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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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THE NEW 하늘빛향기〉 등 개국 20주년 가을 개편
기독일보,선교 미디어 CGN이 가을 개편을 맞아 ‘CGN 20주년, 다시 선교 미디어의 본질(本質)에 집중합니다’라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THE NEW 하늘빛향기〉는 2005년 개국 당시 시작한 CGN의 간증 토크쇼 <하늘빛향기>의 명맥을 잇는 콘텐츠로 각계각층의 크리스천이 출연해 인생에서 만난 하나님을 나누고 은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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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프로젝트팀 HASHAV(하샤브), 싱글 ‘Elijah’ 발매
기독일보,‘하나님의 계획’이라는 뜻을 가진 크리스천 힙합 아티스트 CCM 프로젝트 팀 ‘HASHAV(하샤브)’의 다섯 번째 싱글 ‘Elijah(엘리야)’가 발매됐다. 아티스트 ANAZAO(아나자오), NAGG ROCK the P가 피처링으로 함께한 신곡 ‘Elijah’는 구약 성경 열왕기상 18장의 갈멜산 사건을 모티브로, 무너진 제단을 다시 세우고 성령의 불을 간구하는 예배 회복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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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창사 30주년 기념 ‘2025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전’ 개최
기독일보,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이하 CTS)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2025 CTS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역량 있는 제작자들과 협업해 건강한 기독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TV프로그램 부문(20~60분, 시즌제 4~16편 이내) △디지털 콘텐츠 부문(5~30분 이내)으로 나뉘며, 장르에 제한 없이 창의적 기획안을 접수받는다. 기독교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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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국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 성황리에 열려
기독일보,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16일 서울 충현교회에서 ‘제14회 한국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찬양제에는 백석대, 백석대신대원, 서울장신대, 안양대, 총신대 등 5개 대학 6개 팀이 참여했으며, 합신목사찬양단인 카리스남성중창단과 색소폰 심상종 교수, CCM 가수 김영은 자매, 충현교회 중창팀 미드바르가 특별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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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28일 개막… “영화 통해 세상에 빛을”
기독일보,제2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필름포럼과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LIGHT UP [ ___ ]'이다. 다양한 주제를 사랑으로 비추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개막식은 28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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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기독교 문화는 어디로”… 기술과 신앙, 창조를 다시 묻다
기독일보,문화선교연구원과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기독교영화전용관 필름포럼 2관에서 시네포럼을 연다. 'AI-환경 속 기독교 문화 창조와 책임'이란 주제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과 창작자들이 기독교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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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인문학자, 신간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출간… 품격 있는 삶과 성숙한 나이 듦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
기독일보,인문학자 김경집이 인생의 후반기를 맞이한 중장년층을 위해 새로운 인문학적 지침서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을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급속히 고령화되는 한국 사회 속에서 ‘품격 있는 어른’의 의미를 되묻고, 성숙한 인격과 지혜로운 삶의 태도를 통해 진정한 어른다움을 회복하는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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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손현보 목사 긴급구제안 기각
기독일보,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긴급구제안을 기각했다. 인권위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열린 제26차 상임위에서 ‘교회 목사 구속에 의한 종교의 자유 등 침해 긴급구제 신청의 건’을 기각했다. 손 목사에 관한 안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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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사랑해 엄마’, 美 남가주 어머니들 울리다
기독일보,문화선교단체 러빙워십(대표 조셉 리 목사)이 주최 및 주관해 열린 연극 ‘사랑해 엄마’가 미국 엘에이(LA)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현지 시간 지난 12일 오후 7시, 13일 오후 2시와 7시에 다우니극장에서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선보인 이번 작품에는 개그우먼이자 배우인 조혜련 씨가 주연으로 출연해, 가슴 따뜻한 모성의 사랑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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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길들이 함께 세워온 하나님의 울타리
기독일보,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가장 작은 자’에게로 흘러간다. <선한울타리>는 바로 그 사랑의 통로가 된 한 사람의 이야기이자, 교회 공동체가 함께 세워가는 따뜻한 사역의 기록이다. 이 책은 (사)선한울타리 대표이자 자비량 사역자인 최상규 목사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섬기며 겪은 신앙의 여정을 담았다. 그의 이야기는 개인의 헌신을 넘어 교회의 사명이 어떻게 사회 속에서 생명을 살리는 울타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