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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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함과 착함과 주변성의 복음’ 전하는 귀중한 언론사 되길”
김명혁 목사 “약함을 통해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 김영한 박사 “가장 복음적 신문, 내실화와 성숙 이끌어야” 김상복 목사 “‘예수의 교회’ 세우는 목회자로서의 역할을” 이정익 목사 “비판보다 대안 제시하는 보도, 올바른 방향” 정일웅 박사 “‘성장보다 성숙’ 이끄는 선지자적 역할 기대” 김재성 박사 “성경 저자 누가처럼 복음 중심 되는 역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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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교에서 현지 영적 리더 세우는 것 중요”
기독일보,4일 시작된 두란노해외선교회(이하 TIM) ‘30주년 기념 미래 선교전략 컨퍼런스’는 5일까지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TIM 대표) 기쁨홀에서 진행됐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 할 커닝햄(Hal Cunnyngham) 미 남침례교 해외선교부(IMB) 글로벌 부회장이 주제연설을 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세계 곳곳,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하며 음식, 식수, 거주공간, 의복 등 ‘요구(Needs)가 가장 필요한 곳은 시리아였다. 난민촌에 방문해 그곳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성경을 가르치고 설명하며 영적으로 개방시키기 위해 선교사를 파송했다”며 “오랫동안 선교사 중심으로 해오던 많은 것을 코로나19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현지에 영적 리더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지 리더들이 말씀, 성경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다 보면 선교사보다 더 잘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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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동성애 옹호 등 반교육적 내용 가득”
기독일보,젠더페미니즘포괄적성교육반대네트워크가 5일 오전 전쟁기념관 앞 인도(6.25 상징탑 근처)에서 장상윤 교육부 차관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난 8월 30일 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살펴본 전문가들과 학부모들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며 “2024년부터 7년 동안 우리 아이들이 공부할 교육과정에 동성애 옹호 및 젠더·페미니즘 사상 등 대다수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반(反)교육적인 내용들로 가득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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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교회 지도자·사역자, ‘사적 예배’ 등 혐의로 벌금 부과받아
기독일보,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이번 판결로 인해 '종교 단체'와 '선교 활동'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정의(定義)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 연방 통제하에 있는 다른 지역의 기독교인을 기소하기 위해 그러한 정의를 악용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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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부채 해방을 위한 노력, 교회들도 적극 동참해야”
기독일보,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청년 부채 문제, 교회가 조속히 끌어안아야 할 선교적 과제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지난 9월 30일에 발표했다. 기윤실은 “지난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한겨레신문이 ‘저당 잡힌 미래, 청년의 빚’이라는 주제로 심층 연재 기사를 보도했다”며 “이 기사들은 빚이 임계에 달한 2030 세대의 비율이 11.3%로 전 세대 평균(6.3%)의 두 배에 가까운 통계와 더불어 많은 청년들이 빚을 질 수밖에 없는 이유와 빚의 수렁에 빠져 삶의 모든 에너지를 빚을 갚는데 사용하며 비참한 현실에 놓이게 된 구조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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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에서 자유대한민국의 뿌리 가르칠 것”
기독일보,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총회장 이우호 목사)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승만대통령기념관 및 한국참전용사기념관' 개막 감사예배를 드리고 현판식을 가졌다. 3년 전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은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10월 1일을 '대통령 이승만의 날'로 선포했고, 로스엔젤레스 월넛시와 오렌지카운티 스탠턴시가 매년 10월 1일을 '대통령 이승만의 날'로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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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합’ 시애틀 온누리교회·브리지교회, 첫 연합예배
기독일보,'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으로 교회를 병합한 미국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도현 목사)와 시애틀브리지교회(담임 이원규 목사)가 지난 2일(현지 시간) 첫 연합예배를 드리고 하나 됨의 기쁨 가운데 힘찬 도약을 알렸다. 1세와 2세가 함께 모인 이날 예배는 한어권 1세들은 조금은 익숙하지 않지만 영어로 찬양하고 기도하며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교회'로의 다짐을 견고히 했고, 2세들은 겸손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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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회개하오니, 미국에 대부흥을 주소서!”
기독일보,"미국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나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미국이 범죄했습니다. 진리를 밀어내고 세속화에 물들었고 음란과 중독으로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과 합하여 살았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교회마다 회개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세계 선교에 불이 붙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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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교회 탐방] 텍사스주 라이프교회
기독일보,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The Colony)에 있는 라이프교회의 신용호 담임목사와 성도는 교회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성경적 가치를 지켜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뉴 노멀(new normal) 시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돋보이는 복음 전도의 열정과 건강한 목회 사역으로 방문자의 정착율이 높으며, 지역에서 영적 부흥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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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다스리는 교회법치주의 세워야 한다”
교회 분쟁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 헌신해온 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서헌제 명예교수(중앙대)가 목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회법 3부작을 전자책(e-book)으로 출간했다.서헌제 교수는 법학교수를 역임하고 중앙대학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로서 그간 한국교회를 향한 깊은 애정 아래 목회에 필요한 교회법 관련 저술활동을 해왔다. 이번 서 명예교수는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법’, ‘한국교회표준정관매뉴얼’을 개편하고 ‘한국교회표준정관강해’를 새롭게 간행했다. 특히 본지에 연재한 15부작 ‘우리 교회 정관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반영돼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