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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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장로교회 예수사랑큰잔치 성료… 998명 결신
기독일보,인천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개최한 예수사랑큰잔치에 2528명의 불신자가 참석하고 988명이 결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예수사랑큰잔치는 초청주일, 초청의 날(평일), 환영주일(재초청) 3단계로 진행됐다. 올해는 가수 이용, 이진아, 태진아, 송대관, 이세준, 코미디언 이성미, 정선희, 배영만 등 유명 연예인의 간증과 공연이 초청자들의 마음을 열었다. 예배 후에는 새신자 1612명이 면담실에서 교구 목사와 음식을 나누며 개인 면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380명은 새가족 양육과정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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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전 세계 여성과 신생아 보건 위기 경고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과 기후 변화가 모성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담은 글로벌 보고서 <조용한 응급 상황: 죽어가는 여성들(Silent Emergency: Women Dying)>을 발표했다고 13일(월)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태어나는 아동 5명 중 1명이 의료 인력의 도움 없이 의료 시설 밖에서 출생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이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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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간 사랑과 존경이 최선의 자녀교육”
가정의 질서는 거룩한 사랑의 공동체 이혼가 낙태로 얼룩진 오늘날 가정들 신뢰‧사랑하려면 신앙 가치관 같아야 남편-아내는 예수님-교회 관계로 설명 부부간 사랑과 존경이 최선의 자녀교육 한국교회는 성경적 가정상 가르쳐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가정의 달 논평을 발표하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으로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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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한국로잔, 제4차 로잔대회 성공적 개최 위해 협력
‘제4차 로잔대회’를 4개월여 앞두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로잔위원회(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한국로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10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사무실에서 MOU를 맺고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서울-인천로잔대회’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종현 대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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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부총회장 선거 ‘금품수수’ 신고 포상제 시행
기독일보,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를 앞두고 ‘금품수수’ 신고자에게 조사를 거쳐 그것이 입증될 경우 신고된 금품의 최대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포상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장로, 이하 선관위)는 1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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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최초의 평신도 항일 순교자 ‘최인규 권사’”
일제의 신사참배에 맞서 끝까지 저항하다가 순교한 고 최인규 권사(1881~1942)의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를 기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주최로 ‘故 최인규 권사 훈장추서 감사예배’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아현감리교회(담임:김형래 목사)에서 열렸다.강원도 동해 천곡교회 권사로 재직 중이었던 최인규 권사는 1940년 일제강점기 모든 황국식민화 정책(신사참배, 창씨개명, 황국식민서사 낭송, 일장기 경례, 동방요배, 동네 부역 등)을 거부하다가 체포돼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옥중에서도 갖은 고문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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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햇빛보다 밝은 빛을 경험하는 일”
죽음에 대한 고민, ‘신적 섬광’과 같아“죽음은 온전한 생명을 위한 부르심”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어린아이도 청년도, 노인도 다가올 죽음은 피할 수 없다. 인간은 모두 죽음의 문제를 회피한 채로 영원히 살고 싶어 한다. 죽음은 모든 인생이 언젠가 직면해야 할 문제이지만, 누구도 그때를 알지 못한다. 평신도도 목회자도 예외는 아니다. 이 점에서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소망해 볼 수 있는 책이 발간됐다.최성수 박사(AETA 선교사)가 최근 『죽음 교육을 통해 온전한 생명을 소망하기, 햇빛보다 더 밝은 빛을 보는 삶』(한국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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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사랑으로 하나님 만드신 결혼·가정 본래 모습 회복하자”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3일 발표한 ‘2024 가정의 달 논평’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결혼, 가정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자”고 했다. 샬롬나비는 “결혼과 가정은 창조 때 하나님이 만드신 제도로서 오늘날에도 지켜지고 보존되어야 한다”며 “가정의 질서는 하나님이 제정하신 거룩한 사랑의 공동체로서 오늘날 이혼과 낙태로 얼룩진 가정의 상황은 가정의 본래의 질서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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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품과 같은 숲…치유와 위로 경험하길”
“마음이 무너지고 눈물의 골짜기를 걸을 때 안온한 숲에는 나를 품어주는 빛이 있었다. 숲길을 거닐듯 색 길을 걷고 있노라면, 그 숲이 나를 품고 위로하며 치유의 손길을 내민다.”섬유미술 전문작가 강진주 개인전이 지난달 20일부터 14일까지 새문안아트갤러리에서 ‘하늘의 빛이 숲을 품을 때’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강진주 작가는 직접 섬유를 염색하고 조화롭게 오리고 붙이는 작업을 통해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세계의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특히 그에게 있어 숲은 하나님의 품이자 소망과 은총이 임하는 공간이다.지난 10일 전시회 현장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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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꿈나무’ 지원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소재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자립지원금 100만원과 아기용품 및 휴지 등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