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개그맨 김경진, EDM 가수 변신… GOODTV ‘매일 주와 함께’ 출연

    개그맨 김경진, EDM 가수 변신… GOODTV ‘매일 주와 함께’ 출연

    기독일보,

    개그맨 김경진이 GOODTV ‘매일 주와 함께’에 출연해 개그맨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근 가수 ‘DJ 찌저스’로서의 활동을 공개했다. 김경진은 최근 EDM 사운드 곡 ‘천국으로’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불교계에서 뉴진스님과 같은 캐릭터가 사랑받는 것을 보며, 기독교에도 유사한 캐릭터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DJ 찌저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장난삼아 올린 영상이 예상보다 큰 반응을 얻었지만, 일부에서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그는 “십자가를 팔아 돈을 벌려 한다는 악플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교회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목표였다”고 했다.

  •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은?

    기독일보,

    제2회 대한민국 회복과 혁신포럼(이하 대회혁)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안암병원) 유광사홀에서 열린다. 지난 2024년 1월 17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창립된 대회혁(상임대표 길원평 교수)은 학술 단체로서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가치를 논의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고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 다음 세대를 위한 효과적인 부모 수업

    다음 세대를 위한 효과적인 부모 수업

    기독일보,

    아이들은 교회에서보다 가정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것은 사역자가 부모를 자녀의 신앙을 세우는 주체로 보고 부모들과 협력할 때 다음 세대를 복음화하고 성장시키는 일에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뜻이다. 부모는 배제하고 사역 대상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만 집중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음 세대 사역은 성공을 거두기가 어렵다.

  • 이집트 왕국의 쇠퇴 Ⅱ

    이집트 왕국의 쇠퇴 Ⅱ

    선교신문,

    새해 들어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대통령의 구속이라는 상황에 직면했다. 또한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그의 두 번째 대통령직에 취임하며 캐나다와 그린란드 합병 및 파나마 운하 지배권 환수를 당당히 주장하고 있다. 오직 미국을 위한, 미국에 의한 세계 질서를 재편하겠다고 거리낌 없이 공표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휴전을 선포하고 분쟁을 종식하기로 합의했다. 격변하는 이 시대에 수천 년 전 세계최강의 이집트 왕국이 어떻게 쇠퇴하였는가를 고찰해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물

  • 이집트 왕국의 쇠퇴 Ⅰ

    이집트 왕국의 쇠퇴 Ⅰ

    선교신문,

    새해 들어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대통령의 구속이라는 상황에 직면했다. 또한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그의 두 번째 대통령직에 취임하며 캐나다와 그린란드 합병 및 파나마 운하 지배권 환수를 당당히 주장하고 있다. 오직 미국을 위한, 미국에 의한 세계 질서를 재편하겠다고 거리낌 없이 공표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휴전을 선포하고 분쟁을 종식하기로 합의했다. 격변하는 이 시대에 수천 년 전 세계최강의 이집트 왕국이 어떻게 쇠퇴하였는가를 고찰해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물론 고대 민족의 흥망성쇠에 대한 불완전한 기록만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고대 민족과 역사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과 그 안에 담긴 진리를 믿는다.

  • “‘하나님의 열심’ 다국어로 열방에 전해지길” CCM 듀오 러빔

    “‘하나님의 열심’ 다국어로 열방에 전해지길” CCM 듀오 러빔

    기독일보,

    CCM 시장에서 밴드 형식의 워십찬양이 여전히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오로지 보컬과 피아노만으로 메마른 마음을 촉촉이 적시는 팀이 있다. 올해로 데뷔 7년차를 맞은 CCM 여성 듀오 '러빔'(Luvim)의 보컬 김구슬 자매와 피아노 사공정 자매다. 두 사람은 서울예대 동기로 만났다. 한때 구슬 자매가 음악이 아닌 다른 일을 하려 할 때쯤 정 자매가 둘이 함께 음악을 해보자고 먼저 손을 내밀었다고 한다. 그렇잖아도 지난 몇

  • [신간] 나는 하나님 앞에서 의로울 수 있을까?

    [신간] 나는 하나님 앞에서 의로울 수 있을까?

    기독일보,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의로울 수 있는가?” 이 질문은 종교개혁의 핵심이었으며,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가르는 중대한 문제였다. 마르틴 루터는 이 고민 속에서 종교개혁을 일으켰으며, 칼뱅은 <기독교 강요>에서 이를 신앙의 요체라 불렀다.

  • [신간] 청교도의 빛나는 개혁운동

    [신간] 청교도의 빛나는 개혁운동

    기독일보,

    대한민국의 개신교가 이처럼 대단한 부흥을 경험하고, 수많은 성도들이 이를 통해 예배의 감격을 사모할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상 미대륙을 통해 전달받은 청교도 신앙의 유산과 전통 덕분이다. 구한말 조선에 복음을 전달한 선교사들과 장로교회의 효시라 할 수 있는 평양 신학교가 모두 청교도 신앙과 전통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의 수많은 장로교회들이 청교도와 신앙고백서에 대해서 무관심할 뿐만 아니라, 청교도에 대해 부분별한 곡해와 비판을 하고 있는데 이는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 “예수와 함께 사는 삶에 진정한 행복과 만족, 자유 있어”

    “예수와 함께 사는 삶에 진정한 행복과 만족, 자유 있어”

    선교신문,

    “주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 예수의 생명을 얻어서, 주 예수가 되어서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사시면 한 영이 되고 하나가 되는데, 그 삶은 정말로 행복하고 만족하고 자유를 누리는 삶입니다.” 인생은 하루하루의 작은 선택의 모여 그려진 행로와 같다. 지금 당장은 내가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갈 것인지 다 보이지 않지만, 시간이 흘러 전체를 되돌아보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큰 그림을 발견할 수 있다. 한편으론 인생의 큰 그림을 어느 정도 예견할 수도 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자아 정체성부터 인생의 종착지를 늘 고민하면서 현재를 점검하며 사는 사람이

사회/문화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