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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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원 포인트로 복음을 설교하라
기독일보,원 포인트 설교를 다룬 책이다. 원 포인트 설교는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 설교다. 본문에서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여 주제에 맞는 목적을 세우고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플롯을 구성하고 논리를 전개한다. 원 포인트 설교만을 다루지는 않는다. 본 도서의 저자 송인설 작가는 팀 켈러의 복음 설교까지 다루었다. 팀 켈러는 설교 때마다 성경의 모든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성취하신 구원을 증거했다. 저자는 복음을 이해하기 위해 성경 전체를 바라보는 성경 해석의 원리도 정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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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위한 입문서
기독일보,사도신경은 그리스도인이 예배 중 가장 먼저 만나고 체험하는 고백으로, 오랜 시간을 거쳐 축약된 공식교리이자, 신앙을 점검하고 익히는 교제이며 이단과 싸우는 무기이다. 저자 박상민 대표(토브북스)는 이 책에서 사도신경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전문적인 해설을 간략하고 알기 쉽게 넣어 누구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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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제4차 로잔대회 서울 선언(2)
선교신문,우리는 개인적으로나 공동체적으로, 제자로 형성된 사람들이 가족, 이웃, 학교, 일터, 그리고 사회에서 불의와 죄로 인해 깨어진 세상에 깊이 관여하게 될 것을 확언한다. 그러므로 선교에서 우리의 과업은 단순히 기독교 신앙 고백을 확보하기 위해 메시지를 선포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복음 전도 과업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메시아의 메시지에 부합하는 삶을 살면서 다른 사람들도 이와 같은 삶의 모습으로 형성되는 것을 목표로 그 메시지를 선포하는 것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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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제4차 로잔대회 서울 선언(1)
선교신문,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는 세계 선교에 헌신한 놀라운 운동의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1974년 제1차 로잔대회에는 150여 개국에서 2,700명의 교회 지도자이 함께 모여 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한다는 공동의 신념을 확인했다. 제1차 로잔대회 이후 전 세계 교회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협력하여 세계 복음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이전에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던 지역의 수백만 명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 변혁의 능력을 경험하면서 전례 없는 교회 성장을 이루었다. 우리는 죄 가운데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구원을 가져오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는 위대한 사도적 우선순위에 대한 교회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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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능멸·신앙 검열한 김성회·고민정·천하람 의원 규탄”
기독일보,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등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고민정 의원과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수기총 등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9월 3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고양갑 김성회 의원은 청문회 질의 도중 정통 교단의 교회 장로인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를 향해 ‘비과학적이고 배타적인 종교를 기준으로 삼아서’라는 표현을 하고, ‘무자격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비하하는 망언을 쏟아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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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행사 ‘만나 바자회’ 참여
기독일보,비(정지훈)는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기부 활동으로 선행을 실천해온 인물이다. 이번에도 그는 바자회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 그는 “뜻깊은 자리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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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교회론으로 성경 읽기
기독일보,성경을 단 하나의 키워드로 통일시키기엔 쉽지 않다. 너무나도 다양하고 중요한 주제들이 성경 66권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언약’으로 전개되는 하나님의 ‘구속사’는 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주제임은 분명하다. 본서는 성경의 역사가 언약으로 전개되는 구속사로서 곧 하나님이 택하신 언약백성, ‘교회’에 관한 이야기임을 말한다. 따라서 교회론적 관점은 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 너무나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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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기독일보,갈라디아서는 사도 바울의 2차 선교여행 중 고린도에서 기술한 서신으로 알려진다. 고린도에 있는 바울에게 1차 선교여행 때 오늘날 튀르키예 중부에 해당하는 갈라디아 지방의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을 방문하며 세운 교회들로부터 두 가지 매우 걱정스런 소식이 전해졌다. 하나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내려온 어떤 사람들이 바울이 전한 복음과는 다른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만 믿어서는 구원받을 수 없고 유대인들처럼 할례도 받고 율법의 규례와 절기들도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하였다. 다른 하나는 바울은 예수님이 땅에 계실 때 함께 지낸 일이 없으므로 정통 사도가 아니라는 인신공격이다. 정통 사도가 아니니 바울의 가르침은 옳지 않다고 선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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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파고 넘은 한국교회, 그 현재와 미래는?
기독일보,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외 저자 10명은 한국 교회를 정확한 수치와 통계를 통해 분석하고 진단한 한국 교회 유일 트렌드 분석서인 ‘한국 교회 트렌드’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을 출간했다. 한국 교회는 코로나라는 파고를 넘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코로나 이후 약 10-15퍼센트의 교인이 이탈한 상태에서 남은 교인들 개개인의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한국 교회의 회복을 견인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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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SNS 규제, 세계적 입법 추세와 국내 논란
기독일보,최근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을 제한하는 입법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는 SNS의 선정적·폭력적 콘텐츠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한 조치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가 청소년의 미디어 선택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