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수기총 등 “10.27 연합예배 비판한 기윤실, 정치편향 단체”

    수기총 등 “10.27 연합예배 비판한 기윤실, 정치편향 단체”

    기독일보,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전국시민단체연합(전시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는 ‘10.27 한국교회2백만연합예배 모함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규탄 기자회견’을 7일 개최했다. 앞서 기윤실은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2백만연합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수기총 등 3개 단체는 성명서에서 “미국과 서유럽을 뒤덮어버린 동성애 쓰나미, 차별금지법 쓰나미가 이젠 한국교회마저 집어삼킬 기세라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는 곧 기독교신앙의 탄압과 교회의 박해로 이어지고 교회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만들어 전도·선교마저 차단당하는 비극을 초래하기에 더욱 경각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 제2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제2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일보,

    영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14편의 영화 작품을 통해 세상에 평안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Longing for', 즉 '갈망'이다.

  • 한글날, 전 세계 각지에 한글의 가치 알린다

    한글날, 전 세계 각지에 한글의 가치 알린다

    기독일보,

    7일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는 '세종대왕과 기욤 마쇼의 만남'이라는 창작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궁중음악(아악)을 정비한 세종대왕과 중세 교회음악을 집대성한 프랑스의 위대한 작곡가인 ‘기욤 드 마쇼’에게 영감을 받아 김대성 작곡가가 창작한 작품이다. 김대성 작곡가는

  • 검찰, 큐텐그룹 구영배 대표의 '검은' 티메프 인수 의도 확인

    검찰, 큐텐그룹 구영배 대표의 ‘검은’ 티메프 인수 의도 확인

    기독일보,

    서울중앙지검이 큐텐그룹의 구영배 대표가 티메프를 인수한 배경에 거래량을 증가시켜 큐텐 쪽으로 자금을 빼내기 위한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구 대표와 티몬, 위메프 경영진이 자본잠식 상태에 있던 티메프를 무자본으로 인수한 뒤 발생한 문제들이 조사 중이며, 이들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 학교 내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7명 추가… 총 840명

    학교 내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7명 추가… 총 840명

    기독일보,

    최근 교육 현장에서 발생한 인공지능(AI) 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 학생과 교직원이 7명 추가되면서, 피해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교육부는 7일,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집계된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새로운 피해 사례 5건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 예수 드라마 ‘선택받은 자’, 세계 600개 언어로 번역된다

    예수 드라마 ‘선택받은 자’, 세계 600개 언어로 번역된다

    기독일보,

    기독교 비영리 단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룬 유명 드라마 ‘선택받은 자(The Chosen)’를 전 세계 600개 언어로 번역할 계획이라고 크로스워크닷컴이 보도했다. 미국 성경 번역 비영리 단체인 컴앤씨(Come and See)의 대표 스탠 얀츠는 최근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신간] 개혁주의 설교학의 쟁점들

    [신간] 개혁주의 설교학의 쟁점들

    기독일보,

    오늘날 기독교 설교자들은 챗GPT에게 설득력 있는 설교문을 주문하면 1분 안에 때로는 10초 안에 원하는 설교문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시대에 과연 기독교 설교자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선포할 수 있을까? 저자 이승진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예배설교학)는 이 책에서 개혁주의 설교학의 핵심적인 쟁점들에 관한 설교자들의 심각한 고민과 성찰을 던지고 있다.

  • 예배,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뜨거운 갈망

    예배,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뜨거운 갈망

    기독일보,

    매 주일 예배는 꼬박꼬박 드리는데, 설교 시간만 되면 꾸벅꾸벅 조는 신학생이 있었다. 목회자로의 부르심을 받았음에도 예배는 그에게 풀지 못한 숙제였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예배는 ‘하나님만 온전히 바라보며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임을 깨닫고 주 앞에 순전한 예배자로 서게 되었다. 이는 저자 이태재 목사(순전한교회 담임)의 이야기다.

  • ‘행복’ 주제로 ‘제8회 한국기독교영화제’ 열린다

    ‘행복’ 주제로 ‘제8회 한국기독교영화제’ 열린다

    기독일보,

    제8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Korea Christian Film Festival)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COEX) 메가박스와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기독교인들이 함께 누리는 동시에, 비기독교인들을 마음껏 초청하여 복음을 담은 콘텐츠를 접할수 있는 문화사역의 장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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