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이브더칠드런, 산불 피해 아동 위해  1억 원 규모 긴급 지원 나서

    세이브더칠드런, 산불 피해 아동 위해 1억 원 규모 긴급 지원 나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산불 피해 지역 아동을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긴급 생계비, 아동 구호 물품, 교육 등 피해 지역 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목) 밝혔다. 지난 22일 경상도 일대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피해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 월드비전 이준호 홍보대사,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억원 기부

    월드비전 이준호 홍보대사,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억원 기부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이준호 월드비전 홍보대사가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목)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이준호 홍보대사의 뜻에 따라 전액, 경남·경북 지역 피해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 ▲긴급 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울산 등에서 세이브코리아 기도회… “끝까지 자유민주 수호”

    울산 등에서 세이브코리아 기도회… “끝까지 자유민주 수호”

    기독일보,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세이브코리아)가 29일 오후 서울, 울산, 구미·김천, 대구, 대전, 세종, 순천, 제주, 청주 등 9개 지역에서 개최됐다. 이 가운데 세이브코리아 대표 손현보 목사와 한국사 전한길 강사가 울산 현대해상 극동방송사거리에서 개최된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울산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만 명, 경찰 측 추산 5천 명이 운집했다.

  • CTS, 피해 교회 지원 및 긴급 구호 특별방송 진행

    CTS, 피해 교회 지원 및 긴급 구호 특별방송 진행

    기독일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 28명, 대피 주민 3만 7천 명(28일 오후 1시 기준)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약 3만 6천 ha의 면적이 불에 타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보고됐다. 특히 지역 내 많은 교회가 전소됐으며, 성도들이 화상을 입거나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회와 인근 주민들의 피해 상황을 취재하고,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02년 설립된 경북 의성 하회교회는 이번 화재로 인해 예배당이 전소됐으며, 100년 넘게 이어온 신앙의 터전이 불길 속에 무너졌다. 안동시 임하교회의 남두섭 목사는 사택이 전소돼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성도들 또한 재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성도를 하나님과 더 가까이… 기독교 출판의 사명”

    “성도를 하나님과 더 가까이… 기독교 출판의 사명”

    기독일보,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이하 기출협)는 기독교 도서를 통해 성경의 가르침과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 윤리를 확산함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와 의가 임하고 이웃 사랑이 더 널리 실현되도록 힘쓰며 이러한 사명과 비전의 실현을 위해 한국 기독교계의 협력 기관으로서 회원사와 협력하며 나아가고 있다.

  • WEA 서울총회 반대연합회, 사무엘 창 등 지도부 문제점 지적

    WEA 서울총회 반대연합회, 사무엘 창 등 지도부 문제점 지적

    기독일보,

    2025 WEA 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회장 맹연환 목사, 이하 연합회)가 28일 오후 서울 합동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현 WEA 지도부의 문제점도 지적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자회견에서는 한국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측과 연대해 WEA 서울총회 개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WEA 사무엘 창 부총무에 대한 강한 비판이 나왔다.

  • 감리교 감독회의 “산불 피해, 우는 이웃들과 함께 울 것”

    감리교 감독회의 “산불 피해, 우는 이웃들과 함께 울 것”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을 비롯해 각 연회 감독들로 구성된 감독회의가 영남지역 산불과 관련,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울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28일 발표했다. 감독회의는 이번 산불 피해에 대해 “실로 국가적 재앙이 아닐 수 없다”며 “기독교대한감리회 120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안타까움과 간절함을 담아 긍휼의 하나님께서 더 이상의 재난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막아 주시기를 기도한다. 피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과 슬픔을 생각하며 긍휼의 하나님께서 그 아픔과 상처를 싸매시고 위로해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인천시, 저출생 극복 정책간담회 가져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인천시, 저출생 극복 정책간담회 가져

    기독일보,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와 인천광역시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전 인천지검 검사장),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유헌형 목사,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28일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경북 산불로 120년 된 하화교회 전소

    경북 산불로 120년 된 하화교회 전소

    기독일보,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위치한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전소됐다. 1904년 설립된 하화교회는 120년의 역사를 지닌 교회로, 이번 화재로 예배당이 완전히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 “민주주의 기반인 법치주의, 교회 안정·성장에도 기여”

    “민주주의 기반인 법치주의, 교회 안정·성장에도 기여”

    기독일보,

    한국교회법연구소(소장 소재열 목사, 이하 연구소)가 ‘교회, 노회, 총회 법치주의 안심해도 되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며 그 본질적인 가치를 역사의 현장에 실현시키며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삶의 제일 원칙을 삼는다”며 “하지만 유형교회의 특성상 집합체로서 교회는 조직이 필요하고 정치가 필요하다. 이러한 조직과 정치는 선해야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수단이 되어야 하며 사탄의 파괴 수단의 이용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