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청현재이 성탄절 말씀그라피 「예수그리스도」展 서울·부산 동시 개최

    청현재이 성탄절 말씀그라피 「예수그리스도」展 서울·부산 동시 개최

    기독일보,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문화선교회(대표 임동규)는 12월 대림절을 맞이하여 제5회 청현재이 성탄절 말씀그라피 「예수그리스도」 전시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2024년 12월 대림절 기간에 진행되는 「예수그리스도」는 성도뿐 아니라 여러 상황 가운데 믿음을 잠시 내려놓았던 '가나안' 성도들이 주님을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 ‘예수님 생신 축하합니다’ 성탄절 기다리며 듣는 앨범 추천

    ‘예수님 생신 축하합니다’ 성탄절 기다리며 듣는 앨범 추천

    기독일보,

    어느새 대림절이 시작됐다. 대림절은 성탄절 전 네번째 일요일부터 성탄의 기쁨과 의미를 묵상하는 기간이다. 성탄절의 참 주인인 예수님을 생각하며 듣기 좋은 찬양 앨범을 추천한다. 올해 대림절과 성탄절에도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며 이 크리스마스 음악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5곡을 꼽아봤다.

  • [신간] 누가복음에 나타난 비유

    [신간] 누가복음에 나타난 비유

    기독일보,

    오늘날에도 누가복음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는 여전히 교회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저자 은성수 목사는 이러한 영향력으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대부분 기독교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소개되어왔으나, 복음과는 전혀 다른 길로 가는 것을 볼 때 이들에게도 복음의 숲을 알게 하고자 한다. 따라서 비유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정황 속에 나타난 문학적, 역사적, 신학적 특징들을 통하여 비유를 연구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제공해주는 풍성한 지침서가 되기를 소망한다.

  • [신간]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성령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신간]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성령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기독일보,

    이 책은 저자 김영준 목사(푸른잔디교회)가 지난 2004년 처음 썼던 성령론에 관해 성령에 대해 구체적이고 올바른 지식을 갖지 못한 성도들을 위한 안내서로 성령세례, 예언을 수용하는 법, 한국교회의 성령운동, 성령의 신학적 토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성령세례와 예언을 분별하는 태도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리하고, 균형이 어긋난 사례 및 적절한 수용법을 제시한다.

  • 오늘 우리에게 있는 경이의 좌표들

    오늘 우리에게 있는 경이의 좌표들

    기독일보,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현존하는 최고의 소설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메릴린 로빈슨의 작가의 에세이가 출간됐다.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 모음집을 넘어서, 현 시대의 지적 빈곤과 영적 공허에 대한 강력한 고발장이자, 동시에 그리스도교 전통의 풍요로운 자원을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한 야심찬 시도를 담은 책이다.

  • 한가협, 내년 2월 ‘어나더레벨(Another Level) in KOREA’ 개최

    한가협, 내년 2월 ‘어나더레벨(Another Level) in KOREA’ 개최

    기독일보,

    내년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캠프가 열린다.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는 ‘어나더레벨(Another Level) in KOREA’라는 제목으로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성가치관, 역사관, 창조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그러면서 참가자들에게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하반신 마비 유연수 전 축구선수의 새 ‘도전’ 눈길

    하반신 마비 유연수 전 축구선수의 새 ‘도전’ 눈길

    기독일보,

    지난달 30일 방영된 GOODTV 파리 패럴림픽 특집 다큐 '당당하고 위대하게'에서는 프로축구 제주의 골키퍼로 활동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은퇴했던 유연수 선수의 이야기가 담겼다. 유 선수는 '신앙'과 '가족'의 힘으로 이겨내어 장애인 사격 국가대표를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유연수 선수는 2022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진단을 받고 25살의 젊은 나이에 그라운드를 은퇴했다. 최근에는 '유퀴즈'와

  • 불의한 체제를 전복시키는 예언자적 상상력

    불의한 체제를 전복시키는 예언자적 상상력

    기독일보,

    요한계시록은 두 도시, 바벨론과 새 예루살렘이 벌이는 전투를 기록하고 있다. 마침내 바벨론은 패배하고 새 예루살렘이 승리할 것이다. 이 놀라운 진실을 믿으려면 상상력이 필요하다. 외딴 섬에 유배된 불온한 1세기 반체제 인사 요한의 입장에서 보면, 강성한 제국 로마가 한낱 식민지인 예루살렘에게 패한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당대를 향한 요한계시록의 메시지였으며,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또한 불의한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따를 수 있는 놀라운 비전을 발견할 것이다.

  • 교회가 버거운 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

    교회가 버거운 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

    기독일보,

    건강하다고 소문난 교회를 다녀도 뭔가 불편한 마음, 훌륭한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도 알 수 없는 답답함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저자 이주헌 목사(바른교회 담임)는 이 책을 집필했다. 교회에 젊은이들이 왜 자꾸만 사라지는 걸까? 분명 하나님을 믿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이 왜 자꾸만 늘어나는 걸까? 아마 이들은 교회를 다닐 때, 수십 번은 될 부흥회, 수련회, 성경 공부에 빠짐 없이 참석했던 ‘순종적인’ 교인이었을 것이다.

  • 3:16 Worship, 새 싱글 ‘찬양해 할렐루야’ 공개

    3:16 Worship, 새 싱글 ‘찬양해 할렐루야’ 공개

    기독일보,

    3:16 Worship(삼일육워십)이 새로운 싱글 앨범 '찬양해 할렐루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나의 기도'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앨범이다. 제목 그대로 '찬양해 할렐루야' 후렴구가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곡은 정규앨범 'We Sing The Gospel'의 메인 보컬이었던 서연재가 노래했으며, 계속 호흡을 맞춰 온 3:16 Worship팀들이 연주했다. '찬양해 할렐루야' 작사·작곡을 맡은 리더 한윤정은 "하나님은 분명 약한 자들을 위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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