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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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심리학을 통한 선수 성장과 멘탈 코칭 중요해”
선교신문,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스포츠코칭 전공 주임교수인 정용철 교수는 현재 한국스포츠심리학회 학술위원장으로, 다수의 스포츠팀과 선수들에게 멘탈 코칭을 제공해 온 권위자이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파라아이스하키팀을 지원한 경험이 널리 알려졌다. 스포츠 심리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정 교수를 최근 교수실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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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운동본부, 2024 리본클래스 진행
기독일보,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2일과 9일 서울시 영등포구 TCC아트센터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들과 후원회원들을 대상으로 '2024 리본클래스'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리본클래스'에서는 본부 후원회원과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생명나눔과 웰다잉(well-dying)의 가치를 나누는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의 마지막 순간 실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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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학생인권조례 관련 대법원 판단 따를 것”
기독일보,이날 더불어민주당 박강산 시의원이 학생인권옹호관의 활동 성과를 언급하며 "학생인권조례를 지켜 주실 것이냐"고 질문하자, 정 교육감은 "대법원에서 판단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진 추가 질문에서도 "대법원 판단에 따라야 하는 게 아니겠나"라며 사법부의 최종 판단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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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음주운전 혐의 경찰 수사 마무리… 이번 주 검찰 송치 예정
기독일보,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경찰청이 사건을 이번 주 내에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18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법리 검토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송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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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출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부정적 입장 표명
기독일보,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 공식 출범했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료 갈등이 9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교수 등 의료계 각 직역이 참여하는 비대위가 구성됐으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는 부정적 입장을 보여 의료계와 정부 간 대화 재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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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최고 자살률 한국, ‘대통령 직속 자살대책위원회’ 설치 제안
기독일보,우리나라의 자살률이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대통령 직속 자살대책위원회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최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생명문화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전문가들은 현행 자살예방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며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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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출범… “의료계 단합과 지원 방안 마련 시급”
기독일보,대한의사협회(의협)가 회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박형욱 단국대 의대 교수(대한의학회 부회장)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의료계 각계에서는 전공의, 의대생, 개원의, 의대 교수 등 직역별 갈등을 해결하고 의료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비대위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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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가능성에 하이브 주가 요동
기독일보,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분쟁이 불거지면서 하이브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 주가는 이날 0.05% 하락한 19만85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1% 하락한 19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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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의 희망 메시지 “막 살던 나도 술 끊어… 당신도 가능”
기독일보,배우 권오중(온누리교회 집사·52)은 2024 다니엘기도회에서 자신의 회심 전후 삶의 변화를 지난 16일 간증했다. 권오중은 1992년 뮤지컬배우로 첫 데뷔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에 출연하며 널리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그런 그가 교회에 다니게 된 것은 지금의 아내와의 결혼이 계기였는데, 아내는 모태신앙에 3대 기독교 가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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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크리스천의 가정관리
기독일보,《크리스천의 가정관리》는 가정과 교회에서의 신앙 생활을 심도 있게 다룬 종교적 안내서이다. 이 책은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 리처드 백스터는 가정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