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크리스천투데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괴담보다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샬롬나비 논평 발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처리수 방류’에 대한 논평에서 “과학적 조사결과에 따라 합리적인 대책으로 행동하자”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후쿠시마 방류에 따른 한국인의 …

  • 北·中, 사실상 국경 봉쇄 해제… 탈북민 강제북송 ‘초읽기’

    北·中, 사실상 국경 봉쇄 해제… 탈북민 강제북송 ‘초읽기’

    크리스천투데이,

    北 “귀국 승인”, 사실상 국경봉쇄 해제 지난 주말 북한이 사실상 국경 봉쇄 해제를 발표함에 따라 중국에 현재 억류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2,600여 명의 탈북민들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직후 북송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들에게 난민의 지위를 부여하라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6일 북한 정권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결정에 따라 해외에 체류…

  • 세 아이 부모 하하-별, ‘생명을 구하는 선물 레시피’ 캠페인 전개

    세 아이 부모 하하-별, ‘생명을 구하는 선물 레시피’ 캠페인 전개

    크리스천투데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8일 ‘생명을 구하는 선물 레시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명을 구하는 선물 레시피 캠페인의 기금은 자연재해, 분쟁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하여 직접 구호물품을 선택해서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구호물품 패키지는 에이즈 소아마비 백신, DPT(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백신 등으로 구성된 ‘신생아 튼튼…

  • 10년의 재판… 한국 이민사의 가장 충격적 사건, 영화 ‘프리 철수 리’

    10년의 재판… 한국 이민사의 가장 충격적 사건, 영화 ‘프리 철수 리’

    기독일보,

    70년대 미국에서 억울하게 종신형을 선고받은 한 한국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프리 철수 리’가 9월 13일 개봉한다.‘이철수 사건’은 197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 거주하던 21세의 한인 이민자 ‘이철수’가 백인 목격자들의 엉터리 증언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사형 선고를 받은 사건을 의미한다. 당시 이철수가 인종차별적인 시선으로 인해 누명을 쓴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인사회는 물론 아시안아메리칸 커뮤니티 전체가 구명 운동에 나섰고, 이 사건으로 인해 이철수의 가장 가까운 친구였던 ‘랑코 야마다’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변호사와 활동가로 인생의 진로를 바꾸기도 했다. 이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자그마치 10년간이나 재판이 이어졌던, 한국 이민사에서 가장 센세이셔널한 사건으로 손꼽히나 그 전모가 제대로 밝혀진 적이 없다.

  • [신간] 돈, 섹스, 권력

    [신간] 돈, 섹스, 권력

    기독일보,

    돈, 섹스, 권력은 인류 역사 내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논쟁을 불러일으킨 주제다. 이 세 가지는 서로 얽히고설켜 인간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간절히 원하는 것인 만큼 이와 관련한 고민도 시대에 따라 확장되고 깊어졌다.

  • 상가 개척교회가 동네 주민들에 선사한 수준 높은 공연

    상가 개척교회가 동네 주민들에 선사한 수준 높은 공연

    크리스천투데이,

    아파트숲 속 잔디밭 특설무대에 MC 이정민, ‘열린음악회급’ 진행 뮤지컬, 영화음악, 찬송곡 선보여 오솔길교회, 다양하게 지역 섬겨 발코니에서 시작, 동네 중심까지 김범기 목사, 투병 중 열정 목회 앞에도, 뒤에도, 옆에도 ‘아파트뿐’인 동네 한복판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졌다. 고양 오솔길교회(담임 김범기 목사) 주최 네 번째 ‘노을 음악회’가 8월 27일 오후 …

  • 김일성 우상화를 무너트리는 복음통일(3)

    김일성 우상화를 무너트리는 복음통일(3)

    선교신문,

    전기한 바와 같이 북한군의 남침은 남북한의 심각한 군사력 차이를 보여 줍니다. 북한은 일본이 항복하면서 남기고 간 일본제 무기도 사용했지만 소련이 제공한 군수물자로 남한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무상원조를 하던 스탈린은 판매로 바꾸었고, 김일성은 금과 은, 철광석, 모자나이트, 쌀을 군수 물자 대금으로 지불하였습니다. 세계대전으로 확전을 원치 않았던 소련은 최신 전차나 최신 전투기는 제공하지 않고 2차 대전 때 사용하던 중고 무기와 화력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평사포 및

  • 김일성 우상화를 무너트리는 복음통일(4)

    김일성 우상화를 무너트리는 복음통일(4)

    선교신문,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침략으로 진행된 한국전쟁은 동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비극이었습니다. 공산화를 이루고자 했던 김일성의 계획은 결국 수포로 돌아갑니다. 1953년 7월 27일에 38선을 중심으로 다시금 군사분계선이 그어지면서 종전 협정을 체결한 지 70년이 되었습니다. 휴전선이라고 알려져 있는 군사분계선(MDL, Militart Demarcation Line)은 종전 협정 이후 서쪽은 남쪽으로 더 내려왔고, 동쪽은 북쪽으로 더 올라갔습니다. 저의 모교인 송도학교는 개성에 있었는데, 한국전쟁 전에는 남쪽이었다가 종전 이후로는 북쪽에 포함되었습니다. 이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남쪽과 북쪽 각각 2km씩 남방 한계선과 북방 한계선을 두고 그 사이에 있는 4km의 공간을 군사 비무장지대(DMZ, Demilitarized Zone)로 설정했습니다.

  • “학생인권조례 당장 폐지를, 대체 조례도 만들지 말아야”

    “학생인권조례 당장 폐지를, 대체 조례도 만들지 말아야”

    크리스천투데이,

    학생인권조례, 교실 완전 붕괴시켜 학생인권? 교사·부모는 인권 없나 학생·교사·학부모 3개 주체 균형을 ‘학생인권조례 폐지 전국 네트워크(이하 학폐넷’에서 지난 8월 23일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전면 폐지 촉구 시민대회를 열고 ‘서울시의회는 교실을 붕괴시킨 학생인권조례를 당장 폐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학폐넷은 “지난주…

  • 부천 베르네천 이야기: 창조 세계 돌보는 일, 헌신의 표현

    부천 베르네천 이야기: 창조 세계 돌보는 일, 헌신의 표현

    크리스천투데이,

    피조물 지으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기후변화로 피조물 위협하는 인류 17C 네덜란드 화가, 풍경화 창안 자연, 하나님 작품으로 봤기 때문 들꽃과 들풀에, 사랑스런 눈빛을 창조 세계 이해는 못해도 돌보자 필자가 집 가까이에 있는 베르네천을 자주 찾는 이유는 일과 중 하나인 산책 때문이지만, 이곳에서 벌어지는 ‘작은 소동’ 때문이기도 하다. 얼마 전에는 야생오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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