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오프라인 소통 소중히” 구세군, 디지털건강생활 십계명 발표

    “오프라인 소통 소중히” 구세군, 디지털건강생활 십계명 발표

    기독일보,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이병윤, 구세군)이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에서 ‘디지털건전생활캠페인’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구세군서울지방사관 30여명이 참여했다. 구세군에 따르면, 해당 행사의 취지는 시민들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디지털 문화 속에서 건전 생활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이날 디지털건전생활에 대한 캠페인 기념식에서 구세군 사관들은 ‘디지털 건전생활 십계명’을 함께 외치고, 이후 이것이 적힌 소독티슈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구세군의 ‘디지털 건전생활 십계명’은 다음과 같다.

  • 최성민 목사, 미주 생명샘교회 담임 취임

    최성민 목사, 미주 생명샘교회 담임 취임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인 생명샘교회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현지 시간 지난 13일 오후 거행했다. 2대 담임으로 취임한 최성민 목사는 답사에서 "여러분의 아낌없는 기도와 격려 덕분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저와 제 가정이 생명샘교회를 만나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됐다. 앞으로 저희가 에벤에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더욱 건강하게 성장해 '땅끝까지'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 기침 이욥 총회장 “부활의 기쁨을 섬김과 나눔으로”

    기침 이욥 총회장 “부활의 기쁨을 섬김과 나눔으로”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가 ‘부활의 기쁨을 섬김과 나눔으로 실천합시다’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 있었지만 우리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모든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부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했다.

  • 미래목회포럼 “청년 안아주고 꿈 심어주는 교회 되길”

    미래목회포럼 “청년 안아주고 꿈 심어주는 교회 되길”

    기독일보,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이하 포럼)이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포럼은 “2025년은 국내외적으로 너무나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며 소상공인들은 내수부진과 경제침체로 하루하루 버티기 어렵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방침으로 전전긍긍하고 있고 젊은이들은 취업하기 어려워 취업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예배 개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허정강 목사, 이하 가정협)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5일(금)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번 행사는 제70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2025 가정평화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며, 지난 70년 동안 한국교회와 함께해 온 가정사역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비전을 나누

  • “한 청년이 제게 설교를 그만두라고…” 부목사의 고충

    “한 청년이 제게 설교를 그만두라고…” 부목사의 고충

    기독일보,

    조이코리아와 번개탄TV가 14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더푸른교회(담임 강은도 목사)에서 다음세대 선·후배 사역자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다음세대 후배 사역자들이 사역에서 경험한 고충을 털어놓고 선배 사역자들인 강은도 목사, 임우현 목사(징검다리 대표),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담임), 맹승주 목사(조이코리아 대표)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한국교회 회개 않으면 ‘부활 소망’ 전해질 수 없을 것”

    “한국교회 회개 않으면 ‘부활 소망’ 전해질 수 없을 것”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5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 인류가 죄를 회개하고 주님 앞에 돌아오면 영원한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는 위대한 구속사의 완성을 의미한다”며 “하나님은 죄에 노예 되었던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고 했다.

  • “토마스 선교사의 신앙, 연구·계승해야 할 중요한 유산”

    “토마스 선교사의 신앙, 연구·계승해야 할 중요한 유산”

    기독일보,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109회 총회 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14일 오전 총신대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토마스 선교사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토마스 선교사 복음 전래 16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성욱 박사(총신대 명예교수)가 ‘한국 선교 140주년 회고와 전망’ 이영식 박사(총신대신학대학원)가 ‘토마스 선교사 순교 관련 서지학적 연구’ 유해석 박사(총신대 선교대학원 주임)가 ‘토마스 선교사의 생애와 그의 선교적 유산’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월드비전, 식수문제 해결 위한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참가자 모집

    월드비전, 식수문제 해결 위한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참가자 모집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오늘(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식수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기부 러닝 캠페인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한다rh 14일(월) 밝혔다. ‘글로벌 6K 마라톤’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8년 동안 진행된 월드비전 대표 기부런 행사로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는 6km를 참가자들도 걷거나 달려 아동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식수위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 “한국교회, ‘부활 소망’ 온누리에 전해야”

    “한국교회, ‘부활 소망’ 온누리에 전해야”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부활의 소망이 온누리에 번져가길’이라는 제목의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어둠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지닌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기쁜 소식’ 곧 ‘소망’이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간절한 시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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