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미국 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 및 동성결혼’ 허용 결의

    미국 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 및 동성결혼’ 허용 결의

    아이굿뉴스,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포용정책 잇따라 결의결혼의 정의, 남녀 결합에 ‘두 성인의 결합’ 추가 파장 예상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애자 포용정책을 잇따라 결의해 파장이 예상된다. ‘미국연합감리교회 2020 총회’가 지난 23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주 샬럿에 위치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현지시간 5월 1일 오전 10시, UMC 총회에서는 ‘동성애자의 성직안수 금지 규정’을 삭제하는 결정을 내렸다. 동성애자는 감독 후보자의 자격에 맞지 않는다는 규정도 삭제했다.이날 총회에 UMC

  • “일과 목회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직업군, 여기서 찾으세요”

    “일과 목회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직업군, 여기서 찾으세요”

    아이굿뉴스,

    당장의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미자립교회 목회자에게 ‘이중직 목회’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교회 사역과 병행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지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마련됐다.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조성돈 교수)를 비롯한 6개 단체 주최로 제7회 사회적목회컨퍼런스 ‘제4차 목회자 취업박람회’가 지난 30일 성락성결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목회자가 일과 목회를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직업 사례를 소개하는 다양한 부스가 설치됐다. △출판·문화 △마을목회 △개인사업 △기술·전문직

  •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 김기정-김지우 전시회 개최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 김기정-김지우 전시회 개최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 그룹인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 김지우, 김기정 작가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목) 밝혔다. 김지우 작가는 ‘어느 낯선 순간’이라는 이름으로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 중구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개인전을 연다.

  • 초록우산, ‘2024 아동행복지수’ 발표

    초록우산, ‘2024 아동행복지수’ 발표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일상 속 시간 균형을 분석한 '2024 아동행복지수’를 2일(목) 발표했다. ‘아동행복지수’는 수면, 공부, 미디어, 운동 4개 생활영역으로 아동의 하루를 분석해 아동 발달 및 권리 관점에서 바람직한 수준으로 여겨지는 ‘권장기준 시간’ 대비 일상 균형 정도를 지수로 산출한 것이다. ‘2024 아동행복지수’는 2023년 12월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전국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아동·청소년 10,140명을 대상으로 한 자기기입 조사 및 시간일지를 근거로 작성됐다.

  • “서구교회 하락세… 이제 선교는 아시아 교회의 손으로”

    “서구교회 하락세… 이제 선교는 아시아 교회의 손으로”

    아이굿뉴스,

    선교 대상국으로 인식됐던 아시아 교회가 지상명령 성취에 참여하기 위한 힘찬 도약이 시작됐다.아시아 주요 국가 선교협의체의 모임인 아시아선교협의회(대표회장:강대흥 선교사, AMA)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태국 방콕 태국기독교총회(CCT)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원회는 회의의 성격을 넘어 아시아 각국의 선교 현황을 나누고 아시아 교회들에게 필요한 선교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오프닝 메세지를 전한 강대흥 선교사는 “서구 교회가 하락세에 접어들고 서구권에서 파송하는 선교사들이 줄어들고 있는 요

  • ‘칼 귀츨라프 마을’ 보령시 지원으로 문 열다

    ‘칼 귀츨라프 마을’ 보령시 지원으로 문 열다

    아이굿뉴스,

    관광 활성화 도모…해양문화체험관 및 귀츨라프 존으로장동혁 의원 “관광지 넘어 영혼들 구원하는 장소 되길”국내 최초 개신교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를 기념하는 ‘칼 귀츨라프 마을 개관식’이 지난달 30일 충남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 현장에서 개최됐다.이번 칼 귀츨라프마을 개관식은 보령시가 국내 최초 개신교 선교활동 역사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한 것으로, 테이프 커팅과 개관식, 시설관람, 풍물공연 등이 펼쳐졌다.칼 귀츨라프 마을은 고대도 해양문화체험관(지상 2층, 연면적 725㎡)으로 공연장과 전시실, 영상전시실, 관리사무실이

  • “기감·통합 총회,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하는 NCCK 탈퇴해야”

    “기감·통합 총회,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하는 NCCK 탈퇴해야”

    인권센터는 NCCK 입장 아니다? 똑같은 황당한 대답, 변명 궁색 시각 편향, 한국교회 대변 못해 ‘기감 기장 예장(통합)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반대 목회자 연대(이하 목회자연대)’에서 NCCK 인권연대의 충남·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목소리에 “NCCK를 탈퇴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 NCCK 인권센터는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가결된 지난 4월 26일 ‘학생 인…

  • 기침, 총회장 이어 제1부총회장도 ‘직무정지’

    기침, 총회장 이어 제1부총회장도 ‘직무정지’

    결격사유로 후보 등록 못했는데 총회에서 뒤집고 단독 후보 선출 법원 “실체적·절차적 하자 중대”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가 총회장에 이어 제1부총회장까지 법원에 의해 직무를 정지당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총회장과 제1부총회장의 직무가 모두 정지되면서, 오는 9월 총회까지 ‘직무대행의 직무대행’은 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가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

  • 故 최성규 목사 1주기… “순종하셨던 삶, 더욱 그립다”

    故 최성규 목사 1주기… “순종하셨던 삶, 더욱 그립다”

    기독일보,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용호 목사)가 故 최성규 목사 소천 1주기를 맞아 1일 저녁 대성전에서 추모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선 강정민 목사의 사회로 김영안 장로(장로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강 목사의 성경봉독과 인천순복음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가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요한복음 20:24-2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교회 바로 서면 나라 안 흔들려… 회개·기도운동 일어나길”

    “교회 바로 서면 나라 안 흔들려… 회개·기도운동 일어나길”

    기독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끝나고 이제 개원을 앞두고 있다. 국회의원은 앞으로 4년 동안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지도자들인 만큼 한국교회 역시 총선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에 교계 원로로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등 교계 기관장을 두루 역임한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담임, 한국기독인총연합회 대표회장)에게서 새 국회와 한국교회에 바라는 점 등을 들어봤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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