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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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 성령의 역사로 가능”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가 지난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이영훈 목사)에서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을 주제로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25개국 목회자 80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프랑스 세계복음믿음센터 프랑수아 포슐레 목사, 국제모퉁이돌선교회 설립자이자 17개국 3,556개 교회를 개척한 호주 핸드릭 보스터 목사, 미국 세계복음화기도센터 밥 로저스 목사, 콜럼비아 세계평화교회 밀튼 로드리게즈 목사 등 폭발적인 부흥 성장을 경험한 교회의 목회자들이 나서 미래 세대의 영적부흥을 위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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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키워드, 다음세대에 맞춰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다음세대 감소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래목회포럼이 ‘다음세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각 교단 교육책임자들의 견해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래목회포럼(대표:이상대 목사)은 지난 6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예장 합동과 고신, 감리회, 예성총회 책임자들이 참석해 발제했다.예장 합동총회 교육전도국장 노재경 목사는 “힘을 잃은 교회가 다시 부흥할 수 있도록 참된 평화를 향한 전도운동과 이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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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실효세율 지적에 “최저임금 못 미치는 목회자 상당수”
종교투명성센터가 지난 4일 ‘종교인과세법을 호위하는 한국교회에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의 공개편지를 발표하며,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주장한 종교인 과세에 대한 형평성 논란을 두둔하고 나섰다. 마치 종교인이 과세 특혜를 받는 것처럼 왜곡된 주장에 대해 기독교계는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말”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국세청 제출자료를 분석했다며 “2020년 (기준) 종교인과세 실효세율은 0.7%에 그쳤으며, 이는 근로소득자 실효세율 5.9%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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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주의, 영적 갈증 해결해 줄 것”
기독일보,12일 개막한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PWC) 관련 공식 기자회견이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 1층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영훈 목사와 윌리엄 윌슨 세계오순절협회(PWF) 총재가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전 세계 교회의 관심은 다음세대가 어떻게 기독교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갈 것인가에 있었다. 그래서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이라는 주제를 정하게 됐다”며 “코로나19를 통과하면서 모이는 교회에서 흩어지는 교회로, 그리고 온라인의 확장으로 인해 교회의 축이 젊은 층으로 옮겨지게 되면서 다음세대에 오순절 부흥을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주제를 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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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4년 만에 한국서 열린 세계오순절대회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Pentecostal World Conference, 이하 PWC)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시작됐다. ‘다음 세대 오순절 부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오순절협회(Pentecostal World Fellowship, 이하 PWF)가 주최하며 전 세계 오순절 성령 운동에 참여하는 170개국 6억 5천만 명 중 각 국가 대표 교회 지도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73, 1998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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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2%, 군내 성추행 발생 시 처벌 강화해야”
국민 62%가 군대 내 성추행 문제가 발생할 경우 처벌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 군형법 92조 6항에서는 ‘현역 복무 장교, 준사관, 부사관 및 병(兵)과 같은 대한민국 군인 등에 대하여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바른인권연구소(대표:김영길)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군형법 92조 6 관련 여론조사를 벌였다.(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3.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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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형제교회, 창립 16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가져
기독일보,미국 한인교회인 베이커형제교회(담임 정대선 목사)가 지난 9일(현지 시간) 교회 설립 16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갖고 교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임직식을 통해 이미희 장로, 권영희 권사, 장충헌 안수집사, 장우임 안수집사 등 4명의 직분자를 세워 기쁨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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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4년 만에 새성전 봉헌예배 드려
기독일보,미국 조지아주 그레이스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가 9일(현지 시간) 오후 5시 새성전 봉헌예배를 드렸다. 교회가 창립된 지 4년 만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성전은 300여 석의 대예배실, EM 예배실, 미디어실, 영아실 등을 비롯 친교실, 나이대별 예배실 및 교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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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3주년 한마음제자교회 임직자 5명 세워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한인교회인 한마음제자교회(담임 곽부환 목사)가 설립 23주년을 맞아 지난 9일(현지 시간) 감사예배를 드리고 임직자 5명을 세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곽부환 목사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귀한 주님의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영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같이 동역할 수 있는 믿음의 성도들과 동역자들이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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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의열매-한국콜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전개
기독일보,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적기업 소이프 스튜디오 고대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