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성결대 졸업생 홍승기 단편영화 ‘몬스트로옵스큐라’, 시체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성결대 졸업생 홍승기 단편영화 ‘몬스트로옵스큐라’, 시체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영화영상학과 18학번 졸업생 홍승기 감독의 단편영화 <몬스트로옵스큐라>가 오는 10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시체스에서 열리는 제58회 시체스 국제영화제(Sitges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한 경쟁 부문 ‘Noves Visions – Petit Format’에서 이루어졌다. 성결대 학부 졸업생의 작품이 세계적 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K-팝, 음악을 넘어선 복합 문화의 확산

    K-팝, 음악을 넘어선 복합 문화의 확산

    기독일보,

    K-팝은 이제 단순히 ‘한국 대중음악’의 범주에 머물지 않는다. 댄스와 힙합, EDM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음악 스타일, 아이돌 그룹의 세계관과 연습생·데뷔 시스템, 틱톡 챌린지와 직캠을 통한 SNS 마케팅, 그리고 자생적으로 형성된 팬덤 문화가 맞물리며 K-팝은 독창적인 복합 문화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 대한민국ESG위원회 제2대 최용관 위원장 취임

    대한민국ESG위원회 제2대 최용관 위원장 취임

    기독일보,

    대한민국ESG위원회와 SR타임스, 행복나눔125운동이 주관한 ‘대한민국ESG위원회 제2대 최용관 위원장 취임식 및 (사)ESG 파트너스 창립식’이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시 대한민국ESG위원회 교육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ESG위원회 제2대 최용관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세계적 관심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더 부각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ESG위원회의 역할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며, 미래의 대한민국 무역과 경제의 중요한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 아티스트 에녹, 한동대 실내체육관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티스트 에녹, 한동대 실내체육관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1일 대학 공유오피스 ‘더텐트’에서 아티스트 에녹을 실내체육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 에녹은 MBN ‘현역가왕2’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를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현역가왕2’와 ‘한일가왕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트로트 프린스’로 자리매김했다.

  • [신간] 믿음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

    [신간] 믿음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

    기독일보,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끊임없는 줄다리기를 경험한다. 신앙을 지킨다는 것은 때로 사회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 되고, 세상의 요구와 가치관과 맞설 때 흔들림 없는 결단을 요구받는다. 저자 전병철 작가의 신간 <믿음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세상 속에서 하나님 편에 서야 하는지를 강렬하게 일깨운다.

  •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목회 상담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목회 상담

    기독일보,

    현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상담’은 더 이상 부차적인 영역이 아니다. 상처 입은 영혼들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쉼과 회복을 얻는 것은 신앙의 본질과도 맞닿아 있다. 저자 손철우 교수(백석대학교 대학원)의 신간 <상담, 나를 고치고 너를 품다>는 상담을 단순한 기법이나 문제 해결 도구로 제한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목회적 돌봄’으로 재해석하며 그 본질을 되짚는다.

  • 성평등가족부·차별금지법 반대 국민대회 열린다

    성평등가족부·차별금지법 반대 국민대회 열린다

    기독일보,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의상대로에서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는 것 등에 반대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장인 오정호 목사를 중심으로 한 교계는 “우리 자녀가 위험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들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고립·은둔 청년 문제 놓고 한일 공동토론 “한국형 해법은?”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고립·은둔 청년 문제 놓고 한일 공동토론 “한국형 해법은?”

    선교신문,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중앙회장 이영미)가 사회문제뿐 아니라 국가적 아젠다로 부상하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국제토론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양성평등가족기금 공모사업의 후원으로 열렸다. 한국과 일본의 학계·정책·현장 전문가와 당사자들이 함께 고립·은둔 청년 문제의 실태를 진단하는 국내 최초의 한일 토론회이자, 일본의 정책 사례를 비교·분석해 한국형 해법을 도출하는 자리로서 의의가 컸

  • 시편이 가르쳐 주는 오랜 순종의 길

    시편이 가르쳐 주는 오랜 순종의 길

    기독일보,

    오늘날 신앙생활은 종종 짧고 강렬한 체험, 즉 이벤트 중심으로 이해되곤 한다. 수련회나 집회에서 불붙은 열정은 일상 속에서 금세 사라지고, 신앙의 기반은 쉽게 무너진다. 유진 피터슨의 대표적 저작이자 초기 고전인 <한 길 가는 순례자>는 이러한 신앙의 왜곡을 지적하며, 성경이 말하는 제자도의 본질로 독자를 이끈다.

  • 이 세상에서 주님의 닮은꼴로 살아가고픈 그대여

    이 세상에서 주님의 닮은꼴로 살아가고픈 그대여

    기독일보,

    세월이 흐를수록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자리 잡는 갈망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다. 그러나 현실 속의 신앙은 자주 무너지고, 일상의 무게 앞에서 예수님의 삶은 너무 이상적으로만 느껴지곤 한다. 새롭게 출간된 <예수님을 본받으라>는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일상 속에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고 그분의 성품과 삶을 닮아갈 수 있는지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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