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디셈버퍼스트, 청소년 에이즈 심각성 나눈다

    디셈버퍼스트, 청소년 에이즈 심각성 나눈다

    크리스천투데이,

    2022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세미나 디셈버퍼스트가 오는 30일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 주최,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한가협은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보건당국은 에이즈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약회사들은 백신 발견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럼에…

  • 4개월 된 콜링콰이어의 ‘싱포골드’ TOP 10 무대, ‘가시나무’ 극찬받아

    4개월 된 콜링콰이어의 ‘싱포골드’ TOP 10 무대, ‘가시나무’ 극찬받아

    크리스천투데이,

    SBS 쇼콰이어 합창오디션 프로그램 ‘싱포골드’를 위해 새롭게 연합해 팀을 이룬 ‘콜링콰이어’가 TOP 10에 진출해 선보인 ‘가시나무’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콜링콰이어는 ‘싱포골드’에서 첫 방송부터 강력 우승후보로 손꼽힌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선정한 ‘가장 신경 쓰이는 팀’으로, 블랙가스펠 합창단과 스트릿 댄서 등이 함께 모여 창단한 4개월 된 ‘…

  • 교계, ‘성별정정 허락’에 일제히 비판… “미성년 자녀가 받을 충격 외면”

    교계, ‘성별정정 허락’에 일제히 비판… “미성년 자녀가 받을 충격 외면”

    크리스천투데이,

    미성년 자녀가 있는 성전환자의 성별 정정을 불허하는 것이 위법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배우자와 이혼한 A씨가 가족관계등록부 성별란에 남성으로 기재된 것을 여성으로 정정해달라며 제기한 등록부 정정 신청을 기각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이는 2011년 9…

  • 헤리티지 ‘모여라’로 ‘싱포골드’ 역사상 두 번째 기립박수

    헤리티지 ‘모여라’로 ‘싱포골드’ 역사상 두 번째 기립박수

    크리스천투데이,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싱포골드’에서 압도적인 무대를 장식하며 싱포골드 역사상 두 번째 전체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지난 9월 25일 시작한 SBS 예능프로그램 ‘싱포골드’는 흥 많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합창단’을 발굴하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K-합창 배틀이다. ‘싱포골드’에는 프로듀서 JYP 박진영과 작곡가 김형석, 안무가 리아킴, 배우 한가인, 가수 이무진…

  • 한국월드비전, 국제이사회 상임이사국 인정받아

    한국월드비전, 국제이사회 상임이사국 인정받아

    크리스천투데이,

    국제이사회 3년차 총회 상임이사 의석 제안 통과 1950년, 한국에서 시작해 세계 최대 국제 NGO로 공동설립자 기리는 ‘한경직상’ 신설, 수상자 발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 국제이사회 3년차 총회에서 한국월드비전 국제이사회 상임이사 의석 제안이 통과됐다. 지난 13-15일 아프리카 가나에서 열린 국제이사회에서는 한국월드비전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인…

  • 오정현 목사, 제24대 숭실대학교 이사장 선임돼

    오정현 목사, 제24대 숭실대학교 이사장 선임돼

    크리스천투데이,

    제24대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신임 이사장에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가 선임됐다. 오정현 신임 이사장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숭실을 섬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 이사장은 “숭실의 기독교 복음주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면서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숭실로 세워가겠다”며 “글로벌 숭실로의 학교발전, 그리고 통일한국 시대 평양숭실 회복…

  • 이 시대 존경받는 강사인 최정수 박사의 독창적 발명특허 융합교육 화제

    이 시대 존경받는 강사인 최정수 박사의 독창적 발명특허 융합교육 화제

    크리스천투데이,

    교육자들은 복이 있는 아이는 훌륭한 선생님을 만난다는 성현들의 말씀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잘난 아이, 못난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자기 부모에게는 천금같은 자식이므로 교육자는 최선을 다하여 양질의 교육을 지도해야 될 책임이 있다. 학교 정규과정에서 배운 과목을 점수 더 받기 위하여 방과후, 학원 등에서 반복하는 것이 과연 옳은 방법인지 깊이 생각할 때다. …

  • 용서,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용서,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독일보,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미워하는 혹은 앙갚음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지, 풀지 못한 채 엉킨 관계, 응어리진 마음, 혐오를 부추기는 극심한 분열과 배척, 양극화에 시달리는 시대, 만연한 원한과 복수 문화 속에서 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팀 켈러 목사(저자)는 이 책을 집필했다.

  • 대법원 “미성년 자녀 둔 성전환자 성별 정정 허가해야”

    대법원 “미성년 자녀 둔 성전환자 성별 정정 허가해야”

    기독일보,

    미성년 자녀가 있는 성전환자도 성별 정정을 허가해야 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단이 나왔다. 지난 2011년 성별 정정을 불허한 전원합의체 판단을 11년 만에 뒤집은 것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4일 오후 미성년 자녀를 두고 있는 성전환자 A씨가 가족관계등록부상 ‘남’으로 기재된 성별을 ‘여’로 정정해 달라는 성별 정정 허가 신청 사건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현재 이혼한 상태다.

  • “생명을 살리며 ‘기도하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생명을 살리며 ‘기도하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아이굿뉴스,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FIRST IN LAST OUT)’. 뜨거운 불길과 시야를 가리는 새까만 연기 속에서도 주저함 없이 화마(火魔) 속으로 몸을 내던진다. 촌각을 다투는 화재 현장에서 누구보다 빨리 뛰어들고 마지막까지 생명을 구한 뒤 빠져나와야 하는 소방관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문구다. 재난 현장에서 매일 고군분투해야 하는 소방관에게 한 번의 출동은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한 시간이 될 수 있다.매일 반복되는 사고의 현장을 접하며 뚜렷한 소명의식이 없다면 도저히 버티기 어려운 일일 터. 수원소방서에서 6년 차 소방관이자 화재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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