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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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와 동성혼,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맞설 것”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들이 동성애와 동성혼을 반대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기장 목회자와 장로들로 구성된 기장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김창환 목사)는 지난 8일 ‘동성애 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 7차 성명서’에서 “교회와 사회위원회가 ‘포괄절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 단독적으로 했던 찬성 발표문은 한국기독교장로회를 동성애 지지 교단으로 인식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심각성을 느낀 목사와 장로들은 동성혼 동성애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3년 동안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반대 뜻을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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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사학미션, 개정 교육과정 시안 재논의 요구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 기독사학들의 연합체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재논의를 요구했다. 두 단체는 13일 낸 관련 성명에서 “시대의 변화를 담아내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과정 개편은 분명 필요하지만 이번 교육과정 개정(시안)의 면모를 살펴보면 그 취지와 달리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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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리아 퍼레이드’ 개최…“대한민국에 희망을!”
11월 5일 광화문 일대에서…실시간 생중계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사랑을 전하는 축제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위로를 주기 위한 문화축제 ‘K-퍼레이드’가 열린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새로운 희망의 퍼레이드 문화축제인 ‘2022 코리아 퍼레이드’를 오는 11월 5일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축제로 시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 퍼레이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에서 서울시 광장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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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 정치적 의도로 역사 바꾸는 망국 행위”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새로운 교과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제목으로 12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은 수많은 외세의 침략과 맞서 싸워왔고, 일제강점기를 지나 진정한 자유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광복과 건국을 맞이했다”며 “우리나라는 냉전 체제의 이념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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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 개교 10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CTS,앵커 : 전북 지역 기독교 종합대학인 한일장신대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앵커 : 설립자 서서평 선교사의 섬김 정신을 기리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현장을 김지혜 기자가 다녀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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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리아 퍼레이드 D-day 23, 퍼레이드에 응원의 빛깔을 더해요!
CTS,앵커: 2022 코리아 퍼레이드 참가 팀들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치어리딩으로 퍼레이드에 활력을 더할 팀을 소개합니다. 앵커: 치어리딩 문화를 선도하고 다음세대 인재를 키워가는 ‘레인보우 치어’를 만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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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의 눈물과 희생, 지금의 한국 있게 한 기초”
기독일보,연세대학교 언더우드기념사업회(회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가 12일 오후 연세대학교 루스채플 예배당에서 ‘제22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김우정 캄보디아 선교사와 김종진 몽골 선교사가 수상했다. 정미현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선 사회자의 대표기도와 성경봉독에 이어 서승환 총장이 기념사를 전했다. 서 총장은 “연세대학교를 창립하신 언더우드 선교사님은 1885년 부활주일에 한국에 오셨다. 연세대학교는 언더우드 선교사님과 릴리어스 호튼 여사의 헌신을 기리고 굳건한 믿음의 토대 위에 목회·교육·봉사·의료 분야에서 이루신 사역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2000년도에 ‘언더우드기념사업회’를 조직했고 제경오 언더우드 선교상 기금을 기반으로 언더우드 선교상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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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빼고 건국 무시한 교육과정 개정안… 尹 정부, 재연구해야”
기독일보,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새로운 교과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제목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을 보면 나라의 자유와 건국을 부정하는 이들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핵심인 자유를 빼고,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라는 말로 구별조차 금지시켜 국민을 혼란하고 불편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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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교회, 팬데믹 이후 생긴 영적 갈증에 해답 제공”
“사랑과 섬김과 희생이 있는 기독교의 복음만이, 남북한 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Pentecostal World Conference, 이하 PWC)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개막한 가운데, 이날 오후 세계오순절협회(Pentecostal World Fellowship, 이하 PWF) 총재 윌리엄 윌슨 오랄로버츠 대학교 총장(William M. Wilson)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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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 성령의 역사로 가능”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가 지난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이영훈 목사)에서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을 주제로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25개국 목회자 80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프랑스 세계복음믿음센터 프랑수아 포슐레 목사, 국제모퉁이돌선교회 설립자이자 17개국 3,556개 교회를 개척한 호주 핸드릭 보스터 목사, 미국 세계복음화기도센터 밥 로저스 목사, 콜럼비아 세계평화교회 밀튼 로드리게즈 목사 등 폭발적인 부흥 성장을 경험한 교회의 목회자들이 나서 미래 세대의 영적부흥을 위한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