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대통령 심정 이해하나 ‘비상계엄’ 선포는 문제”

    “대통령 심정 이해하나 ‘비상계엄’ 선포는 문제”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다음 날 새벽 이를 해제한 것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그러나 비상계엄은 불과 2~3시간 만에 끝나고 말았다. 한밤 중에 국회에서는 ‘계엄 해제’가 결정되고,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여 다시 해제가 선포됐다”고 했다.

  • 기감 남부연회, 퀴어축제서 축복식 진행한 남재영 목사 출교

    기감 남부연회, 퀴어축제서 축복식 진행한 남재영 목사 출교

    기독일보,

    5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남부연회 본부에서 열린 재판위원회는 퀴어행사에 참석해 축복식을 진행한 남재영 목사에 대해 ‘출교’를 판결했다. 남재영 목사는 지난 6월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와 지난 7월 6일 대전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자 등 LGBT들을 축복하는 축복 의식을 진행했다.

  •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예장 합동 김종혁 총회장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예장 합동 김종혁 총회장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추대됐다. 한교총은 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구임원 교체, 결의 안건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또 이날 추대된 한교총 공동대표회장단은 예장 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이욥 목사, 예장 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사다.

  • 예장 합동 “국가 안정·화합 위해 기도와 헌신 다할 것”

    예장 합동 “국가 안정·화합 위해 기도와 헌신 다할 것”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 합동)가 ‘국가 비상계엄령 사태에 즈음한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예장 합동은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령은 그 ‘이유’의 진위를 떠나, 국가의 어려운 현실을 깊이 통감하며, 자유와 안정을 바라는 국민의 염려와 걱정을 헤아리지 않을 수 없다”며 “국가의 안위는 모든 국민이 지켜야 할 귀중한 가치임을 다시금 상기하며, 한국교회와 우리 총회는 국가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 기도와 헌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 제이어스 정기예배 ‘Overflow' 오는 14일 사랑의교회서

    제이어스 정기예배 ‘Overflow’ 오는 14일 사랑의교회서

    기독일보,

    제이어스는 오는 12월 14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예배'를 드리고, 학교와 캠퍼스 그리고 열방의 영역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다. 이번 집회는 'Overflow'란 제목으로 에스겔서 47장 1절부터 12절까지를 주제성구로 삼는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 자들이 보좌로부터 흘러나온 '생명수'로 인해 살아 일어나길 소망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집회는

  • 초록우산 ‘돌봄약봉투’ 캠페인으로 ‘2024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상 포함 3개 부문 수상

    초록우산 ‘돌봄약봉투’ 캠페인으로 ‘2024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상 포함 3개 부문 수상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3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공익광고 부문 ‘대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수) 밝혔다. 올해 31회를 맞은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 광고 시상식이다.

  • 세이브더칠드런, “가자 북부 포위 60일, 아동 13만 명 기근 위기”

    세이브더칠드런, “가자 북부 포위 60일, 아동 13만 명 기근 위기”

    기독일보,

    지난 30일(현지 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사무소의 인도주의 활동가 아마드 파이살 아일렘 알-카디(39세)가 사망했다. 이날 오후 아마드는 아내, 세 살배기 딸과 모스크(사원)에서 집으로 이동 중에 공습을 당했으며, 현지 언론은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대 17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가자지구에서 최소 4만 4,429명이 사망하고 10만 5,000명 이상이 다쳤다.

  • 기공협 “비상계엄 남용, 전 세계에 충격”

    기공협 “비상계엄 남용, 전 세계에 충격”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가공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한 긴급성명을 4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에서 “12월 3일 밤 10시 23분,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로 온 국민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며 “다행히 12월 4일 새벽 1시 1분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를 결의했고,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6시간만인 새벽 4시 27분 비상계엄 해제를 발표했다”고 했다.

  • “초고령사회, 한국교회 선교전략 패러다임 전환 필요”

    “초고령사회, 한국교회 선교전략 패러다임 전환 필요”

    기독일보,

    2024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사회보기정책포럼이 3일 오전 충남 천안 소재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경건관에서 ‘초고령사회 교회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사회복지분과위원회가 주관했다. 1부 개회예배는 윤병성 목사(사회복지분과위원장)의 사회로, 김병천 목사(예성 사회복지부장)의 기도, 윤문기 목사(한성연 대표회장, 나성총회 감독)의 설교, 축사, 김경수 총장(나사렛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이정소 목사(예성 사회복지위원장)의 광고, 윤문기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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