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극단 쏠라이트 미션, 7년 만의 신작 ‘뮤지컬 윈디시티’ 제작 발표

    극단 쏠라이트 미션, 7년 만의 신작 ‘뮤지컬 윈디시티’ 제작 발표

    기독일보,

    극단 쏠라이트 미션이 7년 만에 신작 뮤지컬 ‘윈디시티’를 제작하며 2025년 9월 10일 CTS아트홀에서 제작 발표회를 연다. 이번 신작은 기존 ‘뮤지컬 구원열차’(2011), ‘뮤지컬 크리스마스 스토리’(2012), ‘뮤지컬 손양원’(2013), ‘뮤지컬 문준경’(2014), ‘뮤지컬 스타라이트 스토리’(2018)에 이어 선보이는 작품이다. ‘뮤지컬 윈디시티’는 돈과 성공, 쾌락이 넘실대는 도시 윈디시티를 배경으로, 시골 출신 소년 디엘이 신앙과 섬김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디엘은 어린 시절 삶의 등불이었던 목사 킴벨을 만나 진실한 믿음을 되새기고, 쌍둥이 남매를 통해 사회적·개인적 갈등을 경험하며 결국 신학생이 되어 목회자가 되겠다는 새로운 꿈을 품게 된다.

  •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제23회 정기전 〈꿈꾸는 자의 고백〉 개최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제23회 정기전 〈꿈꾸는 자의 고백〉 개최

    기독일보,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가 제23회 정기전 <꿈꾸는 자의 고백>을 개최한다.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는 매년 정기전을 통해 기독교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는 '꿈꾸는 자의 고백'이라는 주제로, 미술인들이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회화, 사진, 도예, 금속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영적 울림과 위로를

  • 김하성, 애틀랜타 주전 유격수로 합류… 스닛커 감독 “매일 기용할 것”

    김하성, 애틀랜타 주전 유격수로 합류… 스닛커 감독 “매일 기용할 것”

    기독일보,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 김하성이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차게 됐다. 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랜타 감독은 3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김하성이 유격수로 나설 것이다. 매일 많은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리스도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마음 돌봄 안내서

    그리스도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마음 돌봄 안내서

    기독일보,

    현대 사회에서 불안은 가장 보편적이고 시급한 정신 건강 문제 중 하나다. 빠르게 변하는 환경, 치열한 경쟁,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많은 이들이 불안·강박·공황과 같은 문제로 고통받는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지 못한 채 홀로 고립되는 경우가 많다.

  • 하나님을 만나는 최고 최상의 예배

    하나님을 만나는 최고 최상의 예배

    기독일보,

    “예배가 무너지면 인생도 무너진다. 그러나 예배가 살아나면 인생도, 교회도, 세상도 새로워진다.” 공진수 목사(목양교회)가 펴낸 신간 <예배가 답이다>는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던지는 간절한 외침이자, 예배 회복을 통한 영적 부흥의 로드맵이다. 저자는 오랜 목회 경험 속에서 내린 결론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 “예배가 답이다.” 기도와 훈련, 프로그램과 전략보다 더 근원적이고 강력한 변화의 열쇠는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라는 것이다.

  • 광복 80주년 기념 음악회, 애틀랜타서 성황리 열려

    광복 80주년 기념 음악회, 애틀랜타서 성황리 열려

    기독일보,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통일과 세계 평화를 축하하는 음악회가 최근 미국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극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예술감독 유진 리)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합창단과 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과 안익태의 ‘코리안 판타지’였다. 유진 리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성악가 임성규를 비롯한 네 명의 성악가와 150여 명의 연합 합창단이 웅장한 화음을 이루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검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영장 청구

    검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영장 청구

    기독일보,

    부산지방검찰청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3일 청구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8일 오후 2시 부산지방법원 25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손 목사와 부산 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했던 정승윤 후보를 부산경찰청에 고발했다. 당시 선거를 앞두고 손 목사와 정 후보가 세계로교회에서 대담한 것을 문제삼은 것이다. 이후 5월, 경찰은 손 목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징어 게임’ 기록 돌파하며 역대 1위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징어 게임’ 기록 돌파하며 역대 1위

    기독일보,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에서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오징어 게임’의 기록을 넘어섰다. 넷플릭스가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작품은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3010만회의 조회수를 추가하며 시청 시간 5020만 시간을 기록했다. 누적 조회수는 2억6600만회, 누적 시청 시간은 4억4340만 시간에 달해 ‘오징어 게임’

  • 소방청, 2026년 예산안 확정… 특수 장비 확충·소방관 건강 지원 대폭 강화

    소방청, 2026년 예산안 확정… 특수 장비 확충·소방관 건강 지원 대폭 강화

    기독일보,

    소방청이 대형 화재와 산불 등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예산안에 특수 소방장비 확충과 소방관 건강 지원을 대거 포함했다. 소방청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편성된 이번 소방청 예산은 총 3295억원으로, 올해(3311억원)보다 16억원(0.5%) 줄었다.

  • 30년 법의학자의 기록, 『죽은 자들은 말한다』 출간

    30년 법의학자의 기록, 『죽은 자들은 말한다』 출간

    기독일보,

    벨기에 리에주대학교 법의학연구소장인 법의학자 필리프 복소가 지난 30여 년간 사건 현장에서 밝혀낸 죽음의 진실을 담은 책 『죽은 자들은 말한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논픽션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저자는 법의학자의 시선으로 사건 현장의 뒷이야기와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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