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신간] 3시간에 끝내는 기독교 핵심 교리

    [신간] 3시간에 끝내는 기독교 핵심 교리

    기독일보,

    기독교 교리는 어렵고 이를 둘러싼 오랜 오해와 복잡함이 있다. 이에 저자 김덕종 목사(인천 동인교회 담임)는 기독교 신앙의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 교리가 어렵다 라는 선입견을 없애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단지 3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교리의 깊이를 쉽고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특히 그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친절하게 전달함으로써, 교리 학습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 “한중 외교장관 회담서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 논의돼야”

    “한중 외교장관 회담서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 논의돼야”

    (사)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김석우)은 지난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 앞에서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오는 5월 13일로 예정된 한·중 외교장관 회담 의제로 ‘탈북난민 강제송환 금지 및 탈북민 한국행 보장’을 포함할 것을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물망초, NK감금피해자가족회, Free to Move (F2M), …

  • ‘꽝’이던 인생, 예수님 만나면 ‘짱’으로

    ‘꽝’이던 인생, 예수님 만나면 ‘짱’으로

    나는 오늘도 하나님 말씀을 곱씹는 묵상 과정에 참여한다. 어제도 참여했고, 그제도 참여했고, 오늘도 여전히 참여하고 있다. 하나님 은혜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라는 사람을 뚝 떼 보면 한없이 약하다. 그렇게 약할 수가 없다. 아무리 실력으로 버텨보고, 증명하려 하지만 버틸 실력도, 증명해낼 수 있는 자료도 내 안에 없다. 처절한 현실이다. 하나님 없이는 살 수 …

  •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약속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약속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

    구원, 백성, 땅, 기쁨, 왕 등 5가지 ‘약속 마크’로 뚜렷이 파악 가능 두란노 어린이 약속 성경 칼 라퍼튼 | 제니퍼 데이비슨 그림 | 이석열 역 | 두란노키즈 | 416쪽 | 26,000원 “성경은 어마어마하게 대단하고 중요한 책이에요. 성경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전부 사실이랍니다. 또 성경 전체가 위대하고 참된 하나의 이야기이기도 해요. 우리 하나님이 얼…

  • [어버이날 특집] “성경필사로 가정의 영적 분위기 바꿔요”

    [어버이날 특집] “성경필사로 가정의 영적 분위기 바꿔요”

    아이굿뉴스,

    하나님의 은혜로운 말씀 ‘성경’을 ‘필사’하며, 대를 이어 신앙의 본을 보이는 부모가 있다. 주인공은 10살 8살 난 두 아들을 키우는 최은실(구리 성광교회) 집사다. 워킹맘으로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그는 분주한 일상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쓰는 일 만큼은 결코 게을리하지 않는다. 2년째 성경을 필사 중인 그는 어느덧 신약을 마무리하고 구약에 도전하고 있다. 최 집사가 성경필사를 결단한 계기는 다름 아닌 ‘믿음의 부모’ 덕분이었다. 그의 부친 최성림 장로와 모친 김미애 권사는 일찍이 성경필사를 완필하며,

  • [어버이날 특집] “장애는 하나님을 가까이 누릴 축복의 통로”

    [어버이날 특집] “장애는 하나님을 가까이 누릴 축복의 통로”

    아이굿뉴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인 자녀를 양육하는 일은 쉽지 않다. 더욱이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면, 부모의 아픔과 수고는 상상하기 힘들 만큼 배가 된다. 그러나 중증 장애에도 불구하고 ‘음악선교사’의 비전을 이룬 아들 이태양 군을 믿음으로 멋지게 길러낸 어머니 김혜영(대전 광민교회) 사모는 “내 자녀의 장애는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기쁨을 알게 해준 세상 제일의 ‘축복’”이라고 고백해 남다른 감동을 전한다. 올해로 24살인 태양 군은 생후 13개월경 고열 감기로 인한 열성경련 후 중증 자폐성 장애를 진단받았다. 이후 어린

  • [신간] 다음세대입니다

    [신간] 다음세대입니다

    기독일보,

    한국 교회 안에 다음 세대가 사라지고 있다는 현실 자각과 위기의식은 이미 공론화된 지 오래다. 다음 세대를 소중히 여기는 수많은 교회는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를 이어 가고 있다. 하지만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새로운 콘텐츠와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지만, 이 또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지 못한 채, 교회 학교를 소진하게 만드는 딜레마의 현실을 넘어서지 못한다.

  • 바울이 흔적을 전해온 메시지

    바울이 흔적을 전해온 메시지

    기독일보,

    기독교 최초의 선교사이자, 목회자요, 신학자였던 사도 바울. 그가 보여준 삶과 신학, 선교 여정은 초대 기독교를 이루는 근간이 되었고, 유대인에 제한되었던 당시의 복음을 이방 세계에까지 전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이 책은 CGN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의 스크립터 원작자이며 방송에 직접 출연한 최종상 선교사가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단행본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 “문명대변혁 시대, 미래에는 ‘인류혁명’ 필요”

    “문명대변혁 시대, 미래에는 ‘인류혁명’ 필요”

    인공지능과 기후위기 시대 도래 한국교회와 기독교인 역할 중요 인간 존엄성 및 인성·영성 강화 인류혁명 문명대변혁 안종배 | 박영사 | 388쪽 | 23,000원 “인류는 이전 역사와 같이 위험한 미래의 길로 들어섰다가도, 잘못을 깨닫고 인류의 노력으로 다시 바른 길로 돌아갈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됐다.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것은 인류와 지구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 “수술 없이도 성별 정정 가능” 법원 판결 논란

    “수술 없이도 성별 정정 가능” 법원 판결 논란

    성전환 수술 없이도 성별 정정을 허용한 법원 판결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은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성전환자 A씨 등 5명에게 가족관계등록부에서 성별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정정하는 것을 허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태어날 때 남성으로 출생신고가 됐으나 어렸을 때부터 여성으로서의 성 정체성이 확고하다고 주장하면서, 수년 이상 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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