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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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1만2천 명 “한덕수 빅텐트 강력 촉구”
기독일보,한덕수총리대통령후보추대 국민운동본부(상임 추대위원장 김춘규, 이하 국민운동)가 29일 국회 본관 앞에서 ‘한국교회 장로 1만2천 명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및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민운동은 이날 장로 1만2천 명 명의의 ‘한덕수 빅텐트를 강력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대외적으로 미·중 패권전쟁으로 수출 부진, 환율과 관세 압박 등이 이어지고, 대내적으로는 자영업자 몰락, 중소기업 도산 등 IMF 시절보다 더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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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가 갖는 특권
기독일보,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을 그분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자녀 된 그리스도인에게 놀라운 권세와 능력을 부여하셨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여전히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알지 못한 채, 세상의 기준과 잣대에 얽매여 살아간다. 이러한 혼란과 갈급함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된 자신을 발견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신간이 출간됐다. 바로 《새 사람의 DN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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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C. 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기독일보,전 세계에서 1억 부 넘게 판매된 아동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기독교 고전으로 자리잡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와 《순전한 기독교》 등으로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아온 C. S. 루이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 교수로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를 빛낸 학자였던 그가 이번에는 ‘글쓰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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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등단 30주년 맞아 동화 창작론 출간
기독일보,'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잘 알려진 작가 황선미가 등단 30주년을 맞아 동화 창작론 『어린이와 더불어 사는 이야기집을 짓다』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창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어린이문학에 접근하는 방법과 실질적인 창작 기법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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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민옥 작가, ’경계의 풍경 바라보다展‘ 성료
기독일보,일상에 만나는 주변의 풍경을 새로운 각도로 이미지를 구성하고, 보여 지는 1차원적인 시각이 아닌 실물의 변화가 다채롭게 보일 수 있는 색상으로 구현된 작품으로 서양화가 김민옥 작가. 그가 지난 지난 19~25일 인천 케이엠제이갤러리에서 '경계의 풍경 바라보다展' 타이틀로 개인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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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김문수 후보·한덕수 대행, 역할적 연대를”
기독일보,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시민단체들이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김 후보가 서로 연대할 것을 촉구했다. 100여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전국종교시민단체연합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같고 이 같이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김문수 후보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의힘 윤상현·박수영 의원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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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PS 4월 월례세미나… 직무 스트레스 측정 및 관리 방안 다뤄
선교신문,국제뇌치유상담학회(IBPS, 회장 손매남 박사)가 지난 26일 서울 관악구 한국상담개발원에서 ‘HRV 측정을 통한 EAP 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4월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헨대학교 상담대학원, 코헨대학교 국제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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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비밀을 품은 이야기, 팡팡 소설 ‘연매장’ 국내 출간
기독일보,기억을 잃은 채 강물에 떠내려온 딩쯔타오는 의사 우자밍의 치료를 받으며 새 삶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인연을 맺고 결혼해 아들 칭린을 낳지만, 우자밍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홀로 남은 딩쯔타오를 보살피기로 결심한 칭린은, 어머니가 남긴 희미한 단서인 '연매장'이라는 단어를 붙잡고 과거의 비밀을 추적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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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유튜브 10만 구독 공약 실천… 아프리카에 우물 후원
기독일보,남보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쉽진 않았지만 결국 해냈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아프리카 현지에서 우물 파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마침내 물이 솟구치는 장면에서 남보라는 "물이 콸콸콸. 남보라 인생극장 10만 공약 성공. 감사합니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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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메단 지역 ‘바탁족 선교’ 발자취를 따라서
선교신문,여행은 집을 떠나는 것이므로 비록 피곤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 그리고 짜릿한 맛이 있어 좋다. 그래서 삶의 활력을 위해 가끔 필요하다. 특히 선교여행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필자는 2025년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북부 수마트라 ‘메단’에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주로 회교권인 인도네시아에서 메단은 기독교 성지들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이번 선교여행의 목적은 메단 지역 현지인 ‘바탁족(Batak)’을 향한 선교를 누가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발자취를 추적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