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고법 “한기총 전 사무총장 P목사, 사랑제일교회 N전도사에 수억 상환하라”

    고법 “한기총 전 사무총장 P목사, 사랑제일교회 N전도사에 수억 상환하라”

    한기총 전 사무총장인 P목사가 사랑제일교회 N전도사에게 차용한 금액을 상환해야 한다는 판결이 8일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제34-1민사부는 N전도사가 P목사에게 대여금을 반환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피고(P목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피고가 원고(N전도사)에게 391,000,000원(법정이자 연 12%)을 지급하도록 했다. 소송비용도 원심과 같이 피고가 부담하도록 했다. 이에…

  • 캄선교회·차형규 목사 멘토링위 “역할모델 못 된 것 회개·사죄”

    캄선교회·차형규 목사 멘토링위 “역할모델 못 된 것 회개·사죄”

    기독일보,

    ‘캄선교회와 차형규 목사에 대한 멘토링 위원회’ 명의로 “저희가 역할모델이 되지 못했음을 통렬하게 회개하고 사죄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이 9일 발표됐다. 차형규는 최근 의혹들이 제기된 데이비드 차 선교사의 본명이다. 운영위원장은 나성균 목사(한영대학교 국제선교대학원장, 국제사랑의봉사단 이사장, 새소망교회 담임)로 되어 있으며, 위원으로는 강보형 목사(선교통일한국협의회 공동대표, 울산 행복한교회 담임),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예닮학원 이사장), 김철봉 목사(전 고신 총회장, 부산 사직동교회 원로), 두상달 장로(전 CBMC 중앙회장),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담임), 박정곤 목사(선교통일한국협의회 공동대표, 거제고현교회 담임), 신동우 목사(전 KWMA 이사장, 산돌교회 원로), 유관재 목사(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황성주 이롬 회장, 홍계현 목사(중동선교회 회장, 한마음교회 담임)가 이름을 올렸다.

  • 모든 어린이가 활짝 웃도록… “교회는 ‘키다리아저씨’”

    모든 어린이가 활짝 웃도록… “교회는 ‘키다리아저씨’”

    아이굿뉴스,

    2024년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교회들은 아이들이 웃음꽃을 마음껏 피울 수 있도록 놀이잔치를 마련했다. 부모들은 가까운 교회에 방문해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2001년부터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부천 성만교회(담임:이찬용 목사)는 지난 5일 비가 내리는 중에도 제18회 ‘꿈을 먹고 살지요(꿈먹살)’를 진행했다. 500여명 성도들은 아침 8시 주일예배를 드린 후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 마련된 36개 부스에 배치돼 부모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을 미소로 맞았다. 성만교회는 어린이들을 실망

  • 한장총, CBS와 ‘출산돌봄 국민운동’ 협약

    한장총, CBS와 ‘출산돌봄 국민운동’ 협약

    저출산 국가적 위기 극복 위해 6월 4일 출산장려 세미나 개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5월 8일 오전 CBS와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출산돌봄 국민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저출산 쇼크와 급격한 고령화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교회 다음 세대를 이어 나가기 위해 출산돌봄 국민운동에 뜻을 같이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대표…

  • “한국교회, 복음 정체성 강하나 사회적 연관성 약해”

    “한국교회, 복음 정체성 강하나 사회적 연관성 약해”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기언)이 최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성찰과 공감포럼을 ‘22대 총선, 절반의 실패와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임성빈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형은 목사, 변상욱 한기연 공동대표(전 CBS 대기자), 민경중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어버이날 맞아 뇌사 장기기증 유가족 200가정에 선물 전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어버이날 맞아 뇌사 장기기증 유가족 200가정에 선물 전달

    기독일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이사장)는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200가정에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물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카네이션과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어버이날 선물 행사에서는 심장이식 후 건강한 생활을 되찾은 김지은 씨(여, 35세), 그녀의 딸 홍라율 양(여, 4세)이 2009년 숨진 뇌사 장기기증인 故 한미영 씨(기증 당시 37세) 유가족인 아버지 한필수 씨(84세)와 어머니 양이순 씨(여, 78세) 부부가 부산 사상역 인근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하아패밀리, ‘자녀 13세 될 때까지 스마트폰 사주기 절제 운동’ 시작

    하아패밀리, ‘자녀 13세 될 때까지 스마트폰 사주기 절제 운동’ 시작

    기독일보,

    하이패밀리(송길원·김향숙 공동대표)는 부모가 자녀에게 스마트폰 선물이나 이용을 절제하도록 지역별 학령 아동학부모연대를 만들고, 이와 관련 서명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주최 측은 캠페인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생활 습관을 함께 바꿔 가정 안에서 대화 시간이 늘고 부모와 함께하는 일상을 되찾는 등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

  • “설교의 첫 번째 초점, 삶의 변화 아냐… 은혜 공급하는 것”

    “설교의 첫 번째 초점, 삶의 변화 아냐… 은혜 공급하는 것”

    기독일보,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담임)는 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그리스도 중심 설교? 그리스도 형상 설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고 목사는 “남침례신학교 설교학 교수 아브라함 쿠루빌라는 설교의 목적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설교에서 중요한 것은 ‘삶의 변화’”라며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목적을 독자의 변화라고 이해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닮아감을 목표로 삼는다”고 했다. 이어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목적이 삶의 변화라면 묵상할 때 반드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묵상하는 목적이 삶의 변화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인격으로 만나는 교제라면, 그 의미는 달라진다”며 “삶의 변화는 그리스도와의 인격의 만남을 통해 사랑이 깊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이지, 노력하고 추구해야 하는 하나의 목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 세이브더칠드런-LG트윈스, ‘세이브더칠드런 데이’ 개최

    세이브더칠드런-LG트윈스, ‘세이브더칠드런 데이’ 개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를 가진다고 8일(수)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5월 LG트윈스와 아동권리 실현과 위기아동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을 이어왔다. 특히 어린이날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창립기념일(5월 19일)이 있는 5월의 LG트윈스 홈 경기 일을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로 지정해 관객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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