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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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창립 35주년 기념전 개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이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이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35년 동안 미션 NGO로서 활동해 온 기아대책의 역사와 정체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국내 1세대 캘리그라피 작가인 청현재이 임동규 작가의 재능기부로 기획됐다.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경기 안양에 위치한 청현재이 아트센터에서 운영되며, 전시 일정 중 5월 5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기아대책의 떡과 복음 정신 및 사역의 감동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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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장 직무대행 맡고 있던 부총회장까지 직무 정지
교단 총회 선거, 특히 입후보 과정에서 교단 규약을 보다 더 철저히 확인해야 할 것으로 요청된다.기독교한국침례회는 지난 1월 총회장 이종성 목사의 직무가 정지된 데 이어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의 직무마저 정지됐다.서울남부지방법원 51 민사부는 지난달 30일 홍성식 목사가 홍석훈 목사(신탄진침례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2024카합 20035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2024가합 100436 1부총회장 선거 무효확인 소송 사건’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홍석훈 제1부총회장의 직무를 정지한다고 결정했다.이번 사건의 발단은 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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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화가 김지우, 김기정 전시회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그룹인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김지우 작가와 김기정 작가가 전시회를 개최한다.김지우 작가는 ‘어느 낯선 순간’이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중구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개인전을 연다.두 돌 무렵 자폐 진단을 받은 김지우 작가는 열 살 무렵 밀알복지재단이 KB국민카드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교육지원사업 ‘봄 프로젝트(Seeing&Spring)’ 소속 작가로 선발됐다.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10여년 간 전문 미술 교육을 받으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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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도 어린이…장애가 있는 태아의 소중함 알린다”
장애가 있는 태아라도 생명은 소중하다는 메시지가 젊음의 거리, 신촌에 울려 퍼진다. ‘2024 아름다운피켓 어린이날 생명축제’가 오는 4일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아름다운피켓(대표:서윤화)이 어린이날를 기념해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생명캠페인을 벌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태아도 어린이예요: 장애가 있어도 소중해요’라는 주제로 열린다.2024년 전 세계 낙태된 태아의 수는 4천460만명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낙태는 2019년 2만 7천건에서 2020년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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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건강한 자기 정체성 형성 위한 유일한 대안은 교회”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어린이날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이들은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신앙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며 “교회공동체가 어린이 성장에 미치는 과학발달과 경제성장의 폐해, 공동체 상실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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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감독회장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 확실히 반대”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에서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동성애자들의 목사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한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확실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철 감독회장은 2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우리 감리회 교리와장정에 (동성애 반대) 규정이 들어가 있지 않느냐”며 “동성애 문제의 경우 우리는 아직 받아들이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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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고 복음통일, 대한민국 위해 기도해야”
기독일보,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는 미주통일광장기도회(대표 이중인 선교사)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워싱턴 D.C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 용사 공원 사이에서 162차 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기도문을 합독하며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 북한 주민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김현택 목사(육군 기독군인 연합회 지도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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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마련한 축제 “어린이들 모여라! “
성만교회 “꿈을 먹고 살지요”부천시 대표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가 5월 5일 어린이날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펼쳐진다. 2001년 부천 성만교회(담임:이찬용 목사)가 처음 시작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꿈을 먹고 살지요’는 미래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주기 위해 가족들을 초청한다. ‘놀이마당’, ‘추억마당’, ‘스포츠마당’, ‘미술마당’, ‘가족마당’, ‘탐구마당’, ‘참여마당’ 등 다채로운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일시 : 5월 5일(일) 오전 10시 ~ 오후 5시장소 :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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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 기독교인 박해 여전”… 23년째 특별우려국 지정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이하 USCIRF)가 지난 1일 북한을 ‘종교자유특별우려국’(CPC)으로 지정해 달라고 미국 국무부에 권고했다. 북한은 2001년 이후 단 한해도 빠지지 않고 ‘종교자유특별우려국’(CPC)으로 지정되는 수모를 겪게 됐다.이변이 없는 한 미 행정부는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 USCIRF 권고를 수용해 북한을 특별우려국으로 공식 지정하고, 관련법에 따라 대북 제재를 이행할 것이 유력하다.정부 산하 독립기구 USCIRF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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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 및 동성결혼’ 허용 결의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포용정책 잇따라 결의결혼의 정의, 남녀 결합에 ‘두 성인의 결합’ 추가 파장 예상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애자 포용정책을 잇따라 결의해 파장이 예상된다. ‘미국연합감리교회 2020 총회’가 지난 23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주 샬럿에 위치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현지시간 5월 1일 오전 10시, UMC 총회에서는 ‘동성애자의 성직안수 금지 규정’을 삭제하는 결정을 내렸다. 동성애자는 감독 후보자의 자격에 맞지 않는다는 규정도 삭제했다.이날 총회에 U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