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아픔’을 나눔으로써… ‘남성사역’은 시작한다

    ‘아픔’을 나눔으로써… ‘남성사역’은 시작한다

    기독일보,

    '남성사역의 대상자는 교회 안의 모든 남자입니다'라고 말하는 이병일 목사(Man in the Mirror Korea 대표)가, 미주 기독일보가 24일(현지 시간) LA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 남성사역 세미나를 이끌었다. 이 목사는 남성사역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데 이유는 여성들이 할수 있는 일과 남성들이 할수 있는 일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 굿네이버스, '당신이웃다' 캠페인 진행

    굿네이버스, ‘당신이웃다’ 캠페인 진행

    창립 34주년 캠페인 24일부터 진행 도움 필요 아이들 곁 ‘좋은 이웃’ 필요 유튜브 영상 공개, 홈페이지 참여 가능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서 창립 34주년을 맞아 국내 위기가정지원 캠페인 ‘당신이웃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당신이웃다’는 세 가지 키워드(당신이 있다, 당신이 잇다, 아이들이 웃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곁에 있어 주는 좋은 이웃…

  • “한국교회, ‘약할 그 때에 곧 강함’ 바울의 가르침 본받아야”

    “한국교회, ‘약할 그 때에 곧 강함’ 바울의 가르침 본받아야”

    기독일보,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회장 김영주)가 25일 오전 서울역 인근 소재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3월 이사회를 갖고, 나눔 및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권주혁 장로가 ‘사도 바울과 영광의 전도여행’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권주혁 장로는 사도 바울의 신앙과 생애를 심층적으로 탐구한 저서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서」의 저자로, 1994년부터 2019년까지 바울이 복음을 전한 10개국 중 9개국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사도 바울이 출생한 터키 다소의 생가에서부터 마지막에 순교를 한 이탈리아 로마의 처형 장소까지 샅샅이 넓고 깊게 조사하였다.

  •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창립 53주년 “열방을 제자 삼는 교회로”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창립 53주년 “열방을 제자 삼는 교회로”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최근 교회 창립 5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다음 세대와 함께 열방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교회로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성도들은 지금까지 교회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뒤돌아보면서, 교회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 삼고 한인 교회를 넘어 모든 열방이 함께 예배하는 다민족교회의 비전을 공유했다.

  • “민주당, ‘탄핵주력당’ 되지 말고 北 인권 위한 당 되길”

    “민주당, ‘탄핵주력당’ 되지 말고 北 인권 위한 당 되길”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북한인권재단 설립을 촉구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에서 북한의 인권과 관련된 적법(適法)한 활동을 위한 ‘북한인권법’이 발의된 것은 지난 2005년 8월이었다. 그러나 여·야가 합의하여 ‘북한인권법’을 제정한 것은 2016년 3월이었다. 무려 10년 7개월이 걸렸다”며 “그런데 이 법률에 따른 활동을 하려면 ‘북한인권재단’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더불어민주당의 비협조로 9년째 빈 수레”라고 했다.

  • “어른 역할 필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 내달 공식 출범

    “어른 역할 필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 내달 공식 출범

    기독일보,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가 오는 4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이주태 장로)가 25일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제4차 예배 및 회의를 개최했다. 출범 전 마지막으로 열린 준비 모임이었다. 각 교단에서 총회장을 지낸 이들로 구성되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는 오늘날 교회와 사회의 혼란 속에서 원로들의 경험과 지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설립된다.

  • “명의신탁 교회 재산, 연금 산정서 제외”

    “명의신탁 교회 재산, 연금 산정서 제외”

    기독일보,

    기초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A목사가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목사 개인 명의로 등기된 교회 재산이 실질적으로는 교회 소유라는 점을 인정하며, 이를 소득인정액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강재원)는 A목사가 서울 도봉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기초연금

  • “대통령 탄핵 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도전”

    “대통령 탄핵 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도전”

    기독일보,

    다음세대부흥을위한청년연합(이하 청년연합)이 24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탄핵 반대 및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10가지 위법 사례 규탄’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민수경 공동대표의 취지 설명, 국민의례,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발언한 원누림 공동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주요 공직자들에 대한 탄핵이 유례없이 29차례 진행되며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검사, 중앙지검장, 법무부 장관, 감사원장, 대통령 등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가운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은혁 판사에게 헌법재판관 지위를 임시로 부여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헌법재판소에 접수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마 후보자의 임명을 압박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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