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예총연 제19회 춘계수련회 성황… “정체성과 사명, 연합” 강조

    예총연 제19회 춘계수련회 성황… “정체성과 사명, 연합” 강조

    선교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예총연,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이사장 유영섭 목사)가 5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제19회 춘계수련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예총연 22개 교단 및 단체에서 회원 100여 명이 예배와 부흥회, 특강 등을 통해 풍성한 은혜와 도전을 받고, 쉼과 회복을 누리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일심·성심·초심 잃지 않고 항상 감사하며 목회하고 싶어”

    “일심·성심·초심 잃지 않고 항상 감사하며 목회하고 싶어”

    기독일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발견했을 때 참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낀다. 지금 여러분은 행복한가. 그 행복을 위해 로그인하라. 그 로그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의 은혜가 크면 약함이 부끄러움이 아니라 자랑거리가 된다. 자긍심을 가지고 사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된다. 나의 약함을 마주할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강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의 약함을 통해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에게 머무르게 하는 은혜를 경험하길 간절히 축복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했으면 좋겠다.”

  • “고독생-고독사 위험에 놓인 청년, 교회가 발굴하고 치유해야”

    “고독생-고독사 위험에 놓인 청년, 교회가 발굴하고 치유해야”

    아이굿뉴스,

    위태로운 다음세대를 위해 힘써 기도하고 다음세대를 올바르게 세울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임석순 목사, 한복협)는 지난 10일 은혜광성교회에서 ‘위태로운 다음세대 해법은 있는가’를 주제로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열고 청년 고독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이날 청년 세대의 ‘고독생·고독사 실태와 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발제한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곽혜원 대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청년세대의 고독생과 고독사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최근 급증한 청년 세대의 고

  • 데이비드 차, 캄 선교회 대표 사임… 재정 및 부동산 자산 법무법인 신탁

    데이비드 차, 캄 선교회 대표 사임… 재정 및 부동산 자산 법무법인 신탁

    서초동 오피스텔, 하와이 국제센터 신뢰 가능한 새 운영위 통해 처리 동생 차형석 목사 대표 계승 않는다 데이비드 차 목사 논란과 관련, 캄(KAM) 선교회가 10일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선교회 측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아픔과 고통을 겪으셨을 중보기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KAM 선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모든 부분에 대해 내려놓고 기도로 인…

  • UMC 한인총회 “변화 있었지만 전통 신앙 지킬 수 있게 돼”

    UMC 한인총회 “변화 있었지만 전통 신앙 지킬 수 있게 돼”

    기독일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근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등 성소수자 관련 결정들을 한 가운데, 이 교단 한인총회가 “변화는 있었지만,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전통주의를 지켜갈 수 있게 됐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한인총회는 11일 UMC 총회 이후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입장을 전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UMC)가 동성애(LGBTQ)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하면서, 이를 지지하지 않는 자들에게 가해질지 모르는 역차별을 막기 위한 수정법안(Amendments)도 함께 통과시켰다”고 했다.

  • 총신 여동문회 “동역사 반대… 여성 목사 안수 허락을”

    총신 여동문회 “동역사 반대… 여성 목사 안수 허락을”

    여성들 반대에도 동역사 주제 진행 여성사역자 발언·질의 기회도 없어 현 헌법, 목사에 女 제한 조항 없어 예장 합동 총회 산하 총신대 졸업생들로 구성된 총신신대원여동문회(이하 여동문회)에서 총회의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위원장 류명렬 목사, 이하 여성TFT) 공청회에서 주장한 ‘동역사’ 명칭에 반대하면서 ‘여성안수’ 허락을 주장하는 성명서를 10일 발표했다. …

  • 데이비드 차와 캄 선교회 위한 ‘멘토링 위원회’ 조직돼

    데이비드 차와 캄 선교회 위한 ‘멘토링 위원회’ 조직돼

    나성균 위원장 외 위원 10명 참여 함께 수고했던 헌신자들 달래주고 후원자들 헌금 투명하게 목적대로 캄(KAM) 선교회 데이비드 차 목사(본명 차형규)가 사역자로서 각종 부적절한 의혹에 휩싸여 사역을 내려놓은 가운데, 평소 그와 교제하고 동역하던 선교계 지도급 인사들이 ‘캄 선교회와 차형규 목사에 대한 멘토링 위원회’를 조직하고 사태 수습과 데이비드 차 선교사에…

  • “신사참배 거부해 교단 폐쇄… 그 역사와 신앙 계승하자”

    “신사참배 거부해 교단 폐쇄… 그 역사와 신앙 계승하자”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가 10일 충남 논산시 강경읍 소재 강경침례교회에서 ‘2024 신사참배거부 교단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침에 따르면 일제 치하에서 교단 지도자 32명이 교단적으로 신사참배를 거부해 1944년 5월 10일 함흥재판소에서 ‘교단폐쇄령’이 내려졌다. 이에 기침은 고난의 역사를 기리고 그 신앙 정체성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 제105차 정기총회에서 ‘신사참배 거부 교단 기념일’ 제정을 결의했다. 이후 매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 총신신대원여동문회 “‘동역사’ 명칭 반대, 여성안수 허락을”

    총신신대원여동문회 “‘동역사’ 명칭 반대, 여성안수 허락을”

    기독일보,

    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이하 여동문회)가 10일 성명을 내고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에 ‘여성안수’를 허락해 줄 것을 재차 요구했다. 여동문회는 성명에서 “(합동총회의)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위원장 류명렬 목사, 이하 여성TFT)가 지난 4월 29일 ‘여성사역자들의 실질적 처우 개선’을 주제로 공청회를 가졌다. 여성TFT는 본 공청회를 통해 여성 강도권이 성경적으로 위배되지 않으며(발표1), 여성강도사 인허를 위해 총회가 결단해야 함을(발표4) 피력했다”고 밝혔다.

  • “저출생 극복 위해 한국교회 전체 의지 모아갈 것”

    “저출생 극복 위해 한국교회 전체 의지 모아갈 것”

    아이굿뉴스,

    한국 기독교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시적 조치를 만들기 위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5가 한교총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이사장:감경철 장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단법인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는 종교계를 중심으로 결성했던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가 범국민운동 전개와 정책 개발, 법안 연구 등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2월 출범했다.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기독교가 하나가 되어 앞장서야 한다는 절박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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