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부활, 인류의 한계인 ‘죽음’ 깨뜨리는 ‘은혜’”

    “부활, 인류의 한계인 ‘죽음’ 깨뜨리는 ‘은혜’”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지난 2000년간 교회는 부활절을 지켜왔다. 춘분 이후 첫 만월(滿月)을 지난 첫 번째 주일을 부활절로 확정한 325년 니케아공의회의 결정은 니산월 15일이라는 히브리인들의 달력 체계에서 벗어난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부활하신 주님, 혼란 겪는 국민들에게 ‘샬롬’ 선포”

    “부활하신 주님, 혼란 겪는 국민들에게 ‘샬롬’ 선포”

    기독일보,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혼란한 이 땅에 샬롬으로 오신 부활의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 죽음을 이기시고 죄인된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선포하신 역사적 사건”이라며 “특별히 2025년은 이 땅에 기독교 선교가 시작된 지 140년을 맞이하고 광복 8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고 했다.

  • 한교총 “부활 생명의 믿음으로 위기 극복하자”

    한교총 “부활 생명의 믿음으로 위기 극복하자”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부활 생명의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합시다”라는 제목이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은, 믿는 우리에게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도록 하는 하나님의 은총”이라며 “짧은 인생의 눈으로 이 땅의 일에 목숨을 거는 욕망과 분노와 고민을 내려두고, 영원을 사모하는 눈으로 이 땅의 일들을 해석하도록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 “고난주간, 예수님의 고난 기억하고 현재화하는 시간”

    “고난주간, 예수님의 고난 기억하고 현재화하는 시간”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고난주간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기독교를 나타내는 가장 보편적인 상징은 십자가이다. 건물에 십자가가 보이면 거기에 기독교 신앙의 공동체가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된다. 이렇게 십자가는 기독교이며, 기독교는 곧 십자가”라며 “십자가는 고대 로마에서 극악한 사형수를 처형하는 잔혹한 사형도구였다. 여러 역사가가 인정하듯 주후 1세기의 나사렛 예수는 이 십자가에 매달려 사형을 당했다”고 했다.

  • “젠더이념·동성애 차별금지 등 배후에는 공산주의”

    “젠더이념·동성애 차별금지 등 배후에는 공산주의”

    기독일보,

    현대 사회에서 젠더 이데올로기와 동성애는 단지 개인의 성적 정체성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주제들은 종교, 교육, 문화, 법, 의학 등 사회 전반을 뒤흔드는 파장을 일으키며 기존 가치관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특히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이 문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정면으로 다룬 실용적인 안내서가 출간됐다.

  • 굿피플, ‘발달장애인 자립’ 비전 공유… 반딧불 기금으로 희망 밝힌다

    굿피플, ‘발달장애인 자립’ 비전 공유… 반딧불 기금으로 희망 밝힌다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10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사업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이날 비전공유회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배우 남보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승섭 교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회의원, 기업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 최근 제2기 중보기도회 성료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 최근 제2기 중보기도회 성료

    기독일보,

    (재)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Christian Drug Addiction Research, 이선민 이사장)는 최근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에서 제2기 중보기도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지난해 진행된 제1기 중보기도회에 이어, 이번 2기는 더욱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강의와 기도의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우리 사회의 중독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회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의 힘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중보기도회는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모든 일정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 세이브더칠드런 “미얀마 지진 피해 아동,  수인성 질병 위험 증가”

    세이브더칠드런 “미얀마 지진 피해 아동, 수인성 질병 위험 증가”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의 아동들이 깨끗한 물 부족과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 설사와 콜레라 같은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고 11일(금) 경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대지진은 광범위한 피해를 남겼다. 세이브더칠드런 현지 사무소 직원들은 지진 이후 깨끗한 식수를 구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심각한 상황을 직접 목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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