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우양재단과 함께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 가운데 소화 기능이 저하되거나 치아가 약해 일반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한국교회 위기가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다. 교세는 더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고 교회 이미지도 눈에 띄게 하락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6개 교단의 교세만도 40여만명이나 감소한 것은 무게감 있게 다가온다.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는 18년 전 ‘신학은 학문이 아닙니다’고 선언하면서, 한국교회 문제의 근원을 신학교육에서 찾았다. 그리고 한국교회 미래와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목회자 양성과 신학교육이 먼저 바로서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는 한국교회 위기에 대한 여러 진단 중에서도 매우
둘째, ‘시험’의 다른 적용은 인간을 어떠한 욕심에 이끌리게 하여 악한 죄에 빠지도록 유혹하는 데 있다. 그래서 죄의 유혹으로 ‘꾀인다’ ‘악을 행하도록 유혹(Temptation)한다’는 뜻을 포함한다. 예레미아스(Jeremias)에 의하면 “페이라스모스(πειρασμος)의 명사형 가운데 디모데전서 6장 9절에서만 ‘유혹’(Temptation)의 뜻으로 쓰이고, 나머지는 모두 ‘시험’(Test, Examination)의
올해로 마흔 살인 박진 목사. 2018년부터 시작한 크리스천 독서 모임이 그에게는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4년 전 교단 교회를 사임한 후 교회법상 미조직 교회라 할 수 있는 이태원 웨이처치(리더:최성묵 전도사)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일하는 목회자’다.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500여 대의 사무용 PC를 관리하는 것이 그의 업무다. 육아를 비롯한 가정사역과 주일 예배를 제외하면 일주일 중에 그가 가장 많은 정성을 쏟는 시간이 바로 크리스천 독서 모임이다. 그가 1기 리더로 있는 CRD는 ‘크로스 디사이
“나이 먹으며 어르신들과 더 가까워져”군산중동교회(담임:서종표 목사)는 ‘실버 사역’을 잘 하기로 전국에서 소문난 교회다. 담임인 서종표 목사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등 어려운 역사를 몸소 겪은 분들을 섬기는 것이야말로 교회가 할 일”이라며 늘 ‘어르신 공경’을 강조한다.이 교회에서 44년째 신앙생활을 하는 문형심 권사는 서 목사가 부임한 2000년대 중반부터 실버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70대 중반인 문 권사 자신이 사역의 대상이 될 연배이지만 여전히 왕성하게 봉사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노(老)-노(老) 케어’가 이뤄지고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거짓말의 발명’(2009)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언제나 진실만을 말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진실밖에 말할 줄 모른다. ‘아무도 거짓말을 터득하지 않은 사회’이기 때문이다. 이런 세계 안에서 ‘패배자’로 살아오던 주인공이 우연히 ‘거짓말’ 하는 능력을 깨우치고 하루아침에 신적인 존재로 부상하게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은행 창구에 가서 있지도 않은 예금을 찾으러 왔다고 해도 거짓말이 없는 사회이기에 얼마든지 돈을 찾아갈 수 있다. 신의 뜻을 안다는 말에 전 세계 언론이
“선교 현장에서 병원에 가는 게 쉬운 일인가요? 작년부터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검사를 미루다가 점점 시력이 나빠져 결국 앞이 거의 보이지 않는 지경이 됐습니다. 치료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한국으로 올 때는 사랑하는 교회를 떠나오는 것이 매우 힘들었지만, 오히려 저와 가족, 교인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주어졌습니다.”태국 방콕에서 한인교회 사역을 하던 최성훈 선교사는 지난 6월 백내장 수술을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개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방콕중앙교회 교인들을 남겨두고 오려니 마음이 무거웠다.
“도둑질하지 말라”(출 20:15)만약 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한 번쯤 꿈꿔봤을 행복한 상상이다. 그동안 차마 꿈도 꾸지 못했던 넓고 아늑한 집과 고급 차량이 눈앞을 어른거린다. 그림 같은 풍경을 찾아 떠나는 해외여행을 상상하는 이들도 있을 테다. 그런데 이 행복회로에 눈치 없이 찬물을 끼얹어야겠다. 성경은 노력 없이 큰 재물을 얻으려는 불로소득과 한탕주의에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마치 도박을 하듯 일확천금을 기대하는 행위 역시 8계명에서 금지하는 ‘도둑질’이 될 수 있다는 것. 부동산 투기와 가상화폐 투기로 한탕을 노리는 것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