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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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캠퍼스 마련한 광야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
기독일보,뮤지컬 ‘더북’, ‘요한계시록’ 등 기독교 뮤지컬에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는 문화예술선교단체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영 목사)가 최근 의미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들은 경기도 광주 퇴촌에 이들의 뮤지컬 학교의 제2 캠퍼스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카페를 마련했다. 더욱 전문적인 환경에서 다음세대와 청년들을 섬기기 위한 공간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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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제일교회·성민원, ‘수해’ 예천군에 ‘사랑의 이동밥차’ 파견
기독일보,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와 사단법인 성민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 마을회관에 ‘사랑의 이동밥차’를 긴급 파견했다. 이를 통해 수해민을 비롯한 봉사자와 소방대원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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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 집중호우 피해지역 구호활동 시작
기독일보,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구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전국에 걸쳐 많게는 550㎜가 넘는 장맛비가 퍼부으면서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 전라북도 등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축대가 무너졌고, 토사가 집과 도로를 덮쳤으며, 집과 논밭이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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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감성 추구하는 ‘카우치워십’, 예배·특강·문화 페어 개최
기독일보,한동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카우치워십(Couch Worship)’이 예배와 특강, 그리고 문화 페어가 어우러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카우치워십의 예배 콘서트 ‘Prodigal Son’(탕자)은 함께 청년을 위한 특강과 크리스천 문화 페어가 함게하는 복합적 행사로 20일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개최한다.‘카우치워십’은 이번 콘서트를 ‘회중찬양’(回中讚揚)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회중(會中)과 회중(回中)의 동음이어적 표현으로 ‘중심으로 돌아간다’라는 의미이다. 카우치워십은 “삶의 중심을 찾기 위한 여중 중에 있나요?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는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고 있나요?”라며 “다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분께로 나아가는 여정에 초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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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측, 법관 기피 신청해 재판 일시 중단
기독일보,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78) 측이 법관 기피를 신청하면서 재판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씨 측으로부터 이 재판을 맡고 있는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에 대한 법관 기피 신청이 제기돼 재판 기일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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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다자녀 둔 목회자 부부에게 지원 약속
기독일보,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일곱번째 다둥이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춘천 가일마을 전동훈-류사라 씨 부부에게 득남을 축하하는 손편지를 전했다. 전동훈 목사는 춘천시 사북면 가일마일 소재 가일교회 담임목회자로 봉직하고 있다. 또 감자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이중직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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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조혜련 집사와 함께 떠나는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 방영
기독일보,CGN의 TV 프로그램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와 ‘이스라엘로 오십쇼’를 통해 성경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가 이번에는 신약에 도전한다. 지난 17일 시작된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구약성경 말라기와 신약성경 마태복음 사이의 ‘중간사’ 이야기 2편과 이후 신약의 사복음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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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염증 많으면 우울증 잘 걸린다”… 상관관계 첫 규명
기독일보,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함병주·한규만 교수)이 건국대 신찬영 교수, 한동대 안태진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우울증 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염증 관련 유전자의 발현 수준이 높다는 것을 규명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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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자녀의 신앙교육은 주일학교가 아닌, 부모의 전적인 책임이다
‘세대통합예배’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전통대를 잇는 신앙전승 자녀와 함께 예배해야대부분의 부모는 자녀의 신앙교육을 교회의 주일학교에 위임한다. 하지만 어떤 연유에서인지 주일학교 예배를 꼬박꼬박 드리던 자녀가 사춘기 청소년이 된 이후에는 신앙을 거부하기 시작한다.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난 이후 신앙을 지속할 이유도 교회에 나갈 이유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왜 믿음의 가정 안에서 신앙 전승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을까.전체 한국교회 교세가 급감하고 있는 현실을 차치하더라도 청소년 복음화율이 5%도 채 되지 않는 현실은 시급히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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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우리가 들어야 할 말씀은…”
1. 예배를 회복하라 2. 우상을 버리라 3. 자신을 정결하게 하라 4. 정체성을 회복하라 팬데믹 이후에 들어야 할 말씀 현대목회실천신학회 | 기독교포털뉴스 | 384쪽 | 16,000원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목회자들은 과연 성도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설교해야 할까? 그 답을 현대목회실천신학회(회장 주재경 목사, 이하 신학회)에서 <팬데믹 이후에 들어야 할 말씀>이라는 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