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우양재단과 함께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 가운데 소화 기능이 저하되거나 치아가 약해 일반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복음의 ‘사사화(privatization)’와 교회의 대형화 속에서 사회적 신뢰를 잃고 깊은 영적 침체를 겪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 교회의 참된 역할을 묻는 이도영 목사의 신간 『성자와 혁명가의 눈으로 본 복음서』가 출간되었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 이하 동반연)과 퍼스트코리아(FIRSTKorea)시민연대(대표 박미숙, 이하 퍼시연)가 9일 대전 한국연구재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술지 평가 기준에 포함된 ‘젠더혁신정책’ 관련 조항의 철회를 촉구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에는 법률가와 교수, 학자 및 106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도 학술지인증 신청요강에 포함된 ‘젠더혁신정책 투고규정 반영 여부’ 평가 항목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서양화가 최은 작가가 ‘2026 교회 순회전’의 네 번째 전시로 용인 청덕교회에서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은 작가의 18번째 개인전으로, 6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청덕교회(담임목사 한동희) 본당과 카페, 복도 등 교회 전역에서 진행된다.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에 위치한 청덕교회는 현대적인 건축미를 갖춘 공간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성도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예술적 향유를 누릴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자유전공학부(주임교수 공주형)가 지난 4일 경기캠퍼스 한신갤러리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성과 공유 전시회 ‘처음을 걷는 사람들’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자유전공학부 신입생들이 ‘자기 탐색 및 소통’ 수업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제작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졌다. 개막식에는 강성영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와 자유전공학부 교수진, 재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사명을 위해서라면 생명조차 아끼지 않겠다”던 바울. 그가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입성할 때 찼던 쇠사슬은 단순한 구속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매인 거룩한 상징이었다. 성경을 관통하는 거대한 뼈대인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백성’에 이어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라는 주제로 마침표를 찍는 신간 『하나님 나라의 사명』이 출간됐다. 17년간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를 이끌어온 유요한 목사의 깊은 묵상이 오롯이 담긴 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마주해야 할 영적 사명을 묵직하게 일깨운다.
우주와 인류의 기원을 다루는 창세기 1~11장은 기독교 신학에서 ‘원(原) 역사’라 불린다. 현대인들에게 이 본문은 흔히 ‘창조냐 진화냐’를 논하는 과학적 논쟁거리로 소비되거나, 까마득한 옛날의 신화적 이야기로 치부되곤 한다. 그러나 신간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이러한 현대적 렌즈를 벗어던지고, 이 말씀이 처음 선포되었던 고대 근동 세계의 ‘인지환경(당시 공유된 지적·문화적 세계관)’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그리고 창세기가 당시 사회를 지배하던 가치체계와 치열하게 논쟁했던 ‘위대한 계시’이자, 차별과 폭력에 맞선 ‘혁명적 문서’였음을 탁월하게 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