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 대표자 회의 갖고 주요 사역 결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 대표자 회의 갖고 주요 사역 결의

    기독일보,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8일 오후 서울역 KTX대회의실에서 전국 시·도·군 대표회의를 갖고 주요 사역을 결의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선 오범열 목사(경기도 대표회장)의 인도로 오종설 목사(충남 상임회장)가 기도를 인도했다. 오 목사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교회를 연합하여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전시민에게 전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력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 손현보 목사 “이재명 대통령 당선 막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손현보 목사 “이재명 대통령 당선 막기 위해 최선 다할 것”

    기독일보,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비겁한 교회여! 입마개를 벗어 던져라!’(갈1장6절~10절)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손 목사는 “이제 대통령 선거가 시작됐다.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하는 데 헌법재판관 전원이 인용판결을 내렸고 그 사람들이 누구의 압력을 받아서 했는지 모르나 하나님은 선하게 바꿀 줄 저는 믿는다”고 했다.

  • 아펜젤러 선교사 5대손, 감신대 방문

    아펜젤러 선교사 5대손, 감신대 방문

    기독일보,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가 최근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의 5대손인 로버트 셰필드(Robert Sheffield)와 세계감리교협의회(WMC) 총무 레이날두 페헤이라 레앙 네투 목사(Revd Dr. Reynaldo Ferreira Leão Neto)가 학교를 찾아 유경동 총장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미래 세대를 위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촉구"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미래 세대를 위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촉구”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미래세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아동권리 보호 측면에서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고 8일(화) 밝혔다. 어셈블은 기후 위기에 목소리를 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청소년 참여형 모임으로, 보고서에서 기후위기에 영향을 받는 아동권리가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 “산불에 교회도 큰 피해… 이재민들 고통 함께 나눠야”

    “산불에 교회도 큰 피해… 이재민들 고통 함께 나눠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영남 지역에 일어난 대형 산불과 관련, 당국에 재발 방지책을 세울 것을 주문하고,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 도울 것을 기독교인들에게 요청했다. 샬롬나비는 7일 발표한 논평에서 “의성군 야산 성묘객에게서 시작된 산불은 초기 진화에 실패했다. 초기 산불 당시에 태풍급의 바람으로 소방기관에서는 적절한 대처의 어려움을 겪었다.

  • 충북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20일 청주서 열려

    충북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20일 청주서 열려

    기독일보,

    청주시기독교연합회와 충북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준비하는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 및 생명나눔 문화축제'가 오는 4월 20일, 청주시 서원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황순환 목사(서원경교회)가 대표대회장을, 김학섭 목사(청주신흥교회)가 준비위원장을 맡아 진행된다.

  • 새로남교회, 경북 산불피해 지원 위해 1억원 전달

    새로남교회, 경북 산불피해 지원 위해 1억원 전달

    기독일보,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최근 초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청송군 파천면 성지교회에 긴급구호성금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전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새로남 교회와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 이 성금은 의성군 피해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김포 교회·청년들 십자가로 걷는다… ‘제2회 크로스로드’ 진행

    김포 교회·청년들 십자가로 걷는다… ‘제2회 크로스로드’ 진행

    기독일보,

    김포지역 교회들과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하기 위해 고난주간 동안 거리로 나선다. 교회 연합체인 HOLY NET이 오는 4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제2회 크로스로드’를 진행한다. ‘제2회 크로스로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며 십자가를 지고 걷는 행진과 다양한 연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행사는 워십퍼스무브먼트가 주관하며, 어시스트미션, 큰사랑기독교백화점, 김포시기독총연합회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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