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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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과서에 ‘양성평등’ 사라지고 ‘성평등’만 남게 되나
7년마다 개정하고 있는 초중등 교육과정 개편안에서 ‘양성평등’ 대신 ‘성평등’ 개념이 사용될 가능성이 제기돼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양성평등’과 ‘성평등’은 유사한 개념으로 보이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추진하는 세력을 중심으로 동성애 등 제3의 성을 포함하려는 의도에서 ‘성평등’ 용어 이식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특별히 교육과정은 초중고등학교 교육 방향을 결정할 뿐 아니라 교과서에까지 반영된다는 점에서 각별하게 주시할 필요가 있다. 교육부는 지난 8월 말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공개하고, 지난달 13일까지 국민참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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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기후변화, 기아 위기… 아동 교육권 붕괴 위험성 높여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전 세계 182개국에서 아동의 학습권을 위협하는 요소를 분석한 ‘빌드 포워드 베터 2022(Build Forward Better 2022)’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억 2천 2백만 여명의 학령기 아동들이 교육의 위기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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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MBC드라마넷, 잠비아 아이들 돕기 위해 ‘맞손’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MBC드라마넷이 코로나19 창궐과 국가 부도로 위기에 놓인 잠비아 아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6일(목) 밤 12시 MBC 드라마넷을 통해 방영되는 도네이션 쇼 <나누는 라디오쇼 온에어>는 지구촌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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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기독교연합회, 정기월례회로 군포제일교회·성민원 탐방
기독일보,조치원기독교연합회(이하 조기연, 대표회장 현수동 목사)가 선교적 교회의 목회 철학 공유 및 기독교 복지기관 탐방을 위해 지난달 29일 군포제일교회·(사)성민원(담임·이사장 권태진 목사)을 방문했다. 조기연은 아비목회와 어미복지의 두 기둥으로 건강한 성장과 부흥을 이룬 군포제일교회와 부설 복지기관인 성민원 방문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받고자 정기월례회를 탐방 일정으로 기획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기연 소속 목회자와 사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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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게 힐링, 뜨겁게 부흥! – 중앙성결교회 가을힐링캠프
CTS,앵커: 한창 코로나19가 확산세였을 때 교회 활동은 크게 위축됐었죠. 그만큼 공동체 활동과 교제에 목말라 있는 교인들도 많았을 텐데요. 앵커: 한 교회가 이런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전 교인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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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리아 퍼레이드가 온다 D-day 31
CTS,앵커 : 2022 코리아퍼레이드가 온다 시간입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감동을 전한 문화축제 코리아 퍼레이드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앵커 : 세계에 감동을 전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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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연중기획 [다음세대가 희망입니다] ㊳ – 현재 교회학교는?
CTS,앵커: CTS 연중기획 [다음세대가 희망입니다] 시간입니다. 오늘부터는 교회학교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첫 번째 순서로 교회학교의 현 주소를 살펴봅니다. 최근 발표된 종교 인구 조사에서 개신교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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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교주, 또 여신도 성폭행·추행 혐의로 구속
기독일보,대전지법 신동준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4일 오후 상습준강간 혐의를 받는 정 교주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신 판사는 정 교주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구속의 필요성이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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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비전”
기독일보,배우 최강희 씨가 최근 CBS ‘새롭게 하소서’ 인터뷰로 모습을 드러냈다. 최 씨는 6년 전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삶과 신앙 그리고 우울과 중독 등 문제를 극복하는 간증을 했었다. 이 영상은 440만 시청을 기록했다. 인터뷰는 그 후에 그녀가 겪은 신앙의 고배와 굴곡들을 매우 솔직히 전달했으며, 또 다른 영적인 회복의 과정을 통해 그녀가 성장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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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사랑의교회, 섬김의 본보기 보였다”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국교회 회복과 동역이 필요하다”며 “사랑의교회가 섬김의 본보기를 보여 주었다”고 4일 발표한 논평에서 밝혔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한국교회에는 ‘코비드19’ 3년이 지나가면서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겪었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목숨처럼 지켜오던 예배에서부터 혼선을 빚었고, 그동안 지켜왔던 교회들이 문을 닫는 경우들도 허다했다”며 “정부가 지난해 종교시설(교회)에서의 예배 현황을 발표한 자료에서도 16%가 대면 혹은 비대면 예배조차 드리지 않았다는 것에서 대략 1만 개의 교회가 사라졌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