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
세계적 암 치료 전문가가 말하는 ‘신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기독일보,세계적인 암 치료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가 신간 「건강과 신앙」(솔트마인)을 내고, 23일 명성교회 GCC에서 출판 기자간담회 및 기념회를 가졌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의신 박사는 세계 최대 암센터로 알려진 미국 텍사스주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32년간 종신교수로 재직하며 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은 인물이다. 그는 ‘미국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의사’에 11차례 선정된 바도 있다.
-
“안창호 위원장 입장 저지한 이들, 공무집행 방해”
기독일보,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자유인권행동)·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이상 공동대표 주요셉 목사) 등 시민단체들이 23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일부 인권위 직원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12월 10일 제77회 세계인권선언일 ‘인권의날 기념식’ 진행을 방해했다며 일부 시민단체 회원 등 관련자들을 형법상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A+에셋, 태화복지재단에 후원금 3백만 원 전달
기독일보,태화복지재단(대표이사 김정석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22일 열린 종무예배에서 1년간 재단과 함께 사회공헌에 동참해 온 A+에셋을 초청해 후원금 전달식 및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 측에 따르면 A+에셋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캄보디아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
[신간] 축복의 성만찬
기독일보,성만찬은 오늘의 교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 설교와 프로그램 중심의 예배 구조 속에서, 성만찬은 종종 형식적인 예식이나 부차적인 순서로 밀려나 있다. 김요한 목사(예수생명그리스도의교회 담임)의 신간 <축복의 성만찬>은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성만찬을 교회의 중심이자 신앙 회복의 통로로 다시 세운다.
-
넘어진 그곳에서 은혜로 일어나는 21일 실천 묵상
기독일보,삶이 한순간에 무너졌다고 느껴지는 자리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가장 깊이 만났다고 고백하는 한 신앙인의 여정이 책으로 묶였다. <무너진 자리에서 피어난 은혜>는 고난을 하나의 사건이나 시련으로 설명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자리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차분히 증언하는 신앙 묵상서다.
-
‘송구영신’에 어울리는 CCM 앨범 추천
기독일보,CCM 앨범을 유통하는 인피니스가 ‘가는 해를 잘 보내고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는데 도움을 줄 찬양 앨범’을 추천했다. 인피니스는 “올 한 해도 정말 수고 많았던 분들께, 가는 해를 차분하게 정리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2026년을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함께하면 도움을 줄 찬양 앨범들을 추천한다”고 했다.
-
피지컬 AI·돌봄통합정책 결합 모색
기독일보,한국자치행정학회(회장 정준호 전북대 교수)는 지난 18~19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균형적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대주제로 동계학술대회를 열었다. 학회는 초저출생·초고령화, 지역소멸, 디지털 전환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한 학문적·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 촉법소년 연령 하한 국무회의 논의 시사… 제도 개편 논쟁 본격화
기독일보,이재명 대통령이 촉법소년 연령 하한 문제를 국무회의에서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제도 개편 여부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촉법소년 관련 범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연령 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과, 소년법의 기본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맞서고 있다.
-
제주항공 12·29 참사 1주기 앞두고 유가족·시민사회 진상규명 촉구
기독일보,12·29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과 광주 지역 시민사회가 참사 1주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독립적인 진상규명과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 국가 안전 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참사 발생 1년이 다가왔지만 진실이 여전히 규명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는 법, 『그립』이 제안한 시간 설계
기독일보,신간 『그립』은 매일 바쁘게 살아가지만 성취감은 낮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한 시간 관리서다. 할 일 목록에 쫓기다 보니 정작 원하는 미래와 멀어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다시 설계할 필요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