는 이러한 통념을 넘어, 사순절을 “하나님께서 이미 시작하신 은혜를 다시 바라보며 그분께로 방향을 돌리는 시간”으로 재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