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키디비, 시편 150프로젝트 ‘시편 19편 Sweeter’ 발매

    키디비, 시편 150프로젝트 ‘시편 19편 Sweeter’ 발매

    기독일보,

    ‘랩하고 노래하는’ 아티스트 키디비(KittiB)가 시편 150프로젝트 열 아홉 번째 싱글 ‘시편 19편 Sweeter(금보다 꿀보다)(feat. 범키)’의 주인공으로 찾아왔다. 싱글 'I'm Her'로 데뷔한 그녀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 3", "언프리티 랩 스타 1, 2", "힙합의 민족"등에 참가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특히 "언프리티 랩 스타 2"에서는 강렬하고 귀에 꽂히는 완성도 높은 랩을 들려주며 시즌 준우승을 차지해 대중에게 각인되었다. 그 후 지금까지 랩뿐 만 아니라 직접 만든 노래들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색채로 물들인 다양한 앨범을 들려줬고, 이미 시편 150프로젝트의 ‘시편 11편 Lonely David’과 ‘시편 13편 오직 주의 사랑만’에도 참여한 바 있다.

  • [신간] 매일 교리

    [신간] 매일 교리

    기독일보,

    신앙생활에서 ‘묵상집’을 찾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일 교리>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하루의 중심을 잡아주고 영혼을 새롭게 하는 묵상집을 찾는 이들에게, 저자는 성경 본문뿐 아니라 교리를 중심으로 묵상할 것을 권한다. 교리는 단순한 신학적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신앙의 기쁨과 헌신에 깊이를 더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아는 교리는 감미롭고, 새로운 교리는 눈부시다. 신자라면 누구든 이 책을 외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 손현보 목사 회고록 “열두 번의 음성과 열세 번의 환상”

    손현보 목사 회고록 “열두 번의 음성과 열세 번의 환상”

    기독일보,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신앙 여정과 사역 전반을 담은 신간 『열두 번의 음성과 열세 번의 환상』이 출판사 ‘킹덤북스’를 통해 최근 출간됐다. 이 책은 손 목사가 부산 주례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것으로, 하나님이 자신에게 들려주셨다고 밝힌 12번의 음성, 13번의 꿈과 환상을 중심으로 그의 생애와 사역을 연대기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들려주는 제임스 패커의 삶과 사상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들려주는 제임스 패커의 삶과 사상

    기독일보,

    신간 <제임스 패커>는 복음주의 신학의 거장 제임스 패커의 생애와 사상을 전 생애에 걸쳐 입체적으로 조명한 저작이다.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옥스퍼드대학교 교수이자 과학, 신학, 역사, 변증학을 아우르는 세계적 석학으로, 패커에게 깊은 영향을 받은 인물이다. 그는 패커의 어린 시절 사고로 인한 고립과 독서를 통한 성장, 영국에서의 신앙 형성, 그리고 리전트 칼리지에서의 후학 양성과 학문적 명성 구축까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 검찰, 손현보 목사 징역 1년 구형

    검찰, 손현보 목사 징역 1년 구형

    기독일보,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에 대한 결심 공판이 최근 부산지방법원 형사6부에서 진행됐다. 공직선거법 및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손현보 목사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으며, 변호인단은 이번 사건이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 영역"에 해당한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 미리 만난 ‘메리 크리스마스’… 캐롤과 찬양, 예배의 향연

    미리 만난 ‘메리 크리스마스’… 캐롤과 찬양, 예배의 향연

    기독일보,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문화를 나누기 위한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 및 독서 콘텐츠를 개발하는 와이키키(Y-kiki)가 크리스마스를 약 한 달 앞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1층 노벨라홀에서 ‘제4회 와이키키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CGN, 일본 교토교회에서 영화  상영회 성료

    CGN, 일본 교토교회에서 영화 <무명> 상영회 성료

    기독일보,

    선교 미디어 CGN은 지난 23일, 일본 교토교회에서 영화 <무명無名>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교토교회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었으며, 200여 명의 성도들과 오다 나라지 목사와 관련된 인물들이 참석했다. 교토교회는 오다 나라지 목사가 1948년부터 1970년까지 22년간 시무했던 곳이다. 상영회는 이성준 교토교회 담임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박두진 일본CGN 지사장이 CGN과 영화 소개를, 오다 요시로 장로가 감사 인사와 합심기도를 진행했다. 영화 상영 중 성도들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에 집중했으며, 영화 상영 후 참석자들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 상처받은 감정과 그리스도인의 반응

    상처받은 감정과 그리스도인의 반응

    기독일보,

    교회는 은혜와 사랑의 공동체이지만, 동시에 인간의 연약함이 드러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때로는 세상보다 더 깊은 상처를 주고받기도 한다. <교회에서 받은 상처, 어떻게 해야 할까?>는 바로 그 현실 속에서 고민하고 흔들리는 이들을 향해,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치유의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 삶, 역사, 신앙, 성경에 대한 20가지 질문

    삶, 역사, 신앙, 성경에 대한 20가지 질문

    기독일보,

    삶과 신앙의 경계를 치열하게 탐구해 온 한 평신도 교수의 20년 설교와 글을 한데 모은 <신앙에게 신앙을 묻다>가 출간됐다. 정신의학과 교수로서, 한국누가회(CMF)와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 한반도평화연구원 원장,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민간 대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온 저자 전우택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는 지난 세월 대학 채플과 교회 강단에서 전한 메시지와 여러 매체에 실었던 글 가운데 20편을 골라 이 책에 담았다.

  • 교사 10명 중 9명 “고교학점제는 불안과 부담만 늘렸다”… 학교 현장, 제도 전반에 부정적 평가

    교사 10명 중 9명 “고교학점제는 불안과 부담만 늘렸다”… 학교 현장, 제도 전반에 부정적 평가

    기독일보,

    교사 대다수가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등 교원 3단체는 25일 고교학점제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과도한 부담을 준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동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4060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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