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우리 사회 ‘숨은 영웅’… 2024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열려

    우리 사회 ‘숨은 영웅’… 2024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열려

    기독일보,

    아시아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이를 발굴하는 2024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Asia Philanthropy Awards, APA)가 5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려 올해의 수상자 5인을 격려했다. 올해 필란트로피스트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이며, 올해의 사회혁신 필란트로피스트상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에게 주어졌다.

  • 초록우산, 개발협력 교육포럼 ‘아시아 지역 아동노동과 교육’ 성료

    초록우산, 개발협력 교육포럼 ‘아시아 지역 아동노동과 교육’ 성료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11월 29일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개발협력 교육포럼 ‘아시아 지역 아동노동과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목) 밝혔다. 초록우산은 국제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아동노동 문제를 조명하고, 교육을 통해 아동노동을 근절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교육포럼을 기획, 진행했다.

  • ‘신천지’로 오해받는 교회 전도자들… 원인과 해결책은?

    ‘신천지’로 오해받는 교회 전도자들… 원인과 해결책은?

    기독일보,

    기독교 신자 A씨는 서울시 노원구의 한 지하철 역사에서 전도하던 도중 중년의 한 기독교인을 만났다. 그리고 그에게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디모데후서 4장 2절)는 말씀으로 전도를 독려했다. 그랬더니 그 기독교인은 대뜸 A씨에게 “신천지 아니냐”고 되물었다. A씨는 적잖이 당황하며 이유를 묻자 “요새 신천지 등 이단들이 노방전도를 많이 하지 않느냐”고 답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다.

  • “대통령 심정 이해하나 ‘비상계엄’ 선포는 문제”

    “대통령 심정 이해하나 ‘비상계엄’ 선포는 문제”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다음 날 새벽 이를 해제한 것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그러나 비상계엄은 불과 2~3시간 만에 끝나고 말았다. 한밤 중에 국회에서는 ‘계엄 해제’가 결정되고,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여 다시 해제가 선포됐다”고 했다.

  • 기감 남부연회, 퀴어축제서 축복식 진행한 남재영 목사 출교

    기감 남부연회, 퀴어축제서 축복식 진행한 남재영 목사 출교

    기독일보,

    5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남부연회 본부에서 열린 재판위원회는 퀴어행사에 참석해 축복식을 진행한 남재영 목사에 대해 ‘출교’를 판결했다. 남재영 목사는 지난 6월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와 지난 7월 6일 대전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자 등 LGBT들을 축복하는 축복 의식을 진행했다.

  •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예장 합동 김종혁 총회장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예장 합동 김종혁 총회장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추대됐다. 한교총은 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구임원 교체, 결의 안건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또 이날 추대된 한교총 공동대표회장단은 예장 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이욥 목사, 예장 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사다.

  • 예장 합동 “국가 안정·화합 위해 기도와 헌신 다할 것”

    예장 합동 “국가 안정·화합 위해 기도와 헌신 다할 것”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 합동)가 ‘국가 비상계엄령 사태에 즈음한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예장 합동은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령은 그 ‘이유’의 진위를 떠나, 국가의 어려운 현실을 깊이 통감하며, 자유와 안정을 바라는 국민의 염려와 걱정을 헤아리지 않을 수 없다”며 “국가의 안위는 모든 국민이 지켜야 할 귀중한 가치임을 다시금 상기하며, 한국교회와 우리 총회는 국가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 기도와 헌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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