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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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 열려… 48개 기관 수상
기독일보,‘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국회체험관에서 수상자 및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은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위원회가 주최했고, 국제미래학회, 전자신문,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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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스컨버젼스, 답콕에 마약예방 후원금 전달
기독일보,㈜아이티에스컨버젼스(대표이사 신춘식)가 최근 (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에 외국인 근로자·다문화 가정 등 교육 취약계층 지원과 마약류 중독 예방활동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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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영적 전쟁
기독일보,현대 신앙인에게 ‘영적 전쟁’은 여전히 낯설고 두려운 주제다. 그러나 신간 <영적 전쟁>은 이 개념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한다. 이 책은 “영적 전쟁은 마귀와 싸워 이기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통치를 누림으로써 애초에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는 삶”이라고 말한다. 즉, 싸움이 아니라 ‘승리를 누리는 믿음의 삶’, 그리고 ‘하나님이 이미 주신 것을 빼앗기지 않는 싸움’으로서의 영적 전쟁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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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깊이 경험하게 만드는 특별 새벽기도회
기독일보,<성령 체험 새벽예배 9일 예배서>는 이름 그대로, 성령님을 실제로 ‘경험하게’ 하는 예배 안내서다. 저자는 새벽기도 중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체험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9일간의 예배를 통해 신앙인들이 다시금 회개와 눈물, 은혜의 감각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단순한 묵상집이 아니다. 한 사람의 신앙인이 어떻게 새벽의 자리에서 성령을 체험하고 변화되는지를 생생하게 기록한 체험의 교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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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 낙태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 환영”
기독일보,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10일 성명을 내고 “조배숙 의원이 발의한 낙태 관련 형법 및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번 법안은 헌법과 법체계를 존중한 입법 정상화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태여연은 “지난 7월 남인순·이수진 의원이 형법 개정 없이 만삭낙태와 약물낙태를 허용하는 모자보건법 단독 개정안을 발의해 사회적 충격을 일으켰지만, 조 의원의 개정안은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에 부합하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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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세우는 제자도’ 주제로 청년들 모인다… 2025 오리진콘
기독일보,기독 청년들의 모임인 오리진스콜라가 오는 12월 6일, 서울 합정 DSM 아트홀에서 제2회 오리진콘퍼런스(오리진콘)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Discipleship-한 사람을 세우는 제자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전략으로 제자도에 헌신하신 예수님을 따라 각 영역마다 사람을 세우는 제자도를 실천하고자 모인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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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공간을 열린 돌봄통합플랫폼으로 활용하자”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이종화 목사) 산하 사회복지법인인 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 복영규, 사무국장 김승종)이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돌봄목회와 돌봄선교 실천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목회자와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지역교회의 역할과 돌봄모델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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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하나님은 지금도 고치고 계신다
기독일보,믿음이 흔들릴 때, 사람들은 조용히 무너진다. 눈물이 사라지고, 감격이 식고, 신앙은 어느새 습관으로 변해버린다. 조용히 교회를 드나들지만 마음은 메말라 있다. 박효진 장로의 간증집, <하나님은 지금도 고치고 계신다>는 바로 그 잃어버린 은혜를 다시 깨우는 책이다. 하나님의 손길이 여전히 사람의 삶 속에서 역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생생한 간증들, 이 책은 그 놀라운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에게 다시 ‘살아 있는 믿음’으로 돌아오라고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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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 개최
기독일보,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가 8일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렸다. 대상은 강서다문화합창단이 수상했다. 한교총은 201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진행한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로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해 4회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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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예방뿐 아니라 중독 치료 지원과 의학적 접근 시급”
기독일보,(사)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방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의 주비인 고려대 답콕이 지난 4일 서울 고려대 신법학관 207호에서 장진우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학교실 교수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마약류 중독 예방과 치료에 대한 청년 세대의 전문적 이해를 높이고, 대학 현장에서 실제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