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수원, ‘독립운동가의 길’ 조성 본격화… 시민사회 주도 추진위 출범
기독일보,경기도 수원시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기 위한 '수원독립운동가의 길' 조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수원시는 최근, 시민사회단체들이 중심이 된 '수원독립운동가의 길 추진위원회'가 수원시청 새빛민원실에서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위원장으로는 이주현 매원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그는 전 경기민언련 공동대표,
-
선교 140주년… 제중원 등 초기 기관과 신앙공동체 조명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역사위원회(위원장 장의환 목사)가 17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9회기 한국교회사 포럼’을 ‘한국기독교 선교140주년 기관연구 – 제중원과 한인신앙공동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
성도 5명 중 1명 이상 우울·불안 등 정신 문제 경험
기독일보,한국교회 성도 5명 중 1명 이상이 우울과 불안 등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어 교회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해 기아대책·월드비전과 함께 전국 만 19세 이상 기독교인 교회 출석자 1천 명과 담임목사 5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한국교회의 정신건강 조사’의 주요 결과를 17일 소개했다.
-
기하성 순복음 신임 총회장에 강인구 목사 취임
기독일보,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총회 제41대·제42대 총회장 이임 및 취임 감사예배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영진빌딩 총회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총회장 강인구 목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전진하시는 총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제74차 총회에서 부족한 저에게 마음을 모아주시고 지지하시며 성원해 주심에 전심을 다하여 총회와 신학교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총회, 함께하고 싶은 총회로 세워가겠다. 섬기시는 교회와 사역 위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일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전주 신일교회(담임목사 유정인)가 한일장신대(총장 황세형)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지난 11일 오후 유정인 목사를 비롯해 부목사, 장로 등 11명은 한일장신대를 직접 방문해 황세형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신일교회는 매년 한일장신대에 발전 후원금을 전달해온 만큼 이번 후원에도 더욱 의미가 실렸다. 전달식에서 유정인 목사는 “100여년간 전북지역 교회지도자와 하나님의 인재들을 양성해온 한일장신대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길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남침인 6.25… 美와 공조로 비극 재발 않도록 해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6.25전쟁, 75주년에 생각하는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17일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6.25 전쟁은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우리 민족 최대의 끔찍한 전쟁이었다. 당시 피해 상황에 대한 기록을 보면, 인명 피해만 약 300만 명에 이르며, 전쟁고아 10만 명, 전쟁 미망인 30만 명, 피난민 1,000만 명, 이산가족 1,000만 명에 이른다”고 했다.
-
“WEA 굿윌 샤나 의장 배후에 존 랭로이”
기독일보,국내 교계에서 “정규 신학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신사도운동 이단”이라고 폭로된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굿윌 샤나 의장이 현재 WEA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김호욱 교수(예장 합동 내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신학위원, 광신대 역사신학)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WEA 서울총회 반대 기자회견’에서 WEA 내 인사 문제를 지적했다.
-
WEA 굿윌 샤나 의장 의혹 확인 위해 짐바브웨 직접 방문
기독일보,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내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의 신학위원인 김호욱 교수(광신대 역사신학)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굿윌 샤나(Goodwill Shana) 국제이사회 의장에 대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직접 방문했다.
-
WEA 굿윌 샤나 의장 학력 의혹도 제기돼
기독일보,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굿윌 샤나 의장에 대해 “신사도운동을 하는 이단”이라는 신학적 평가가 나온 가운데, 샤나 의장의 학력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샤나 의장의 신학적 정체성을 규명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WEA 굿윌 샤나 의장은 신사도운동 이단”
기독일보,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WEA를 사실상 대표하고 있는 굿윌 샤나(Goodwill Shana) 국제이사회 의장에 대해 “신사도운동을 하는 이단”이라는 신학적 평가가 나와 교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김호욱 교수(광신대 역사신학,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신학위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WEA 서울총회 반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