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밀알복지재단, 재활치료실 케냐 정부에 이양

    밀알복지재단, 재활치료실 케냐 정부에 이양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케냐 키수무주 니얀도지역 아유차 보건소에 설립한 재활치료실의 정부 이양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5일(월) 밝혔다. 이번 이양식은 밀알복지재단이 코이카 지원으로 2022년에 조성한 아유차 보건소 내 재활치료실을 케냐 정부의 관리 하에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살리는 ‘The Red 선수단’ 런칭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살리는 ‘The Red 선수단’ 런칭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신생아를 살리는 따뜻한 움직임, ‘The Red 선수단(더 레드 선수단, 이하 선수단)’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은 지난 2007년 신생아의 생존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생후 4주 이내에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나 그 외의 원인으로 숨지는 신생아와 산모를 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 “주님은 한 번도 우리를 떠나신 적 없어”

    “주님은 한 번도 우리를 떠나신 적 없어”

    기독일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빅베어 아름다운교회 기도원에서 열린 제3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는 고광선 목사(한길교회)의 폐회 설교와 국윤권 목사(충현선교회)의 ‘나의 신앙의 멘토는 아버지시다’라는 주제의 권면으로 마무리되었다. 고광선 목사는 성도들이 겪고 있는 고난과 고통의 과정을 보며, 목회자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약 5장 11절과 욥기 42:10-17을 본문으로 한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고난 가운데 홀로 버려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주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 주안에교회 이충환 목사 “1·2세가 함께 나아가는 교회, 승리의 길 향해”

    주안에교회 이충환 목사 “1·2세가 함께 나아가는 교회, 승리의 길 향해”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가 제2대 담임 이충환 목사(이 크리스) 취임 감사예배를 22일(현지 시간) 오후 7시 30분에 드렸다. 이날 '초대교회의 성도들(행2:43-47)'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윤준용 목사(목사 부노회장)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 권세가 주어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려고 힘쓰면 반드시 하나님의 권세가 임해서 그 권세를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며 "저는 췌장암에 걸렸었고 지금은 심부전증으로 어렵지만 담대하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말씀을 전파하고 있다. 예수를 믿는 권세를 사용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에 김도경 목사 취임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에 김도경 목사 취임

    기독일보,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 김도경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23일 군산양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선 대표본부장 이형열 목사의 인도로 체육선교위원장 이철호 목사가 성시화운동 구호를 제창했으며, 대표기도는 제3대 총무와 제4대 상임본부장을 역임한 김동하 목사(대외협력위원장, 전북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가 했다.

  • 한교연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진행

    한교연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진행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세광중앙교회에서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현장에서 담근 김장 김치 7톤(10kg×700통)을 사회복지시설 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 “교단별 일치된 진영 구축해 이단 대처하자”

    “교단별 일치된 진영 구축해 이단 대처하자”

    기독일보,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회장 한익상 목사, 사무총장 유영권 목사)가 21일 충남 천안 빛과소금의교회에서 9월 교단별 정기총회 이후 첫 정례회의를 열었다. 예장 통합, 고신, 합신, 예성 등 각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이 모인 이날 회의에선 이단 퇴치를 위한 교단 간 협력이 결의됐다.

  • “기독교 선교 140주년… 예장 합동·통합 연합의 물길 이뤄가자”

    “기독교 선교 140주년… 예장 합동·통합 연합의 물길 이뤄가자”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통합 임원회 연합예배가 22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예장 통합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국내 장로교를 대표하는 두 교단의 임원회는 정기적으로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리며 서로 교류하고 있다. 이날 1부 예배에선 이필산 목사(예장 통합 서기)의 인도로, 사도신경 고백 후 다같이 찬송가 420장 ‘너 성결키 위해’를 불렀다. 이어 정훈 목사(예장 통합 부총회장)의 기도, 성경봉독에 이어 예장 통합 김영걸 총회장이 ‘형제 연합’(시편 133: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21일간의 기도’ 2024 다니엘기도회 대단원의 막

    ‘21일간의 기도’ 2024 다니엘기도회 대단원의 막

    기독일보,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가 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만6천5백여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 시작됐던 다니엘기도회는 21일간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와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매일 저녁 진행됐다. 다니엘기도회 참여자들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 그리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열방의 치유와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또 이 기간 모인 ‘사랑의 헌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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