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
예배,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뜨거운 갈망
기독일보,매 주일 예배는 꼬박꼬박 드리는데, 설교 시간만 되면 꾸벅꾸벅 조는 신학생이 있었다. 목회자로의 부르심을 받았음에도 예배는 그에게 풀지 못한 숙제였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예배는 ‘하나님만 온전히 바라보며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임을 깨닫고 주 앞에 순전한 예배자로 서게 되었다. 이는 저자 이태재 목사(순전한교회 담임)의 이야기다.
-
‘행복’ 주제로 ‘제8회 한국기독교영화제’ 열린다
기독일보,제8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Korea Christian Film Festival)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COEX) 메가박스와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기독교인들이 함께 누리는 동시에, 비기독교인들을 마음껏 초청하여 복음을 담은 콘텐츠를 접할수 있는 문화사역의 장으로 마련된다.
-
“시각장애 예술인들의 궁중음악을 즐겨 보자”
기독일보,'관현맹인'(단장 최동익)은 오는 9일 오후 7시 전남 진도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2024 한글날 기념 기획공연 '세종이 꿈꾸었던 세상, 바른, 고른, 너른, 누리' 초청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궁중음악의 기틀을 세운 것으로 평가되는 세종대왕의 훌륭한 업적을 기리며, 관현맹인의 공연을 통해 세종대왕의 업적과 애민 정신의 깊은 뜻을 되새긴다.
-
김완수 시인, 한영 이중 언어 시집 ‘대자연의 가르침’ 출간
기독일보,하나님이 창조하신 대자연을 묵상하며 자연의 신비와 창조의 의도를 시로 표현한 시집이 발간됐다. 세계평화문학상, 황금찬 시문학상, 세계 시의 기둥상, 타고르 기념 문학상, 마더테레사 국제 베스트 시인상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김완수 시인은 최근 자연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신성한 의도를 탐구하며 기독교 신앙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신앙시들을 엮어 ‘대자연의 가르침’(도서출판 밀알서원)
-
[영혼의 오아시스] 이성(理性)
선교신문,모든 사람의 이성의 사령관은 양심의 나침반에 의해서만 인도되어 언제나 객관적이고 올바른 지시를 내릴까요 때로는 이기심의 자력(磁力)이 사령관의 눈길을 잡아
-
[신간]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방식
기독일보,하나님에 대한 ‘공적 예배’는 오직 성경에 기초한 ‘규정적 원리’에 따라 드려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그분이 원하시는 예배 원리와 모범을 친히 계시하셨고, 그 계시는 성경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는 16세기 종교개혁자들 특히 개혁파가 강조하고 꽃피운 원리로 오늘날 예배 회복에도 필수적인 지침이다. 이 규정적 원리들에 관해 성경과 종교개혁자들의 가르침을 따라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우리 예배에 적용할 핵심 지침들을 친절하게 제시한다.
-
12월, ‘청소년 찬양밴드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기독일보,서울 혜화동 대학로에서 ‘청소년 찬양밴드 경연대회’를 비롯한 ‘성탄절 페스티벌’이 성탄절 주간인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청소년들에게 성탄절의 참뜻을 알리고 건전한 성탄 기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이다. 우리나라의 성탄절은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밖으로 나가 연인과 데이트를 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긴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세상의 사랑으로 변질된 오늘날,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대학로 소극장에서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찬양한다.
-
사랑의교회 갤러리서 ‘20세기 포스터 걸작전’
기독일보,‘20세기 포스터 걸작전’(Landmarks of 20th Century Poster)이 지난달 28일부터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디자이너 겸 수집가인 김규현 작가의 소장품인 수백 장의 포스터와 수집품 등을 통해 100여년 간의 문화예술 변천사를 엿볼 수 있다.
-
“한국의 소명은 자유 문명의 확장… 北 해방이 그 돌파”
기독일보,기독교 청년 영역 플랫폼 ‘오리진스콜라(공동대표 류승민·최다솔)’가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 카페에서 오리진스클럽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1776연구소’ 조평세 박사가 함께해 청년들과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 강연’ 내용 중 ‘미래’ 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