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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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야식스티원, 내년 1월 1일부터 ‘공동체 성경 읽기 운동’
기독일보,예배사역 공동체 아이자야씩스티원(대표 조성민 간사, 이하 아이자야61)이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신앙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바로 ‘공동체 성경 읽기 MOVEMENT’이다. 이 운동의 주제는 ‘SOLA SCRIPTURA : 오직 말씀으로’이며 주제 말씀으로는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나의 길에 빛이니이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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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전광훈·김노아 소명 기회주기로
한기총이 실행위원회를 열고 전광훈·김노아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 및 제명을 연기하고 소명 기회를 주기로 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김현성 변호사)는 지난 1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2년 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55개 교단 및 단체 중 30개 교단(단체) 참석, 3개 교단(단체) 위임과 실행위원 113명 중 69명 참석, 8명 위임으로 성수가 됐다. 주요 안건인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의 ‘전광훈·김노아 이단 규정 및 제명’ 안건을 상정하기에 앞서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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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김포영광교회 박영민 목사 명예신학박사학위 취득
이스라엘 신학포럼 주최 미국 국제 알리야 컨퍼런스에 강사로도 참여애틀란타, 뉴욕, 로스앤젤리스 등 전역서 코뿔소TV 시청자들과 예배도이스라엘 신학포럼(대표:김진섭 박사)이 주최한 국제 알리야 컨퍼런스가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 필라안디옥교회(담임:호성기 목사)에서 열렸다. 이 컨퍼런스는 미국에서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전 세계 유대인들을 전도하기 위해 130년 전에 세워진 초슨 피플 미니스터리(Chosen People Ministry)와 함께 한국 이스라엘신학포럼이 국제적인 알리야 사역으로 연합하여 마지막 때 언약의 성취를 위한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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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성탄 메시지]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 임하길”
한국교회가 성탄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죄와 사망으로 고통받는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소망이 임하기를 간구하며 한국교회 주요 교단과 단체들이 일제히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는 물론이고 우리 사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각종 재난과 재해, 여러 사고 속에서 비난하고 정죄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화해가 필요하다. 내가 먼저 회개하고 내가 먼저 낮아질 때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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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시해 고발 일삼는 행위, 교계 혼란케 하는 것”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목회자의 설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던 평화나무를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앞서 대법원은 김성일 목사(한소망교회)가 평화나무와 김용민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김 이사장 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김 이사장과 평화나무가 김 목사에게 일정액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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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연중기획 [다음세대가 희망입니다] 미주 한인교계③ –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사역자 발굴과 투자, 이제는 교회 안에서! LA 선한청지기교회
CTS,앵커: 미주 한인교회 특집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 소통을 통해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미주 한인교회 보도해드렸는데요, 앵커: 오늘은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사역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투자하고 있는 교회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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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대부흥 수련회, “주여, 한국교회를 세워주소서!”
CTS,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가 전도를 위한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앵커: 참가자들은 뜨겁게 기도하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최대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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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교육계 결산
CTS,앵커: 다사다난했던 2022년, 기독교교육에도 굵직한 현안들이 많았는데요. 앵커: 올해 교육계 이슈, 김인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개정교육과정을 둘러싼 논란은 어느 해보다 뜨거웠습니다. 2022 개정교육과정이 공개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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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4개 교단 교인 수, 코로나 기간 약 50만 명 감소
기독일보,지난 2년여 동안 국내 주요 4개 교단 교인 수가 50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예장 합동총회의 지난 2019년 교인 수는 2백55만6,182명이었지만 2021년의 교인 수는 2백29만2,745명으로 26만3,473명이 줄었다. 예장 통합총회는 같은 기간 2백50만6,985명에서 2백35만8,914명으로 14만8,071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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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나무의 설교 고발, 설교권 침해이자 반기독교적 행위”
최근 평화나무 김용민 이사장 측이 김성일 목사(한소망교회 담임) 측에 1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하라는 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20일 논평을 통해 김 이사장 측의 반성을 촉구했다. 언론회는 “교회 목사의 설교를 고발한 목사의 결말은?”이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교회에서 목사가 예배 시간에 설교한 것을 가지고 ‘공직…