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자유 대한민국 있기까지 피와 땀과 눈물 흘린 참전용사”

    “자유 대한민국 있기까지 피와 땀과 눈물 흘린 참전용사”

    기독일보,

    6.25 전쟁 상기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가 2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렸다. 지난 13~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200여 명의 6.25전쟁 미국 참전용사와 가족, 전사자와 실종자 가족, 한인 참전용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보은행사를 가진 새에덴교회는 이날 보훈음악회를 통해 국군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한국교회, 북한 신앙 자유 위해 통일에 혼신의 노력을”

    “한국교회, 북한 신앙 자유 위해 통일에 혼신의 노력을”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25전쟁 제75주년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6.25전쟁 원인의 정설(正說)은 북한이 선전포고 없이 불법으로 도발한 남침 외인설(外因設)”이라며 “전쟁 도발자 김일성 단독 결정이 아닌 소련과 중국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전쟁”이라고 했다. 이들은 “6.25전쟁은 공산주의 세력 동맹들이 도발한 무력 침공이며 대한민국은 그 침략의 희생양이 되었던 사건”이라고 했다.

  • “교회, 이 땅에 하나님 뜻 이루고 있는 그리스도의 몸”

    “교회, 이 땅에 하나님 뜻 이루고 있는 그리스도의 몸”

    기독일보,

    기독교 실천운동 단체인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교수)가 20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선교동 2층에서 2025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선 이관표 총무(한세대 교수)의 사회로 안계정 박사(서광교회 선교목사)가 기도했고, 샬롬나비 자문위원 이갑헌 목사(세움 어린이교회 선교원 대표)가 ‘바울이 체험한 셋째 하늘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이관표 총무의 샬롬나비 행동강령 제창과 육호기 목사(GMS 원료선교회 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 월드비전, 정혁X이서연과 세계 난민의 날 맞아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 전개

    월드비전, 정혁X이서연과 세계 난민의 날 맞아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모델 정혁, 아티스트 이서연과 함께 전쟁피해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브어나이스데이(Give a nice da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금) 밝혔다. 월드비전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은 모든 참여자에게 전달되는 ‘하루팔찌’를 통해 전쟁으로 무너진 아동들의 일상을 조명하고, 아이들의 ‘당연한 하루’를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 세계 난민의 날, 월드쉐어·IRC ‘미얀마 난민 청소년 마음 건강 함께 지켜요’

    세계 난민의 날, 월드쉐어·IRC ‘미얀마 난민 청소년 마음 건강 함께 지켜요’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국제구호위원회(IRC)와 협력해 태국 내 미얀마 난민 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및 알코올 관련 위험 예방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금)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국 북서부에 위치한 미얀마 접경 난민캠프 3곳(탁 주 메라(Mae La), 반 마이 나이소이(Ban Mai Nai Soi), 반 메 수린(Ban Mae Surin))에서 10개월간 진행되며, 총 1만3595명의 15~24세 청소년(여성 51%, 남성 49%)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예정이다.

  • 밀알복지재단, 난민의 날 맞아 미얀마 난민에 관심 촉구

    밀알복지재단, 난민의 날 맞아 미얀마 난민에 관심 촉구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내전과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미얀마 난민들에 대한 관심과 연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심리적 회복과 자립 기반 마련이 시급한 청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호소했다.

  • 굿피플, 제자광성교회와 함께 물 부족 국가에 우물 지원한다

    굿피플, 제자광성교회와 함께 물 부족 국가에 우물 지원한다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제자광성교회(담임목사 박한수)와 함께 물 부족 상황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5개 지역에서 우물을 시추한다고 19일(목) 밝혔다. 지난 15일 일산 제자광성교회에서 진행된 우물파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는 굿피플 김광진 부회장, 구영모 상임이사,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통합놀이터 법적 근거 마련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세이브더칠드런, 통합놀이터 법적 근거 마련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장애아동인권네트워크, 국회의원 소병훈(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김예지(국민의힘 비례대표)·안태준(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서미화(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와 함께 지난 18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무장애 통합 어린이 놀이시설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통합놀이터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위한 법적 제도가 부족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 초록우산, 이주배경아동‧청소년 권리 보장 위한 ‘제27차 아동복지포럼’ 개최

    초록우산, 이주배경아동‧청소년 권리 보장 위한 ‘제27차 아동복지포럼’ 개최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이주배경아동‧청소년 권리 보장을 주제로 ‘제27차 아동복지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금) 밝혔다. 초록우산은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의 권리 실태를 조명하고, 국적과 체류자격에 관계없이 모든 이주배경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대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 이화여대 앞 도로 ‘스크랜튼길’ 명예도로로 지정… 선교사 공로 기려

    이화여대 앞 도로 ‘스크랜튼길’ 명예도로로 지정… 선교사 공로 기려

    기독일보,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와 서대문구청은 20일 오전 11시, 이화여대 ECC에서 ‘스크랜튼길’ 명예도로명 지정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명예도로 지정은 한국 개신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이화학당의 설립자이자 한국 여성 교육의 선구자인 메리 스크랜튼(Mary F. Scranton, 1832~1909) 선교사의 헌신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명예도로 ‘스크랜튼길’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이화여대길’ 전 구간(약 555m, 폭 15m)에 해당하며, 도로 시점과 종점, 중간 지점에는 안내판과 도로명판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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