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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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현실 살아가는 청년들 예수님의 사랑으로 환대합니다”
소위 ‘N포세대’로 대변되는 오늘날 젊은이들의 건강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정책’은 현재 우리나라 상위 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됐다. 달리 말하면 온 국민이 열렬히 응원해야 할 만큼 요즘 청년들의 삶이 퍽퍽하고 고단하다는 뜻이기도 하다.서울 낙성대역 인근에 위치한 청년공간 ‘이음’은 이처럼 거친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환대하는 쉼터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이 세상과 이어지도록 돕겠다는 목회철학으로 청년들의 주린 배와 마음을 채워주는 이음을 찾아 가봤다.십자가 없는 교회 “이음은 요즘 시대 청년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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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 도시로 남양주 여는 비전 제시
기독일보,경기 남양주시의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최근 ‘2023년 신년회’와 ‘토크토크’(Talk Talk) 행사를 개최했다. 1부 신년회는 정충은 행정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구동철 이사장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구 이사장은 “오늘보다 내일을 더 기대하고 꿈꾸는 이들과 동행하는 진흥원, 생활문화의 산실이자 시민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는 진흥원, 스스로 회원이 되려고 찾아오고 유능한 인재들이 먼저 알아보는 진흥원, 다산정신으로 문화와 행복을 누리고 문화의 새길을 여는 플랫폼으로서 진흥원, 공동체 문화와 행복의 바이러스를 지역에 전파하는 진흥원을 함께 세워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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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역사교육 문제점 파악하고, 정상화 즉시 나서라!”
세계사교육바로세우기연대(세바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동성애동성혼합법과반대국민연합(동반연),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교정넷),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한민국교원조합, 올바른교육을위한전국교사연합(올교연), 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선교회(차바아), 복음법률가회가 16일 역사 교과서에 나타난 기독교 부당한 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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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차별금지법안’ 우려 모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철회
혐오·차별 정보, 인격권 침해 주장 현행법 제재 어려워 규제 필요해 ‘유사 차별금지법안’으로 우려를 모은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 4일 만인 16일 발의 의원들에 의해 철회됐다. 이태규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발의자 10명은 제안 이유에서 “정보통신망을 통해 유통되는 특정 인물 또는 집단에 대한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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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노인팅 예배인도자 “신앙은 차곡차곡 주님 향한 마음 쌓아가는 것”
기독일보,어노인팅이 지난해 8월 도림교회에서 3일간 진행된 캠프의 에배실황을 녹음함 2022 예배캠프 실황 앨범을 9일 발매하며 온라인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2022년 어노인팅 예배캠프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8월 16~18일 도림교회에서 3일간 진행된 캠프에는 약 3천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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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여성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 서거 88주기 추모행사 개최
기독일보,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최용신 선생 서거 88주기를 맞아 본오동 샘골교회(담임 구인성 목사)에서 ‘최용신 서거 87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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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 “하나님 우리딸 시하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독일보,래퍼이자 크리스천인 비와이(본명 이병윤)가 군 목부 중 득녀 소식을 알렸다. 비와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2023년. 1. 13 10:01AM,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하나님 우리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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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기독교 OTT플랫폼 서비스 ‘JOYGO’ 론칭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2023년 신년부터 뉴스 미디어를 통한 복음전파를 위해 종교 최초 기독교 OTT플랫폼 서비스 ‘CTS JOYGO(이하 ’조이고‘)’를 오픈했다. CTS의 OTT 서비스 ‘조이고’는 CTS기독교TV에서 27년 동안 방영된 약 30만편의 설교, 프로그램, 뉴스 등의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특히 ‘조이고’에는 282개 교회, 총 8만여 편 이상의 목회자 설교를 보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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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뚫다 인생 뚫린 법대생 이야기
기독일보,오늘날 많은 청년이 ‘고시족’, ‘공시족’으로 살아가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크리스천 청년들에게는 여기에 또 하나의 짐이 더해진다.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과 ‘소명’에 대한 부담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근사한 직업인이 되겠다는 결단하지만,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일까? 세상에서 성공하고 싶은 욕망을 신앙으로 포장하며 하나님께 떼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공병철 작가는 교회의 신실한 청년이었으며 10년 고시생으로 살았던 그는 이 시대 크리스천 청년들의 고민과 좌절을 뼈아프게 경험했다. 그의 삶의 경험과 받은 은혜를 간증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는 그에게 일어난 기적이 크리스천 청년들에게도 일어나길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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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부터 입교까지 하나님 자녀로 양육하기
기독일보,기독교인 가정에서 2세가 태어나면 그의 부모는 온갖 필요한 것을 고민하며 준비한다. 그 과정에는 유아세례도 포함되어 있으며 부모는 든든한 교회의 일원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과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으며 자라 자기 신앙을 스스로 고백하며 입교해 성찬 상에 함께 앉는 그 날을 꿈꾸게 된다. 조약돌 목사(고덕장로교회 담임, 저자)는 유아세례의 성경적 근거와 유익, 예식을 위한 자료를 총망라하여 이 책을 집필했다. 본 도서에는 유아세례 이후 입교 전까지 자녀를 위한 말씀 교육과 성품 훈련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