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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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근황 “옷으로 메시징, 아빠의 마음으로 전쟁 마주”
양동근이 최근 ‘세계시민 연구소’를 뜻하는 ‘세시연구소’에서 스트릿브랜드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한 기부를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양동근은 “영화, 드라마, OTT, 내레이션, 유튜브, 인스타그램, 스트릿브랜드, 육아”와 함께 “제3의 전성기 너무 행복한 양동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다른 것들은 늘 하던 건데, 옷을 직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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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휴먼브리지-빌킹코리아 소외계층 지원 위한 동행
수원월드휴먼브리지(대표 박성영)와 빌킹코리아(대표 서영배)가 소외계층 지원과 당구 육성지원을 위한 동행을 약속했다. 11일, 스포츠 당구용품 전문기업인 빌킹코리아는 ‘빌킹페스티벌’ 당구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들의 기부금 전액을 수원월드휴먼브리지에 기탁했다. 이날 대회에는 인천광역시체육회 소속 차명종 선수, PBA 강동궁 프로, 연예인 당구팀 빌킹스타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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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가왕전 상금 소아암 백혈병 환아 위해 기부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13일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정동원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환아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는 정동원은 선한스타에서 팬들의 응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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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회장 “우크라 고통, 믿기 어려울 정도”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4일 “우크라이나 국경인 폴란드 바르샤바에 마련된 우크라이나 난민 캠프에 구호팀을 파견해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을 선봉으로 한 우크라이나 구호팀은 지난 25일 폴란드 최대 규모의 난민 캠프가 들어선 바르샤바 엑스포 센터(PTAK)에 도착해 현지 구호활동을 진행했다. 기아대책 구호팀은 피해 현황 및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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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태아 생명권’과 ‘여성 선택권’의 대립 아냐”
(사)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은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서정숙, 최재형, 전주혜 의원과 함께 낙태법 개정 입법 세미나 ‘건강한 여성의 삶을 다시 생각하다’를 개최했다. 개회사를 전한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은 “헌재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고, 입법 개선 시한을 정했으나 국회는 입법 개선 시한을 지키지 못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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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동양의 눈으로 읽는 로마서
기독일보,잭슨 W 작가(복음주의신학회 운영 위원)의 신간 <동양의 눈으로 읽는 로마서>(출판사:IVP)가 지난 30일 출간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떻게 동아시아 문화가 바울의 가장 복잡한 편지인 로마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 준다. 그는 일반적인 서양 문화에 비해 전통적 동아시아 문화의 일부 가치들이 1세기 성경 세계의 문화 가치관에 더 가깝다고 주장하며, 로마서를 해석하는 기존의 성경 신학에 아시아 학자들의 연구와 자신이 다년간 동아시아에서 살면서 사역했던 경험을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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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와 모성의 법익 조화되게 낙태법 개정해야”
기독일보,(사)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이 국민의힘 서정숙·최재형·전주혜 의원과 함께 바른 낙태법 개정을 위한 세미나를 6월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건강한 여성의 삶을 다시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에 대해 주최 측은 “여성의 삶에 있어서 기본권인 건강권을 그동안 자기결정권보다 하위에 두도록 논점을 이끌어왔던 임신중단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재조명하고, 태아의 생명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모성의 건강을 최대한 보호함으로써 태아와 모성의 법익을 조화롭게 극대화할 수 있는 낙태법 개정 입법을 촉구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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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책 읽기를 통한 치유
기독일보,이영애 대표((사)신성회독서상당교육원)의 신간 <책 읽기를 통한 치유>가 최근 출간됐다. 저자는 책 읽기를 통해 조각난 마음을 치유하고 상담을 통해 내면을 주고 받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으며, 시련에 엎드러진 이들 옆에 조용한 의사이자, 벗이 되어 주는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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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제자들교회 사랑의 온도 올리기 동참
국민일보,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환·김창우)가 10일 ‘사랑의 온도 올리기’ 행사를 열고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을 하는 ‘제자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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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로 보는 교회 청춘들의 ‘썸과 연애’ 이야기
교회 청년들의 삼각관계가 다뤄 흥미 자극청년 문화선교 콘텐츠로 활용 가능성 높아#세 명의 청년이 있다. 용돈을 모아 일확천금의 꿈을 꾸며 비트코인에 투자했지만,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며 절망하는 여주인공 ‘소금이’. 그리고 그런 그의 남사친 ‘박광’은 다른 방법으로 아이패드를 얻을 수 있다며,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성경골든벨에 참여해볼 것을 제안한다. 평소 교회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소금은 박광을 따라 처음 교회에 오게 되고, 여기에서 잘생기고 훈훈한 교회 오빠 ‘이요셉’을 보면서 첫눈에 반하게 된다.웹드라마 ‘신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