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모든 민족과 국가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주권 안에”

    “모든 민족과 국가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주권 안에”

    기독일보,

    대한민국의 위기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죄를 회개하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리바이벌코리아 미스바 광장 기도회’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7일 진행됐다. 이날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가 ‘토기장이의 손 안에 있는 진흙덩어리들’(렘 18: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기독교인들은 설사 인간의 생각과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그것조차 하나님의 뜻과 주권 안에 있는 것임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공협 “출산돌봄사역을 기독교 이권사업인 것처럼 호도”

    기공협 “출산돌봄사역을 기독교 이권사업인 것처럼 호도”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는 ‘국가정책으로 포장된 개신교의 이권사업들’이라는 ‘뉴스타파’ 보도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2012년 4월 창립 후 기독교 가치에 기반한 공공정책을 국회와 정부에 공개적으로 제안하여 정책화하기 위한 활동을 해온 것을 마치 이권 추구를 위해 은밀하게 권력층에게 관철하기 위한 활동을 한 로비단체로 규정해 기공협의 이미지를 왜곡했다”고 비판했다.

  • 세계예수교장로회, 신임 정·부총회장에 고귀남·김기섭 목사 선출

    세계예수교장로회, 신임 정·부총회장에 고귀남·김기섭 목사 선출

    기독일보,

    세계예수교장로회(이하 GAWPC) 제49회 정기총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LA 멜리데교회(담임 고귀남 목사)와 더블트리 힐튼 LA에서 ‘하나님의 시간-God’s Timing(전 3:1)’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GAWPC는 37개 노회 산하,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500여 한인디아스포라교회와 목사 1000여 명이 소속돼 있다.

  • HD 은혜교회, 창립 6주년 및 김의구 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HD 은혜교회, 창립 6주년 및 김의구 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인 HD 은혜교회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최근교회 본당에서 창립 6주년 기념 및 김의구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국제총회 교단 목회자들과 지역 교계 인사들, 은혜한인교회와 ANC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석해 지난 6년간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새로운 리더십 아래 HD 은혜교회가 믿음의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 한일장신대 황세형 신임 총장 “학교 이미지 회복에 최선”

    한일장신대 황세형 신임 총장 “학교 이미지 회복에 최선”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신임 황세형 총장의 직무 시작 감사예배가 지난 4일 교내 황기주기념채플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예장 통합총회 인준 후 열릴 취임식에 앞서 총장으로서 공식적인 직무 시작을 대내외에 표방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화합과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온성진 이사장과 이건희 총동문회장, 전주시온성교회 김승환 목사와 당회원들, 전주노회 이상호 노회장과 임원,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손정도 목사의 화해와 용서, 갈등 사회에 시사점 던져”

    “손정도 목사의 화해와 용서, 갈등 사회에 시사점 던져”

    기독일보,

    주빌리통일구국기도회가 ‘광복 80년, 한국교회의 과거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6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 발제자로 나선 이덕주 박사(감신대 명예교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는 ‘통일 이후 한반도 신학 모색: 손정도 목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 강화 창리교회, 창립 107주년 맞아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강화 창리교회, 창립 107주년 맞아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기독일보,

    올해로 창립 107주년을 맞은 강화군의 창리감리교회(담임 원영관 목사)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강화군에 사회복지기금을 출연한 데 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후원했다. 창리교회 원영관 목사와 원로장로 2명은 지난 4일 오후 감리회 본부를 방문해 김정석 감독회장을 만나 감리회 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감리회 본부 교육국 산하 장학재단에 귀속돼 향후 미자립교회 목회자의 자녀들 중 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자유민주 대한민국 지킨 순국선열 희생 기억해야”

    “자유민주 대한민국 지킨 순국선열 희생 기억해야”

    기독일보,

    교계 기관들이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고, 바른 국가 정체성과 애국심을 가질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의 성명 주요 내용. 한기총은 “70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그리고 그들의 희생 위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떠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자문한다”고 했다.

  • 단련하신 후에 사용하시는 하나님, 욥의 고난과 신앙의 의미

    단련하신 후에 사용하시는 하나님, 욥의 고난과 신앙의 의미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욥 목사)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25 전국 침례교회 연합기도회’를 ‘RISE UP BAPTIST’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둘째 날인 지난 2일에는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환 목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욥 총회장이 ‘단련 후 사용하시는 하나님’(욥기 23:8-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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