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이브더칠드런, 크라운제과 어린이날 공동 캠페인 실시

    세이브더칠드런, 크라운제과 어린이날 공동 캠페인 실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크라운제과와 아동권리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0일(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크라운제과가 함께하는 두 번째 공동 캠페인으로, 2019년부터 펼쳐온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에 이어 올해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날 선언문(이하 어린이날 선언문)'이 진행된다.

  • 월드비전, 인도적 위기 놓인 아이티에 총 500만 달러 지원

    월드비전, 인도적 위기 놓인 아이티에 총 500만 달러 지원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최근 아이티의 장기적인 위기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월드비전 차원으로 500만 달러(한화 68억원)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29일(월) 밝혔다. 국제월드비전은 긴급구호 대응 최고 단계인 ‘카테고리3’를 선포하고, 위기에 놓여있는 아이티 지역 주민과 아동을 위한 지원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앞두고 교회학교 잔치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앞두고 교회학교 잔치

    기독일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4,000명을 초청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베다니광장과 베다니홀, 십자가탑 주변과 부속 성전 등 캠퍼스 전역에서 이날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는 ‘2024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에는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 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 제자훈련 세미나 마쳐… 11개 국 목회자 400여 명 참석

    제자훈련 세미나 마쳐… 11개 국 목회자 400여 명 참석

    기독일보,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 이하 훈련원)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22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한국을 비롯해 45명의 우크라이나 특별 참가단을 포함한 유럽(우크라이나, 체코), 남아메리카(브라질), 아시아(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아프리카(가나, 에티오피아), 중화권(중국본토, 대만)의 11개 국가에서 240여 교회 4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했다. 훈련원은 외국 참가자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우크라이나어의 3개 언어로 동시통역 시스템을 제공했다.

  • “이슬람·할랄·퀴어에 맞서 대구에 거룩한 방파제를!”

    “이슬람·할랄·퀴어에 맞서 대구에 거룩한 방파제를!”

    대구 JDR(Jesus Do Right)이 최근 “대구중노회남전도회와 광진중앙교회 청년부 연합으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집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 동성로에서는 이슬람 사원 건축, 그리고 할랄밸리 조성, 퀴어축제 등의 논란에 맞서 거룩한방파제를 세우고자 하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4월 23일 114차 화요집회에는 대구중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권종식장로)가 전반기 차…

  • 세기총, 제4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싱가포르기도회 개최

    세기총, 제4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싱가포르기도회 개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 제4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싱가포르기도회가 24일 오전 9시(현지 시간) 싱가포르 킹스콥튼 호텔에서 열렸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지구촌선교회 워십선교단의 오프닝 워십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기도회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준…

  • ‘연임’ 세기총 전기현 대표회장, ‘회기 중 회관 매입’ 다짐

    ‘연임’ 세기총 전기현 대표회장, ‘회기 중 회관 매입’ 다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24일 오전 9시(현지 시간) 싱가포르 킹스콥튼 호텔 ‘제12차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하고 제12대 대표회장에 전기현 장로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장로로서는 첫 번째 세기총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첫 연임 대표회장이 된 전기현 장로는 …

  • 강기총, 25대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취임

    강기총, 25대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취임

    “전국에 연합 좋은 모델로 서자” 양명환 직전대표회장 이임사 “전국에서 강기총이 가장 잘 돼”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25대 대표회장에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가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이수형 대표회장은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로 전환되면서 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특별자치도 안에서 교회가 잘 자리잡아, 위상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 강기총, 국회의원 당선 축하 리셉션

    강기총, 국회의원 당선 축하 리셉션

    김진태 지사 “기도 시작, 잘 될 것” 신경호 교육감, 관심과 지원 부탁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 리셉션을 4월 2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리셉션은 이수형 대표회장 사회…

  • “하나님 바라 보지 못하는 영적 장애 주님을 만날 때 해결될 수 있어”

    “하나님 바라 보지 못하는 영적 장애 주님을 만날 때 해결될 수 있어”

    기독일보,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가 28일 오전 주일예배서 ‘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시선’(사도행전 3: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2000년 전 초대교회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다. 사람들은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즉각적으로 죄인인 것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은 예전과 완전히 다른 삶으로 변화되었다. 매일 하나님을 에배하고 가정에서 함께 모여서 말씀 안에서 삶을 나누고 기도에 전심으로 힘썼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쁨을 누렸다. 동시에 그들은 자신의 물질과 재물까지 팔아서 사도들의 발 앞에 갖다 놓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필요를 채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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